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31.(수) 석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4년 7월 31일 오전 06:00 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9월 29일 일요일, ‘2024 서울무형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결련택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서울시 무형유산 제56호로 지정된 ‘결련택견’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결련택견>은 서울 지역 고유의 민속 무예 경기로, 전통무예인 ‘택견’을 마을 간의 단체전 형식으로 진행했던 행사를 말한다. 개인 간 겨루기에서 이긴 선수가 계속해서 다른 마을의 선수와 경기를 벌이는 연승제 방식으로, 마을의 명예를 건 승부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방식이다. <결련택견>은 2022년 서울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될 당시, 마을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공동체적 전승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보유자나 보유단체가 없는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의 특성상 3인 이상 7인 이하 규모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택견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문별 선착순 4팀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2024.8.1.(목)~8.14.(수)까지 서울특별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LG전자와 함께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8월 1일(목)부터 8월 14일(수)까지 2주간 DDP(디자인스토어 일대)에서 ‘해치와 함께하는 AI 상상여행’ 콘셉트로 AI 기반의 체험형 팝업(POP-UP) <해치×gramGO 상상여행사>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소울프렌즈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여 긴 장마, 폭염 등에 지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피서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아이디어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개인의 선호와 취향을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접목되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상상 AI 매표소) 해치와 함께 하는 바캉스 출발 ~ -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 소개 및 유형 테스트를 통해 생성형 AI가 행사 참여자들의 여행 취향을 분석하여 추천 여행지 티켓이 발권되며, 해치 스템프가 포함된 여권도 발급받을 수 있다. (상상 AI BGM 스튜디오) 신나는 음악과 함께 GOGO~ - 발권받은 티켓의 여행지, 음악 장르․보컬, 해치&소울프렌즈(청룡, 주작, 백호 현무 중 같이 여행가고 싶은 메이트를 선택 후 가사 입력 시 AI가 자동으로 음원을 제작하게 된다.
[환경포커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상임감사 홍성환)은 한국조폐공사(상임감사 김범진)와 31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감사업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내부감사 선진화를 위한 양 기관의 업무 교류 및 지원으로 자체 감사기구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각 기관의 감사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력과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체계 우수분야 벤치마킹 △내부감사 지적‧모범사례에 대한 정보공유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사회적 책무 이행 활동 등을 협력한다. 한편, 공단은 올해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기획재정부 ‘2023년도 감사 직무수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으며, ‘2023년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심사 평가’에서 A등급, ‘환경부 자체감사활동평가’ 최우수기관(1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홍성환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내부감사 선진화를 위한 양 기관 감사업무 협력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강점으로 상호협력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2024년 7월 29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서울역 공간 대개조를 위해 전문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서울역 일대 공간기획 국제공모’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 세계 전문가들의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공간기획 아이디어를 모아 ‘서울역 마스터플랜’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단 방침이다. 이번 국제공모에서는 서울의 대표 관문인 서울역을 국가 중앙역으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하고, 서울역 광장 일대를 녹지와 보행환경 중심의 공공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혁신적이면서도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국제공모 주제는 철도, 도로 등으로 단절되고 분리된 서울역 일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지상․지하공간 대중교통 관련 시설을 합리․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등 서울역 광장 주변을 녹지와 시민 중심의 상징적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공모에 제출할 작품에는 ▴서울역광장을 중심으로 한 단기적 기획과 ▴시설 재구조화를 진행 중인 현 역사․구조물 등 주변 개발사업 및 철도 지하화와 연계된 중장기적 기획 아이디어가 담겨야 한다. 공모 참가를 원하는 전문가 또는 업체는 오는 8.20.(화) 17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교통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6호선 신내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3회 늘려 이용 승객의 편의를 향상한다고 전했다. 신내역 출발 열차 운행 횟수를 기존 일 56회에서 59회로 늘린다. 출근 시간대(07시~09시)에는 기존 7회에서 9회, 퇴근 시간대(18시~20시)에는 기존 6회에서 7회로 늘어 출․퇴근 시간대 총 3회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19년 12월 6호선 신내역 개통 이후, 주변 공공택지개발 입주(’21년 8월 양원지구 등)에 따른 이용 승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6호선 배차간격 관련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신내역을 출발하는 열차는 현재 배차간격이 출근 시간대 약 16분, 평시 24분이다. 6호선 본선(응암~봉화산역) 배차간격은 출근 시간 4분, 평시 8분에 비해 최대 4배까지 차이가 난다. 신내역은 특이한 구조로 인해 열차 증회에 한계가 있었다. 일반 역사와 다르게 신내역은 상선과 하선을 1개 선로로 이용하는 단선 선로 구조이다. 상선 열차가 지나가고 난 후에 하선 열차가 진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 역인 봉화산역에서 신내역으로 열차가 진입하기 위해서는 신내역에 대기하고 있던 열차가 먼저 봉화산역으로 진출해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독박육아탈출 육아공동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홀로 육아를 도맡고 있거나, 다른 양육자 및 사회로부터 고립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나누기 위해 육아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당신처럼 애지중지」 부산형 돌봄 시책사업으로 처음 추진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육아공동체 활성화 사업인 「육아는 행복해」의 후속 사업으로, 부모 육아공동체 자조 모임을 통해 육아하는 부모들이 함께 육아를 지원함으로써 부모됨의 어려움보다 부모됨의 행복을 느끼게 한다는 취지를 가진다. 올해 선정된 육아공동체는 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자녀를 둔 부모로 구성된 100팀(팀당 5가정 이상)이다. 이들에게는 ▲공동체당 활동비 30만 원 지급 ▲맘카페 공간(부산광역시센터, 북구 꼬마다락방) 대여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지원된다. 한편, 육아공동체 모임의 본격 활동에 앞서 오늘(29일) 오전 11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하1층 누리홀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100팀(500가정 이상)의 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를 시작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민간 디자인 커머스 플랫폼인 ‘텐바이텐(10X10)’과 협업해7.29.(월)부터 「방콕 대신 서울콕 온라인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방콕 대신 서울콕 기획전」에서는 올 여름 여유가 없어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소울프렌즈’가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 장소를 소개하고, 각 장소에 필요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들을 연계해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전은 7.29.(월) ~ 8.11.(일) 2주 간 진행되며, 해치&소울프렌즈 추천 휴가장소와 관련 디자인 아이템 등 자세한 내용은 7.29.(월) 오전 10시부터 텐바이텐 홈페이지(www.10x10.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기획전 진행과 함께 서울시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방콕 대신 서울콕’을 주제로 시민들이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울 여름휴가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올 여름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못하더라도 서울 도심 안에서 물놀이, 공연, 휴식 등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해치 & 소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시민들의 취향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휴가장소를 추천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당이나 카페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법률상 배상책임, 치료비 등을 1사고당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을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전국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히고, 29일 월요일부터 식당‧카페 사장님들의 가입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환영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최근 일부 식당과 카페 등이 아이 동반 손님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영업주들은 ‘노키즈존’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꼽았는데, 매장 안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한 배상책임 부담 때문에 ‘노키즈존’을 택하게 된다고 말한다. 서울시는 ‘웰컴키즈 안심보험’이 이런 영업주들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노키즈존을 줄이고, 아이 동반 손님을 환영하는 매장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웰컴키즈 안심보험’은 서울에 소재한 16만 일반‧휴게음식점(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등) 사장님 누구나 영업장 면적 100㎡ 기준 연 2만 원대의 합리적인 보험료만 내면 가입할 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이 원지동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을 단순한 추모의 공간이 아닌 유족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로 재단장했다고 전했다. 우선, 공단은 상당히 노후화돼 개선이 필요했던 2층의 유족대기실 양실·한실 각 5곳, 총 10곳(각 16평 규모)을 새로 단장했다. 유족들의 이용이 적었던 수납장과 신발장 등을 철거해 사용 공간을 넓혔고, 실내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변경했다. 또한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해 유족대기실 10곳 모두에 별도 공간으로 아기쉼터를 조성했다. 이 밖에도 서울추모공원 곳곳에 힐링공간이 조성된다. 공단은 1층에 계절별 다양한 꽃들로 실내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편안함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1층 정문과 지하 1층 2곳의 출입구에는 냉난방 효과가 있는 에어커튼이 설치하고, 유족들이 많이 찾는 2층 복도에는 전동 블라인드와 한 번에 16대까지 충전 가능한 무료 휴대전화 충전시설도 배치하는 등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추모공원을 단순한 추모의 공간이 아닌, 유족들이 고인을 추억하며 편안하게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이번 새 단장을 진행하게 됐다”고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한강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시민과 한강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불법 수상레저활동’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시는 한강에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두 곳에서 ▴불법 수상레저활동 여부를 단속하는 한편 금지구역이 아닌 곳이라 하더라도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조종 ▴음주 조종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한강에서 동력 수상레저활동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 수상레저 안전사고 우려 또한 늘어난다. 시는 모터보트․수상 오토바이 난폭 운항으로 인한 충돌사고, 안전장비 미착용으로 인한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마다「수상레저안전법」위반 사항을 단속하고 있다. 수상레저활동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수상레저안전법」 제6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벌금․과태료가 부과된다. 한강 내 수상레저 사업체는 총 17개가 있으며 동력기구 82척, 무동력기구 258척 등 총 340척이 등록하여 운항 중이다. 시는 이들 업체에도 올여름 불법 수상레저활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해양경찰․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합동으로 주․야간 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