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수)

  • 맑음동두천 -5.3℃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1.2℃
  • 구름조금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1.3℃
  • 구름조금광주 0.3℃
  • 구름조금부산 4.0℃
  • 구름많음고창 0.3℃
  • 흐림제주 5.6℃
  • 맑음강화 -6.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4℃
  • 흐림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0.3℃
  • 구름많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오거돈 시장, 부산광역시약사회관 찾아 격려와 응원

약사회원들 격려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위해 부산광역시약사회관 방문
오 시장 “어려운 상황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대응해주셔서 감사…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
마스크 판매 약국 깜짝 방문도… ‘마스크 전쟁’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약사들 격려

[환경포커스=부산] 공적유통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지 9일째를 맞은 17일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이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광역시약사회관을 찾았다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 구매날짜를 정하는 ‘공적마스크 구매 5부제’가 시행되면서 일선 약국에서는 약국 본연의 업무가 마비되는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1인 운영 약국에 공무원을 배치해 현장을 지원해오고 있다.

 

약사회관을 찾아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을 만난 오거돈 시장은 “지난 한 주간 잘 대응해주신 회장님과 3천여 명 약사님께 부산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했다. 이어 “시행 초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애로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말씀해주시면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도 “시에서 먼저 인력지원에 나서줘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마스크 배송을 위한 차량과 포장인력 지원,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 클린존 지정 등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말씀해주신 건의사항은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한 뒤 “시와 약사회가 힘을 모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마스크 문제는 함께 대응해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 시장은 연산동에 위치한 한 약국을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마스크 전쟁’ 최일선에 있는 약국을 직접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한 오 시장은 “밤낮없는 문의와 방문으로 힘드신 것을 안다. 안타깝고, 미안하고, 고맙다”며 약사들을 격려하고,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약국을 방문한 뒤 개인 SNS에 “의료진들과 관계자들, 불편을 감수하는 격리자들, 희망을 나누는 시민들, 약사 여러분들 모두가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고마운 영웅들”이라며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오거돈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장에서 적극 소통하고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부산시 공무원들도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첫날부터 1인 약국 위주로 현장 일손 지원에 나서는 등 민관이 뭉쳐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 가동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2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목)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동파 경계단계 발령 및 신속 복구를 위한 동파 대책 상황실 운영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 유지 ▲노숙인·쪽방주민·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 ▲비상 대응체계 유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노숙인 및 거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 제공과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한다.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한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각 부서와 자치구는 빈틈없이 상황을 관리하고

정책

더보기
박정 의원 , ‘반려동물 학대 구조 개선 위해 중간유통 금지 필요’
[환경포커스=국회] 반려동물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공장식 대량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동물의 생명권과 복지를 제도적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제안이 나왔다.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은 23일, 동물 경매, 알선·중개 등 중간유통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반려동물 유통 구조는 ‘번식장-경매장-알선·중개업-펫샵’으로 이어지는 공장식 대량 유통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과잉 생산과 폐기, 불법 살처분, 유기동물 증가, 무허가 번식장의 명의 도용과 불법 세탁, 유전병·질병·사회화 결여 개체의 유통 등 구조적 동물학대가 반복·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또 생산자는 중간유통 수수료와 왜곡된 가격 구조에 종속돼 실질적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이 동물학대 구조에 편입돼 있다는 사실을 알기 어려운 현실이다. 박 의원의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 시행령에 있던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등을 새롭게 정의하고, 동물 경매, 알선·중개 행위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박정 의원은 “반려동물은 생명”이라며 ”우리가 동물의 생명과 복지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 설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진입 높이에 제한이 있는 소형차 전용 지하도로에서 반복 발생해 온 ‘차량 끼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을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에 설치하고, 29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현재 서부간선지하도로(성산대교남단~금천IC)에도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구조물 기초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서부간선지하도로는 제한높이 3m인 소형차 전용도로이다. 모든 승용자동차, 승차정원이 15인 이하인 승합자동차, 1톤 이하 화물자동차(총중량 3.5톤 이하) 등이 진입할 수 있으나 높이 제한을 초과하는 차량이 진입해 시설물에 끼이는 사고가 지속 발생해왔다. ‘스마트 진입제한 안내시스템’은 차량이 지하도로에 진입하기 전 차량 높이를 측정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운전자에게 알리고 우회를 유도하는 사전 예방형 안전 시스템이다. 차량의 형상을 인식하는 ‘인공지능(AI) 라이다’와 높이를 정밀하게 확인하는 ‘레이저’를 활용한 이중 감지 방식으로 차량 높이를 자동 판별한다. 높이 제한을 초과한 차량이 감지되면 대형 디지털 안내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