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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 서울과 AI Sharing 주제로 <AI 서울 포럼 2022> 개최

29일(월) 오후 2시 코엑스에서 <스마트 서울과 AI Sharing>을 주제로 포럼 개최
인공지능 응용상 최고상 수상자 등 학계 전문가 모여 AI 기술 동향과 윤리 방향 모색
현장 참가를 위해 선착순 200명 사전 접수 가능 … 추후 유튜브 영상 공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디지털재단은 오는 8월 29 월요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14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스마트 서울과 AI Sharing>을 주제로 한「AI 서울 포럼 2022」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AI 서울 포럼 2022」는 서울디지털재단, 경희대학교 빅데이터 연구센터, 국제인공지능& 윤리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16일(화)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와「디지털 윤리 분야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맺고, AI‧메타버스를 비롯한 4차산업분야의 디지털 윤리에 관한 연구, 개발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준비중에 있다.

 

이번 포럼은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AI 쉐어링(연합학습) 기반의 스마트도시 인공지능 기술’의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 시민과 인공지능이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AI 윤리’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총 2부로 진행되며, 주제발표에 앞서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개회사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회장 축사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의 기조연설로 포럼을 시작한다. 이경전 교수는 미국인공지능학회(AAAI) ‘혁신적 인공지능 응용상’을 세 차례 수상한 AI 응용 분야 최고 권위자로, 이번 포럼에서 ‘AI Sharing Platform: 역사와 전망’을 주제를 발표한다.

 

1부 세션은 <AI 기반 스마트 서울–AI Sharing(연합학습)> 주제 하에 ▲무선 기반 AI에서 Federation/Split의 설계(연세대학교 김성륜 교수) ▲스마트 도시와 연합학습(울산과학기술원 이정혜 교수)에 대한 발제가 진행되며, 경희대학교 이경전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가 이어진다.

 

2부 세션은 <인공지능과 윤리> 주제 하에 ▲인공지능 윤리, 왜 중요한가?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 ▲칸트(KANT)를 통해 본 인공지능과 윤리(중앙대학교 김형주 교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AI 서울 포럼 2022」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접수(https://onoffmix.com/event/260751)를 받고 있으며,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포럼 영상은 추후 서울디지털재단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서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발걸음으로 AI Sharing과 인공지능 윤리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서울의 AI 서비스 방향과 디지털 동행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서울디지털재단은 앞으로 정례적인 AI 서울 포럼 개최와 함께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발에 앞장서 스마트 서울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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