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와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사무총장 우경하, 이하 TPO)는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메단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TPO 제10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광정상화와 디지털 관광’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총회에는 회장 도시인 부산시와 공동회장 도시인 전주시, 문경시를 비롯해 집행위원 도시, 인도네시아 회원 도시 등 약 200여 명이 현장에 참가했다. 총회는 개회식, 전체회의, 세션회의(3회), 집행위원회 회의, 지역회의, 관광홍보전, 관광자원 시찰 등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이후 관광 정상화가 급선무인 만큼 ▲코로나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공유 ▲디지털 홍보 사례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아태지역 관광산업 정상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TPO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도시 간 교류와 관광산업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2050 비전을 발표했으며, 특히 TPO 회장 도시인 부산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2030 세계박람회를 적극 홍보하여 부산 유치 열기를 확산시켰다. 총회에 앞서 11월 8일 TPO 사무국은 북스마트라 주 정부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이후
2022년 11월 9일(수)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11월 9일 시장 주재로 재난취약분야별 종합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와 군·구, 인천경찰청과 교육청, 군부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장 등이 참석해 각 기관별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수습·복구 등을 위한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 노후주택 등 건축물과 공사장, 해상선박 및 항공사고, 다중밀집 축제 및 행사, 동절기 대설·한파 대비 도로관리와 취약계층 안전대책, 체육시설 스포츠 안전분야 등 취약분야별로 전면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각 군·구에서는 보문사 등의 다중밀집 관광명소, 여객선과 낚시어선 등 해상 안전대책, 항공사고 후속대책, 노후건축물 안전대책,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 초고층 건축물과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대책, 남동공단 등 산업지역 화재 및 화학사고 대책, 계양산 산불 안전대책 등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중점점검대상을 자체 선정해 모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재난의료 체계를 재정비하고 각 기관간 재난대응 매뉴얼 숙지 및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8일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재난응급의료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 보건소, 인천소방본부, 인천응급의료지원센터, DMAT(길병원, 인하대병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현장응급의료소 운영방법 및 중증도 분류방법 등 이론교육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체육관에 원인미상의 화재 발생을 상황극 형식으로 설정하고 상황 전파, 소방 선착대 활동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보건소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환자 중증도 분류·응급처치·이송, 최종브리핑까지 실전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인천시는 재난의료 대응체계 2차 교육을 11월에 실시하고 그 동안의 교육훈련 경험을 바탕으로 12월에는 2022년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인천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재난의료 대응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2년 11월 8일(화)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지난 7일 오후 4시에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한 ‘대중교통 혼잡도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부산시 주재로 최근 이태원 참사 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교통공사, 시내‧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참석하여 안전 확보 추진상황 점검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우선 ‘도시철도’의 경우 정원 120명인 1칸 차량에 180명(승차정원의 150%)이 탑승했을 경우 혼잡한 상태로 승무원의 관리가 필요하나, 부산시는 출·퇴근 시간 최대 순간 혼잡도가 120% 내외 수준으로 수도권과 달리 승차에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는 수준에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BTS 공연과 같이 일시적으로 혼잡도 상승이 예상되는 행사의 경우에는 ▲빈차 추가투입, ▲무정차 운행 등으로 혼잡도를 해소하고, ▲기운영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 「운행관제 현장조치 매뉴얼」등을 포함한 관련 매뉴얼 전면 재점검 등을 통해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시내‧마을버스’는 출‧퇴근 시간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2022. 11. 7.(월) 조간용 이 보도자료는 2022년 11월 6일 오전 11:15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기록원은 서울을 기록하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2 서울기록페어: 당신은 이미 기록하고 있습니다>를 11월 10일 목요일부터 12일 토요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서울기록페어는 2020년부터 매년 가을 진행되고 있는 서울기록원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 행사로, 서울의 기록 활동과 기록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온라인 행사로 시작된 서울기록페어는 2021년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온·오프라인 동시 행사로 진행되었다. 올해 <2022 서울기록페어>는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상황에 따라 전 프로그램을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2022 서울기록페어>을 통해 강연, 네트워크 세션, 체험 프로그램, 전시 연계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상영회 등 다양한 기록 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서울기록페어는 기록전문가, 시민기록활동가, 청소년 및 일반 시민 등으로 행사 참여 대상을 세분화하여 대상별 맞춤형 특성화 프로그램을 일자별로 운
2022년 11월 6일(일)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A 노인복지시설이 5년 동안 A 기초자치단체로부터 받은 노인일자리·노인무료급식사업 보조금 총 8억1천여만 원을 유용한 사실을 적발, 시설장 및 회계담당 직원 등 전직 임직원 4명을 사회복지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범행내역과 수법을 살펴보면, A 노인복지시설은 ▲ 피의자들의 친인척이나 경로식당 이용노인들의 개인정보 등을 임의로 사용, 노인일자리 참여노인으로 허위등재해 총 2,102명분의 임금에 사용될 보조금 5억여 원을 빼돌렸고 ▲ 피의자 명의 온라인쇼핑몰 개인 계정으로 조끼, 마스크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물품을 주문한 후 주문내역서를 출력, 지출증빙서에 첨부하고 해당 주문내역은 바로 취소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허위 구매해 1억여 원의 보조금을 유용했다. 또 ▲ 회계담당자의 시누이, 여동생의 지인 등을 시설 종사자로 허위등재해 이들 임금에 사용된 보조금 2천여만 원을 유용했고 ▲ 피의자의 고등학교 동창이 운영하는 식자재업체 등으로부터 노인무료급식사업을 위한 식재료를 보조금으로 구매한 다음, 이를 납품받지 않고 구매금액 1억 8천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내 7,400여 명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역량과 자질 향상으로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거래관련 법률문제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1월 3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부산국제수산엑스포 부대행사로 ‘수산식품 성장포럼’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인해 온라인 판매가 확대되고, 이에 따른 온라인을 통한 세계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세계적인 아마존 등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에 관심은 있지만 절차를 몰라 망설였던 수산식품 기업 관계자들에게 실제로 아마존 입점을 진행하는 방법, 시장동향 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수산식품기업 글로벌 성장, 아마존을 듣다’를 주제로 다년간 아마존 내 제품 런칭 등을 진행해 온 경험이 많은 미국사업팀 하진석, 김예지 매니저가 진행했다. 강의 주요 내용은 ▲ 뉴노멀시대의 크로스보더 이(e)커머스 ▲ 한국 식품기업의 성장전략 ▲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 아마존 입점절차 안내 등 아마존을 통한 다국적판매에 최적화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졌다. 특히, 이날 특강에는 부산의 수산식품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온라인 판매 플랫폼 입점 방법과 판매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물어보는 등 해외 진출 노하우를 얻기 위한 관련 업계의 관심과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8일 불법촬영 탐지카드 1만장을 군·구, 여성권익기관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전했다. ‘관심이 안심이 됩니다’라는 슬로건과 시 캐릭터 애이니와 꼬미로 디자인 된 불법촬영 탐지카드는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 형태로 제작됐다. 휴대전화를 동영상 촬영모드로 설정한 후 플래시를 켜고 탐지카드를 휴대폰 카메라 렌즈에 대고,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곳을 점검할 수 있다. 점검 시 휴대폰 화면에 불빛이 반짝인다면, 그 곳에 불법카메라가 있다는 의미다. 불법촬영 탐지카드 하단에는 경찰, 여성긴급전화 1366인천센터,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번호를 안내해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불법촬영 탐지카드 배포 홍보 및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과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을 병행해 디지털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10월 29일 청소년(인천 청소년 문화대축제) 대상 캠페인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시민 모두가 배부된 탐지카드를 이용해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산불발지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한다고 전했다. 이 기간 동안 시와 9개 군·구에서는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산불감시 카메라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88명을 집중 배치해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입산자 실화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24시간 산불감시 및 초등진화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자 실화 등 산불발생 위함이 높아 주요 등산로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과 차량을 이용한 홍보방송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허홍기 시 녹지정책과장은 “가을철에도 산불예방과 산불발생을 최소화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