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정책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환경신사업 및 인재 발굴 포럼’을 개최


[환경포커스=서울]환경부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환경신사업 및 인재 발굴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환경분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신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 독일 사례와 기업의 추진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케이티(KT), 한국 아이비엠(IBM), 한독상공회의소 등에서 국내외 유수기업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이강욱 KT 상무는 융복합 기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손레지나 한국 IBM 상무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Cloud),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새로운 직업군의 창출과 인재육성 전략을 소개한다.

 

수잔네 뵈얼레(Susanne Woerhrle)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총괄 이사는 독일 아우스빌둥 직업훈련교육제도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키트로나 세리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국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전 세계 기업들의 인재 육성 전략을 화상으로 발표한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경제과장은 최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업분야로 지능화된 환경 신사업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환경 신산업을 육성하면서 환경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지능화된 환경 신사업이란 인공지능, 빅데이터, 5세대 이동통신(5G) 등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 유해 화학물질 처리, 지능형 공장(Smart Factory) 등 기업 생산 공정에 적용 가능한 환경혁신 사업을 뜻한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