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7.8℃
  • 구름많음강릉 10.8℃
  • 연무서울 9.8℃
  • 연무대전 10.7℃
  • 연무대구 11.2℃
  • 구름많음울산 11.1℃
  • 연무광주 9.7℃
  • 구름많음부산 15.7℃
  • 구름많음고창 8.8℃
  • 흐림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8.5℃
  • 맑음보은 9.7℃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인천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올해 처음 발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사업 추진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올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기후 및 환경 변화에 따른 매개체 전파질환의 유입 및 확산에 대처하기 위하여 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서 10월까지 도심 3개 지점 및 철새도래지 3개 지점에서 월 2회 채집된 모기에 대해 종 분류 및 동정, 병원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지난해 34주차(8월19일~25일)와 유사한 시기인 8월18일에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으며, 채집된 모기에서 플라비바이러스(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웨스트나일열, 황열 등) 병원체 보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본뇌염바이러스를 포함한 플라비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시와 군·구 방역담당기관에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정보를 제공하고 모기방제에 대한 방역활동 강화를 당부하였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급성 뇌염, 수막염 등으로 이완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제주, 전남지역을 기점으로 3월 26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였으며, 이어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중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500마리 이상으로 전체 50% 이상 분류돼 전국에 7월 23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현재까지 환자 발생은 없으나 지난해 인천에서 1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전국에서는 ’17년 9명, ’18년 17명, ’19년 34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현재까지는 일본뇌염 환자 발생보고가 없으나 각종 질병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할 시기인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는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라며, 가정에서는 모기회피와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