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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저탄소 생활 활성화 위한 그린카드 사용

-5월 한 달 간 올가홀푸드에서 녹색제품 및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 5배 적립 된다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BC카드(사장 최원석),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와 함께 5월 한 달 간 녹색소비생활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가 도입한 신용카드로, 녹색제품 구매 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등 혜택 제공하는 그린카드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 기간에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그린카드로 녹색제품이나 친환경·저탄소 농산물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가 5배로 적립된다. 행사 대상 제품은 환경표지·탄소발자국·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과 유기가공식품·무농약·유기농·저탄소 인증을 받은 제품과 농산물이다. 행사 매장은 전국 올가홀푸드 직영점과 가맹점(바이올가)이다. 단, 백화점 입점 매장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녹색특화매장으로 시범운영 중인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플라스틱 포장재를 쓰지 않은 건어물과 견과류, 리필 가능한 세제, 소분용 반찬 등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국민의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도 중요하며 이를 위해 생활 속 그린카드 혜택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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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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