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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사항 적극 홍보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등 덜어먹기 실천업소를 대상으로“안전한 외식문화 3대 실천과제”,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의 문구가 새겨진 홍보 식탁지를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전했다.

 

식탁지에는 “음식 나오기 전 시민이 알아야 할 자원순환 3분 퀴즈”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재활용 캠페인도 동시에 실시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에 관한 다양한 홍보문구와 시민이 알아야 할 잠깐 상식퀴즈 등을 식탁지에 제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규모 영세업소와 배달전문업소에는 노후주방시설 개선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덜어먹기 실천업소에는 공용집게, 개인별 소형 용기 등 식기구와 식탁 가림막, 수저집,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남 시 위생정책과장은 “코로나19 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식사문화 개선 및 생활방역 수칙 준수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음식점에서의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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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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