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예방-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와 ‘치매예방-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정성우 인천시 광역치매센터장 등 업무 관계자 8명이 참석해 치유농업과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약 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연계 운영 △치유농업 전문인력 교육 실습 연계 △기타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건강증진에 대한 사항 등이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치매 관련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되기를 기대한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 관계자들이 치매 예방·인지능력 강화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종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