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새 학기 맞아 아리수의 가치와 우수성 전달하는 웹예능 <아리수UP 4교시> 공개

‘아리수UP 4교시’ 공개…학생 타일러, 체육‧음악‧과학‧요리 4과목 만점 도전
‘박문치·엑소·오스틴 강’ 일타강사로 출연… 핵심 찌르는 아리수 수업 선보일 예정
9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주 수·금요일 ‘아리수TV’에서 총 8편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웹예능 ‘아리수UP 4교시’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타일러를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통해 아리수의 가치와 우수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는 새 학기 분위기에 맞춰 오는 9월 5일부터 서울아리수본부 유튜브 ‘아리수TV’에서 공개한다.

 

‘아리수UP 4교시’는 1:1 수업 형식으로 구성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통해 아리수의 가치를 소개하고, 퀴즈·미션 등 다양한 예능 요소로 재미를 더해 시민들이 아리수를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리수UP 4교시’는 환경·건강·신뢰·맛 등 아리수의 가치를 주제로 체육·음악·과학·요리 수업을 구성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출연진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타일러 라쉬가 ‘학생’으로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박문치, 과학 유튜버 엑소, 셰프 오스틴 강이 각각 ‘선생님’으로 나서 아리수를 주제로 퀴즈, 실험, 요리 대결을 펼친다.

 

체육 시간에는 운동 중 마시기 좋은 아리수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음악 시간에는 아리수 광고의 가사를 맞히며 흥미를 더한다.

 

과학 수업은 정수 과정의 원리를 실험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요리 시간에는 아리수를 활용한 레시피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타일러가 학생으로 참여해 퀴즈를 풀며 정답을 유추하는 과정,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과 예상 밖의 대답은 이번 예능의 관전 포인트로, 이를 유심히 살펴보면 한층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촬영에 참여한 타일러는 “운동할 때마다 음수대에서 자연스럽게 마시던 아리수를 이번 촬영을 통해 더 깊이 알게 됐다”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이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콘텐츠는 서울아리수본부 유튜브 채널 ‘아리수TV(@LovelyArisu1) 에서 만나볼 수 있다.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되며, 총 8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예능의 재미와 체험 요소를 더한 이번 예능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아리수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튜브와 SNS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아리수의 우수성과 다양한 가치를 시민과 폭넓게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 혜택 사용 지역 대구까지 확대하는 협약 체결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 혜택(인센티브) 사용 지역을 대구까지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 지역 ▲대구약령시 한방의료체험타운 ▲동성로 스파크 ▲리조트 스파밸리 ▲㈜만재푸드 ▲㈜아쿠아월드 ▲㈜이월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등 7개 기관에서 입장료·이용권·물품 구매 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시가 전국 최초로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을 5개 시도에 제공한 데 이어, ▲올해 7월 제주 ▲9월 대구와의 협약을 통해 혜택(인센티브) 제공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로써 부산 363개 기업을 포함한 5개 시도의 약 1천500개 기업 근로자들이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해 7월 대구·전북·전남·경북·제주 등 5개 시도와 협약을 맺어, 부산의 ▲부산아쿠아리움 ▲㈜엘시티메지니먼트 ▲㈜제일항공여행사 ▲클럽디오아시스 ▲키자니아부산 등 5개 기관의 혜택(인센티브)을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 출산·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시는 인증기업 확대와 '일·생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부산시, 유례없는 가뭄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강릉시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 긴급 지원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유례없는 가뭄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8.30.)됐으며, 식수원 고갈로 인해 제한 급수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시는 강릉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재해구호기금 1억 원을 지정 기탁한다. 이와 함께, 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급수난 해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부산의 병입수 '순수365' 총 90톤을 강릉시 가뭄피해 지역에 지원한다. 본부는 지난 9월 3일 1차분 1.8리터(ℓ) 1만 병(18톤)을 긴급 지원했다. 첫 지원에 이어, 본부는 지원 물량을 4배로 대폭 늘려 1.8리터(ℓ) 4만 병(72톤)을 추가 지원한다. 향후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를 대비해, 9월 중으로 1만 병씩 4회에 걸쳐 직접 수송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물 나눔'을 통해 가뭄을 극복하고, 강릉 주민의 생활불편 해소와 '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9월 8일부터 강릉시 현지에서 물탱크차 3대를 동원해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지원이 초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