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구름조금동두천 -5.0℃
  • 맑음강릉 0.2℃
  • 맑음서울 -2.9℃
  • 맑음대전 -0.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1.5℃
  • 구름조금광주 0.8℃
  • 맑음부산 1.3℃
  • 구름조금고창 -0.4℃
  • 구름많음제주 6.2℃
  • 구름많음강화 -3.9℃
  • 맑음보은 -2.4℃
  • 구름조금금산 -0.6℃
  • 구름조금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0.9℃
  • -거제 2.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인천시, 야외활동 잦은 봄철 맞아 시민들에게 펫티켓 지켜줄 것을 권고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야외활동이 잦은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펫티켓을 지켜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펫티켓(Pettiquette)은 반려동물(Pet)과 예절(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을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절을 일컫는 말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천시 반려동물 양육가구수는 19만4,000가구로 시 전체 가구 수의 약 16.9%에 이른다.

 

반려동물 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팻티켓 준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4월 27일부터 시행된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의 관리의무 책임이 더욱 강화된다.

 

반려동물 소유자가 지켜야 할 펫티켓은 다음과 같다.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 소유자는 반려견을 소유자 등 없이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3개월령 이상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길이가 2미터 이하인 목줄 또는 가슴줄을 하거나 잠금장치가 있는 이동장치를 사용하고,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공동주택‧준주택(기숙사, 오피스텔 등)의 엘리베이터 등 건물 내부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 이동을 제한해야 하며, 맹견의 경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어린이공원·어린이놀이시설도 출입하면 안된다.

 

‘반려동물의 돌봄’을 위해서는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시‧군‧구청 또는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 대행기관에 등록해야 하며 주소지 등 정보 변경 시 수정하고, 사망 시에도 신고해야 한다.

 

쾌적한 산책 문화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배변 봉투를 지참해 배변은 깔끔하게 처리해야 하며, 마당개와 같이 반려동물을 줄로 묶어서 사육하는 경우 줄의 길이를 2m 이상으로 한다.

 

또한 빛이 차단된 어두운 공간에서 장기간 기르지 말아야 하고, 동물을 키우는 곳이 소유자 거주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면 위생‧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강승유 시 농축산과장은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소유자 의무 사항에 대해 5월 반상회보와 언론보도를 통해 시민들께 적극 홍보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으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반려동물 소유자들이 비반려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서로 공감·배려·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개정된 동물보호법의 내용을 반드시 준수·이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과 공무원 대상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 실시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공공디자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산 도시브랜드 전용 서체 개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단순한 디자인 선호 확인을 넘어, 서체를 실제로 사용하는 주체의 경험과 의견을 개발 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가독성 ▲인지성 ▲매체 적합성 등 실질적인 사용성 중심의 시민 참여형 서체 개발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는 전용 서체의 개발 방향 설정과 최종안 도출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선호도 조사는 오늘(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 실시되며, 서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조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큐알(QR) 코드를 활용해 진행되며, 부산시 공무원은 업무 누리집 내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조사는 부산 브랜드숍과 부산도서관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민 체감도가 높고 국내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체를 개발하고, 향후 ▲공공디자인 전반 ▲시정 홍보물 ▲국제 교류 ▲글로벌 홍

정책

더보기
매립지 이전과 공공기관 통합… 기후부 업무보고, 미뤄온 결정이 쟁점으로
[환경포커스=세종] 환경정책이 더 이상 선언과 계획으로 평가받지 않는 단계에 들어섰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국립공원 불법건축물 정비, 녹조 관리 강화와 같은 장기 현안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물 관리, 재생에너지 연계, 폐배터리 순환 산업까지 정책과 기술, 산업이 동시에 시험대에 올랐다.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분야 공공기관 업무보고는 이러한 전환을 압축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보고는 장관 주재로 진행됐고, 11개 환경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정책 방향을 새로 제시하기보다는, 이미 설계된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묻는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수도권매립지, ‘연내 이관’보다 중요한 것은 결정을 미루지 않는 구조 업무보고 이후 이어진 백브리핑에서 가장 첨예한 논쟁이 오간 사안은 수도권매립지 관리권 이관 문제였다. 장관의 발언을 두고 ‘연내 이관 지시’라는 해석이 나오자, 기후부 관계자는 이를 부인하며 발언의 핵심은 시한이 아니라 방향 설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지자체, 4자 협의체 등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논의가 장기간 표류하면서, 이관 여부는 물론 대안 시나리오조차 명확히 제시되지 않은 상태가 지속돼 왔다. 기후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