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제5차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포럼> 개최

2일(금) 서소문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전문가와 관심있는 시민 참석 가능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가능성’ 주제로 학계·민간·정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공유
건물 온실가스 감축 기술 동향,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감축 목표와 실행수단 등 소개
시,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안정적으로 제도 설계해 나갈 것”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제5차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포럼」을 이달 2일 금요일 오전 10시 서울시 서소문2청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는 건축물의 용도에 따라 12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물별로 단위면적당 온실가스 표준배출 기준을 설정해 배출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 포럼은 건물부문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에 대한 2개의 주제 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되며,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이며, ▴이상엽 국토안전관리원 차장과 ▴황인창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한 감축기술 동향’과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감축 목표와 실행 수단’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기준학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권한솔(에스원) ▴김선숙(아주대학교) ▴민현준(잘그린건축연구소) ▴권오인(한국부동산원) ▴서후석(한국에너지공단) ▴박기현(에너지경제연구원) ▴유기형(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오승환(한국환경공단) ▴허재성(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0%가 건물 부문에서 배출되고 있어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가 중요하다. 건축물 신축 시 제로에너지빌딩(ZEB, Zero Energy Building) 인증 의무화 등 온실가스 감축 정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신축건물 대형화와 노후건물 증가로 건물 분야 온실가스 배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서울시는 건물 사용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관리제도인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도입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부터 4차례의 전문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사례와 이슈를 소개하고 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제1차 포럼(’22. 9월) : 제도 설명, 추진방향 발표 및 각계 전문가 의견수렴

제2차 포럼(’22. 12월) : 건물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방안, 도입기술 논의

제3차 포럼(’23. 2월) : 1~2차 포럼 논의종합, 주요쟁점 및 대응방안 의견수렴

제4차 포럼(’23. 9월) : ’24년 뉴욕시 사례 분석, 시사점 및 발전방향 토론

 

「제5차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포럼」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현장 참관할 수 있고 포럼에서 발표된 자료는 서울시 저탄소건물지원센터(ecobuilding.seoul.go.kr) 및 서울연구원 누리집(www.si.re.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 친환경건물과(02-2133-9779)에 문의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총량제 도입에 앞서 건물의 실 배출량을 관리하고 평가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실시하여 제도 인식 및 자가진단을 강화하고, 향후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를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향후 제도 설계 및 실행방안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가 안정적으로 시행되면 건물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