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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녹지화 노력으로 '사막에 바다' 조성

 

AsiaNet 87695

 

(우하이, 중국 2021년 1월 21일 AsiaNet=연합뉴스) 올겨울 첫눈이 내린 후, 우하이 룽유만 국가습지공원(Wuhai Longyou Bay National Wetland Park)에 위치한 600헥타르 이상의 갈대밭이 눈서리로 뒤덮이면서, 마치 동화의 나라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황허강 침유수로 만들어진 이 습지는 우하이 북서쪽 구석 하이보완구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테이블산이, 서쪽으로는 황허강이 있다.

 

우하이는 황허강 분지 우하이 구역에서 생태 건설과 복원을 개선하고자 체계적인 보호와 복원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적인 계획을 세웠다. 우하이는 이를 통해 습지의 생태 및 기능적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처음에는 습지 보호, 관광사업 및 인기있는 과학 교육을 통합한 습지 공원이 조성됐다. 2018년 말에는 공식적으로 국가습지공원이자 새들이 살기 좋은 천국이 됐다.

 

생태 발전에서는 산을 푸르게, 강을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하이의 사막화된 땅은 한때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했다. 이곳은 내몽골 자치구와 중국 전역에서도 사막화가 심각했던 곳이다. 우하이에서 조림이 불가능한 대지 면적은 877,400mu로, 전체 면적의 33.35%를 차지한다.

 

가혹한 자연 생태 환경에 직면한 우하이 주민들은 푸른 고향을 향한 염원을 동력원으로 삼아 앞으로 나아갔다. 우하이 주민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조림에 전념했고, 이는 우하이의 녹색 변혁으로 이어졌다.

 

수년 전 척박한 땅에서 푸른 풍경이 펼쳐진 국가 정원도시로 변신한 우하이의 도시 개발은 오아시스 건설의 역사로도 불린다.

 

황허강에서 하이보완 물 보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서, 118㎢ 면적의 우하이 호수가 탄생했다. 황허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댐이 건설되고 사막에 호수가 생겼으며, 많은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다양한 요소를 선보이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했다.

 

우하이 호수에서 배를 타면 파란 하늘, 호수 수면에 반사된 하얀 구름, 모래밭, 갈대, 헤엄치는 물고기, 하늘을 나는 새 등 아름답고 상쾌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따라 걸으면 정원 스케치, 보행자 산책로, 친수성 부도, 인공 해변에서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하는 한편, 긴장을 풀 수도 있다.

 

우하이는 황허강과 우하이 호수를 바탕으로 Haibowan Gander 수계, Wudabayinsai 수계, Hainan Engel 수계, 공항 도로 인공 호수 풍경 및 Fengming 호수 공원을 조성했다. 건축업자의 손을 통해 한때 황무지이자 자갈밭이었던 곳이 아름다운 수계 풍경으로 변신했다. 우하이는 지금까지 40개가 넘는 호수를 만들고, 이들을 연계했다.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6과에 속하는 60여 종 100,000마리가 넘는 새들이 우하이에서 서식 및 번식한다. 여기에는 엄격한 국가 보호를 받는 희귀종도 포함된다. 일부 철새는 우하이에서 겨울을 나기도 한다.

 

우하이는 주민들에게 영구적인 녹지 혜택을 제공하고자 걸어갈 수 있는 거리 내에 녹색의 여가 공간을 만드는 데 큰 노력을 기울였다. 도로 양쪽에 폭 20~50m의 풍경 그린벨트를 설치한 덕분에 연중 꾸준하게 녹색 길을 볼 수 있다.

 

우하이의 녹색 커버리지율은 43%, 인구 1인당 공원 녹색 공간 면적은 19.5㎡에 달한다. 사막화로 인해 모래가 많은 땅의 면적은 많이 감소했다. 우하이는 국가 녹지화 모범도시, 국가 정원도시, 국가 건강도시로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중국 최초의 수계 생태 문명도시 중 하나로 여겨진다.

 

자료 제공: Wuhai City Publicity Department

 

이미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382573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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