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조금동두천 -5.0℃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5℃
  • 구름조금광주 0.8℃
  • 맑음부산 1.3℃
  • 구름조금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2℃
  • 구름많음강화 -3.9℃
  • 맑음보은 -2.4℃
  • 구름조금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0.9℃
  • -거제 2.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부산시, <2023년 부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개최

5.17. 15:00, 동명대학교 동명관에서 ‘부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개최
5.13.~14. 순찰대 101개 팀 선발 완료, 5.20. 순찰대 1차 교육 후 본격 활동 시작
지난해 10~12월, 남‧수영구 거주자 대상 25개 팀 시범 운영
올해 4개 자치구(부산진구‧남구‧수영구‧사상구) 거주자 대상 101개 팀으로 확대 운영

 

[환경포커스=부산]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17일 오후 3시 동명대학교 동명관에서 ‘2023년 부산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부산 반려견 순찰대’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반려견과의 일상적 산책 활동에 ‘범죄예방 순찰’이라는 공적 임무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치안 정책으로, 순찰대원들은 반려견과 산책 활동 중 지역사회 곳곳을 누비며, 범죄나 사고 등 위험 요소 발견 시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해 10~12월, 남구·수영구 지역에서 25개 팀을 선정하여 시범 운영하였으며, 운영한 결과 112신고 11건, 120신고 96건, 순찰 활동 647건의 성과가 있었다.

 

위원회는 올해 발대식에 앞서 부산 4개 자치구(부산진구, 남구, 수영구, 사상구)에 거주하는 반려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5월 13일과 14일, 선발 심사에서 보호자 옆에 붙어서 따라 걷기, 외부 자극에 침착하게 지나가기, 다른 반려견에 반응하지 않고 차분하게 지나가기 등을 심사하여 최종적으로 101개 팀을 선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 동명대학교 총장, 남부경찰서장, (사)유기견없는도시 대표, 반려견순찰대 43개 팀(반려견 43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순찰대의 공식적 출범을 알리고, 순찰대 활동 물품 제공과 순찰대원을 대상으로 신고 방법 및 순찰요령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순찰대 운영을 통해 시민의 일상에서 ‘거리의 눈’을 확대하여 범죄신고자 역할을 하는 등 잠재적 범죄요인을 예방하는 것이 목표이며, 시민들의 자발적 치안 활동 참여 및 올바른 애견 산책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위원회는 순찰대 운영 지역을 관할하는 부산진‧남부‧사상경찰서와 협조하여 순찰코스 등 범죄예측 자료를 제공하며, 필요한 사항을 수시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순찰대원들이 활동 중에 발견한 위험 요소나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모니터링하고 치안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 최종 선발된 101개 팀 외에도 순찰대 추가 모집(5~6월)을 통해 지역별 부족한 인원은 보충하여, 순찰대 운영에 보다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박광주 남부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직접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반려견 순찰대가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용환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장은 “평소 눈여겨보지 않았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시에 발견하여 공공기관에 신고하는 반려견 순찰대가 지역 안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치안행정과 지방행정의 연계를 통한 자치경찰 치안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과 공무원 대상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서체를 실제로 사용하는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개발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 중심의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 설정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오늘(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되며, 서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부산시 공무원은 업무 누리집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향후 ▲공공디자인 전반 ▲시정 홍보물 ▲국제 교류 ▲글로벌 홍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