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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년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 개최

자원재활용 인식개선 등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설명회 운영
학교 및 일반 시민 대상 총 30여 회 개최 예정
교육 희망일 2주 전까지 이메일·전화·팩스 등으로 신청 접수
일상생활 속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확산 도모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자원순환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는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부산시의 자원순환 정책을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설명회로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시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도를 높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2022년 새로운 시책을 홍보하고, 재활용품 활용 체험활동 등을 실시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자원순환 정책을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30여 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일반시민과 단체, 기관, 학교 등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교육은 희망일 2주 전까지 이메일(sonmj@korea.kr) 또는 전화(☎051-888-3686), 팩스(☎051-888-3689), 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2층 자원순환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문의 사항이나 불편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시책에 반영해 ‘쓰레기 없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근희 부산시 녹색환경정책실장은 “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환경교육”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재활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저탄소 그린도시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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