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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대재해 없는 서울 지하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전설비 확충과 제도 개선 등에 박차

공사, 26년 중대재해사고 ‘Zero’ 이어가기 위해 현장 안전설비 확충‧제도 개선 등 박차
열차 접근 경보장치 등 안전설비 대폭 확충…27일 새벽 터널 현장점검 통해 안전설비 확인
근로자 작업중지 시스템 확대 추진…“작업자 안전 최우선으로 무재해 지하철 이어갈 것”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경영 목표를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선포하고 현장 안전설비 확충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작업환경 특성에 맞는 필수 안전설비를 단계적으로 보강하고, 작업자의 위험 인지와 대응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열차 접근 시 작업자에게 즉각 위험을 알리는 ‘열차 접근 경보장치’를 포함한 안전설비 확대 도입을 위해 약 12억 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안전설비 확충을 추진한다.

 

열차접근 경보장치는 특수차가 접근할 경우 작업자의 조끼·손목시계 등 4종 수신 알림장치로 즉시 경보음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시·청각 기반 알림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업자가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설비뿐 아니라 제도 개선에도 손발 벗고 나섰다. 작업자가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작업을 멈추고 피할 수 있는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근로자 작업중지 신고시스템’을 모바일에서 쉽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해 전 분야 확대 적용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통한 선제적 조치도 이어나간다. 공사는 ▲CEO 주관 현장점검 ▲외부 전문가 합동 정밀진단 등 다층적인 안전망을 가동하여 올해에도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 27일 새벽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3호선 압구정역~신사역 지하 터널 구간을 찾아 작업환경과 열차 접근 경보장치 등 주요 안전설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모두가 잠든 시간 어두운 터널 속에서 시민의 발을 지키는 직원들의 안전이야말로 공사가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이다”라며, “지난해 달성한 무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과학적 안전 관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작업자는 물론 시민들에게도 가장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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