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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민의 희망이 담긴 국민동의청원 소개

[환경포커스=국회] 7월 6일(목) 공개된 「이륜차의 고속도로등 통행금지 해제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이륜차가 고속도로에서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 제63조(통행 등의 금지)를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7월 6일(목) 공개된 「검수완박 법안 폐지 요청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검찰의 직접수사를 제한한 ‘검수완박’을 폐지하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7월 6일(목) 공개된 「데이트 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의 특별법 제정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형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경범죄 처벌법」 등으로 분산된 데이트 폭력 관련 조항을 통합해 개별법인 「데이트 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의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7월 6일(목) 공개된 「대한민국 자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한 외국인 고용부담금 도입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노동시장에서 외국인력 의존을 낮추고 자국민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외국인고용부담금’ 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7월 6일(목) 공개된 「공매도 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차입 공매도의 기간을 개인·기관·외국인 모두 60일까지로 제한할 것, 차입 담보비율을 기관·외국인에게는 높게, 개인에게는 낮게 적용할 것, 불법 공매도(무차입 공매도) 적발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7월 6일(목) 공개된 「부모의 활동보조 인정 요청에 관한 청원」은 현재 동의 진행 중(8월 5일까지 5만명 동의 필요)이다. 장애를 가진 자녀 등에게 부모가 활동보조를 할 수 있도록 활동보조 가정지급 제도를 개선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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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 중심 사전대비 체계 구축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인천시는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 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해 취약지역 체계적 관리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통·협업체계 구축 및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 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제설 취약 지역 104개소 ▲결빙 취약 구간 106개소 ▲적설 취약 시설물 79개소를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대설 및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전 제설제 살포, 교통 통제 등 철저한 안전 관리와 맞춤형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문자 등 기상특보를 신속히 전파하고, 농촌·산간지역의 제설 작업에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 봉사인력을 적극 투입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주민,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고위험군 대상자를 중심으로 안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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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뭄바이 총영사관,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2025’ 현장 상담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유동완 주뭄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뭄바이 국제전시장(BEC)에서 열린 인도 최대 환경기술 전시회 ‘이팟(IFAT) 인도 2025’ 현장을 방문해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도 환경산업의 성장세 속에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외교 활동의 일환이다. ‘IFAT 인도’는 독일 메쎄뮌헨이 주최하는 글로벌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 시리즈로, 인도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멘스(Siemens), 베올리아(Veolia), 그룬트포스(Grundfos), 윌로(Wilo)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물·폐기물·재활용·에너지 전환 분야의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유 총영사는 한국관을 비롯해 주요 부스를 둘러보며 한국 기업들의 현지 비즈니스 활동을 격려했다. 그는 “인도는 도시 인프라와 제조업 기반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환경기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한국 기업들이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에서는 한국환경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