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한국환경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탄소중립 사회 전환 협력

- 국민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양기관 동행
-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기술 등 지원키로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저탄소 식생활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ESG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 ▲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양기관이 협력하여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2022년부터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행동 프로그램이며,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생산·유통·소비 등 먹거리 전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1년도부터 진행된 국내 및 글로벌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국민 일상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단은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 다해 노력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종 대회 운영에 자원봉사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9월 23일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전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운영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에 마치는 전국장애인체전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47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며, 부산 전역 110개 경기장에서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주요 활동 분야는 ▲경기 운영지원(경기장 안내, 질서유지, 주차동선 안내, 의료·방역 지원, 도핑검사 지원, 경기 운영지원) ▲개폐회식 지원(의전지원, 입장 안내 및 기념품 배부, 출연진 안내 및 연출시설 통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내부 질서유지, 경기장 동선 안내, 선수단 입퇴장 지원) ▲환영행사 지원(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 지원, 선수단 환영행사 지원) ▲종합상황실 운영(대회 종합상황 유지·관리 및 안내소 운영) ▲홍보지원(언론보도 지원, 홍보관 운영지원) 등이다. 자원봉사자들은 투철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