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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파리협정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위한 국제 학술회 개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7월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엘타워에서 파리협정의 목표 이행 경과 및 진전사항을 전지구적 차원에서 점검·평가하기 위한 절차로 2023년을 시작으로 5년마다 시행하는 ‘전지구적 이행점검(GST) 전망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현황’을 주제로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연다.

 

제1차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는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행사는 전 세계의 파리협정 목표 이행 경과를 종합한 ‘전지구적 이행점검’ 결과를 비롯해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국가별 세부 이행방안과 시사점을 살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주대영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사무차장과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환영사와 축사를 전달한다.

 

본 행사에서는 곤잘로 카발헤이로(Goncalo Cavalheiro) 기후변화 전문가가 현재 진행 중인 ‘전지구적 이행점검’ 논의 동향을 소개한다. 이후 알리 와카스 말릭(Ali Waqas Malik) 주한파키스탄대사관 부공관장과 올리아 글레이드(Olia Glade) 온실가스 관리연구소(GHGMI) 이사가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한 각국의 노력에 대해 소개한다. 끝으로 유승직 숙명여자대 교수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현황을 발표한다.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을 중심으로 노동운 한양대 교수, 이시형 대한상공회의소 과장, 정태용 연세대 교수, 최선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감축목표팀장이 전지구적 차원의 종합적 점검절차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과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 앞서 당일 오전에 열리는 부대행사에서는 방글라데시, 가이아나, 인도, 파푸아뉴기니,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자국의 온실가스 배출목록 체계의 구축 경험과 한계점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7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정’의 교육생들이 참여한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이제 기후위기 대응은 당면학 과제로 국제적 흐름은 목표 ‘수립’에서 목표 ‘이행’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다”라며, “지구 평균 온도가 더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온실가스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려는 파리협정의 달성 여부가 ‘전지구적 이행점검’을 통해 주기적으로 점검될 예정인 만큼, 이번 행사가 우리의 목표 이행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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