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6회 주섬주섬 음악회’가 7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고 전했다. 2016년 첫 시작으로 올해 6회째 이어오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인천 대표 여름 해변 음악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인 지난해에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덕적도는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또는 대부도 방어머리 선착장을 통해 도착할 수 있는 섬이다. 배를 타고 덕적도항에 도착하면, 음악회가 열리는 서포리 해수욕장까지 서포리행 공영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개그맨 이재형이 진행을 맡고 배기성, 에매랄드캐슬 등이 출연한다. 저녁 8시 30분쯤부터는 덕적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캠프파이어로 음악회의 흥겨움과 밤바다의 낭만을 느껴볼 수 있다. 음악회 뿐 아니라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음악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4시부터 ‘친환경 디퓨저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경주’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인천바다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정화활동을 담은‘해양쓰레기 사진 전시’로 섬과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또 행사장 주변에는 덕적도 주민들 운영
2022년 7월 10일(일)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부산에서 원격근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리모트 워크’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하고, 오는 10월까지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리모트 워크 플레이스 사업’은 최근 국내 스타트업과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고 워케이션 문화가 확산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부산을 중심으로 리모트 워크 문화를 확산하고 부산으로의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부산청년센터(중구)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해운대구)가 리모트 워크를 위해 ▲사무공간 ▲체류비용 일부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만 18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 재직자와 창업가를 대상으로 개인형과 기업형으로 나눠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60일 동안 부산청년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내 일부 공간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에서의 체류비용도 일부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청년은 부산청년플랫폼(www.busan.go.kr/young) 또는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bit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2022년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독서교실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도서관을 찾는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진로탐색과 경제관념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편성됐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캐릭터디자인, 경제교실, 낭독 독서, 영화제, 진로 교실’ 등 25개 강좌를 편성해 초등학생과 청소년의 흥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자기탐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일정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독서교실과 다양한 특강에 참여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제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9일, 인천계양경기장에서 인천아빠육아천사단 300가족과 함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돌파한 날을 기념해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2011년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법」을 개정해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2012년부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기념행사를 각 지자체별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는 「2022년 아빠(함께)육아 슬로건 공모전」시상식과 더불어 인천아빠육아천사단 단장단 위촉장을 수여해, 아빠들의 육아참여 중요성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는 지난 달 ‘아빠(함께)’육아 슬로건 공모를 실시했다. 총 879건의 공모작들이 접수돼 1차 내부심사, 2차 전문가심사와 3차 온라인 선호도 투표를 통해 가장 우수한 슬로건 7개가 선정됐다. 그중 최우수 슬로건에는 김지은 씨가 제안한 ‘육아 투게더, 행복 두 배 더!’가 선정됐다. 이
2022년 7월 10일(일)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보유 중인 미술품 600여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데이터를 현행화하고, 전문기관에 의뢰해 미술품 가치 재평가와 등급 재분류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는 행정안전부의 「미술품 보관․관리기준」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미술품 중 보존가치가 높은 작품(등급과 무관)에 대해 5년마다 가격을 재평가해 작품가액에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미술품을 소장기관의 관리 소홀과 함께 가격 재평가 미실시, 관리실태 점검 미이행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이달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4주간,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별로 현장실사를 실시해 설치위치, 보존상태 등 관리상태 전반을 점검하고, 정보 변동사항, 누락사항 등을 일제 정비해 데이터를 현행화 할 계획이다. 전수조사 후에는 현행화 된 미술품 데이터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9월중에 가격 재평가를 실시한다. 먼저 600여점 전체에 대해 서면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A~B등급을 포함한 소장가치 높은 100여점은 현장 실물감정을 진행해 감정결과에 따라 작품가액 조정
2022년 7월 11일(월) 배 포 즉 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2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은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개최됐으며,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구자중 부산MBC 사장,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와 부산MBC,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공동주최한 「제9회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N RACE VIRTUAL RUN BUSAN)」(이하 기브앤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조성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2020년부터 매년 기브앤레이스 행사 참가비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전달해오고 있다. 이 기부금은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되며, 부산지역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와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육전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3회째를 맞이한 ’기브앤레이스‘는 올해 코로나1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올 상반기 유통 농산물 2,269건에 대해 잔류농약을 검사하고 허용기준을 초과한 57건은 압류·폐기 후 관련기관에 통보해 유통을 차단했다고 전했다. 이번 안전성 점검은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1,885건과 대형마트·재래시장·직거래매장·온라인에서 수거한 384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들어 경매 전 농산물에 대한 집중 검사를 실시했다. 상반기 동안 지난 1년간 판정된 부적합 건수 보다 많은 57건(부적합률 2.5%)의 농산물을 부적합 판정하고 경매 전 농산물 1,036 kg(24건)을 포함한 총 1,085kg 농산물을 압류·폐기했다. 상반기 검사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57건은 22개 품목으로 ▲쑥갓 7건 ▲방풍나물 6건 ▲고수(잎) 5건 ▲부추, 참나물 각 4건 등이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인천시는 부적합 발생빈도 정보에 기반을 두고 시기별로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먹거리 검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전 세대가 동참하는 치매안심도시를 조성하고자 ‘청소년 대상 치매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치매에 대한 고민을 함께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제안 주제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또는 교육, 치매환자 편의·이용시설, 실종예방 정책, 치매가족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사업, 젊은 치매환자(초로기 치매환자)를 위한 사회활동 등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인천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면 된다. 인천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비롯해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2차 PPT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팀, 인천광역시장상) ▲우수상(2팀, 인천광역시교육감상) ▲장려상(3팀, 인천광역치매센터장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치매정책 제안대회는 오는 8월 10일까지 인천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nid.or.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같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정혜림 시 건강증진과장은 “고령사회를 살아가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일) 17시부터 30분간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태권도 정기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개방 이후 하루 평균 2만 4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청와대 방문 관광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를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고자 문화재청 청와대개방추진단의 협조하에 태권도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청와대 태권도 공연은 지난 5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국기원이 참여해 한층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1974년 창단하여 매년 20개국 순회 시범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관광명소에서도 정통 태권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태권도 품새의 강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창작 품새와 태권도 발차기 기술의 위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난도 기술을 선보여 한국인의 강인한 정신이 세계인의 언어로 소통되어 하나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내용을 전
[환경포커스=서울] 지하철 전동차나 역사 안, 화장실 등에 무작위로 붙여지는 불법 전단물에 대해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주요 부착 시간대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선다고 전했다. 철도안전법ㆍ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지하철 내 광고물 무단 부착은 금지된다. 공사는 이러한 불법 전단물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지하철 보안관을 민원 다발 시간대인 오전 5~7시 및 12~16시에 집중 투입하여 부착자를 단속하고 있다. 단속 시 별도의 계도 없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부착자를 곧바로 경찰에 고발, 범칙금 부과를 요청하는 등 무관용으로 대응하는 것이 공사의 기본 방침이다. 지난 1~5월에는 일상점검을 통해 총 317건(계도 306건, 경찰 고발 11건)을 적발했고, 6월 한 달간 시행한 집중단속을 통해서는 23건을 적발해 무관용 대응에 따라 고발 22건ㆍ과태료 부과 1건으로 처리했다. 집중단속 이후 불법 전단물 관련 민원도 감소하고 있다. 최근 5년간(2018~2022. 5.) 공사로 접수된 불법 전단물 관련 민원은 총 4,063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였다. 공사가 집중단속을 시작한 6월에는 불법 전단물 관련 민원 건수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