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서울시, 긴박한 순간 심폐소생술로 119 대원과 함께 소중한 생명 구해

서울교통공사, 지난 1월 28일(일) 면목역 순회 중인 직원의 순발력으로 소중한 생명 지켜내
올해 한 달간 4차례 심정지 의심 응급환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으로 응급 환자 구호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긴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

 

[환경포커스=서울]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월 28일 서울지하철 7호선 면목역에서 순회 중이던 직원이 승객이 쓰러졌다는 시민의 다급한 목소리를 듣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출동한 119 대원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다.

 

2024년 1월 한 달 동안 녹번역, 강남구청역, 잠실역(2호선)에서도 직원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심정지 의심 환자를 구조했다.

 

공사는 법령상 지하철역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의무가 없음에도 서울지하철 275개 역에 각 1대씩 비치하고 있다. 더불어 유동 인구가 많은 혼잡역사인 ▲서울(1·4)역 ▲홍대입구역 ▲월드컵경기장역 ▲이태원역 등 10개 역에는 각 6대의 자동심장충격기가 추가로 설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기기 및 소모품을 적기에 교체하기 위해 관리하고 있다.

 

역사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직원 안전 교육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역직원, 지하철 보안관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며 2023년에는 총 433명의 직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공사는 2023년 서울시 자치구에서 총 111대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지원받아혼잡한 59개 역 위주로 설치를 완료했다. 고령층 지하철 이용 증가와 혼잡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비상 상황 시 보다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상태의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 응급 도구로, 자동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충격을 주기 때문에 일반인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그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김석호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긴박한 순간에 심폐소생술로 거동이 불편한 휠체어 장애인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공사의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으로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서울시민의 고립예방과 심리적 건강증진·관련 사업 연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고립예방센터(이하 고립예방센터)는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이하 심리지원센터)와 지난 8월 13일 서울시민의 고립예방과 심리적 건강증진, 관련 사업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에게 공공과 민간의 고품질 심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심리서비스 기관을 연계하며, 서울형 근거기반 심리서비스 통합체계 구축‧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립은둔 당사자 및 관련 종사자 대상의 심리지원 사업 연계, ▲관련 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류, ▲기관 간 각종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외로움 없는 서울’ 실현을 위한 외로움‧고립‧은둔 대응 지원을 해온 고립예방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로움 및 고립 위험에 처한 서울시민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있는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립예방센터는 외로움예방 게이트웨이 및 고립‧은둔 맞춤서비스 연계 노력을, 심리지원센터는 서울시민의 심리서비스 연계 및 지원, 이와 관련한 전문가 양성 등 협력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수진 서울시고립예

정책

더보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통합돌봄 시범사업 현장(부천시) 방문
[환경포커스=국회] 2025년 8월 25일 오후 2시 박주민 위원장 등 8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민·관 협업체계 점검과 함께 연계기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위해 부천시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부천시청 창의실)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3.27.)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 정성기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부위원장, 김범석 부천시 한의사회 회장, 박재성 부천시 약사회 회장, 조규석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송예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하였다. 박주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부터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으로 통합돌봄 시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천시와 연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에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사회문제 해결하는 도구로 착한 굿즈의 표준 만든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만들어낸 굿즈가 단순한 소비재를 넘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라면’ ‘서울짜장’ 같은 먹거리부터 의류·액세서리까지, 서울굿즈는 서울 홍보에만 그치지 않고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에 환원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착한 굿즈’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대표 사례는 풀무원과의 협업으로 2024년 출시된 ‘서울라면’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서울 사람들이 먹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라면”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발한 이 제품은 1년 반 만에 국내외 누적 판매 500만 봉을 돌파하며 서울 브랜드의 대중성을 입증했다. 올해 6월에는 서울의 상징 캐릭터 ‘해치’를 전면에 내세운 패키지 리뉴얼과 ‘푸드 QR’ 기술을 도입, 원재료·영양성분·포장재질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 같은 신뢰성은 국내는 물론 미국, 멕시코,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등 해외 시장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라면’의 가치는 판매량으로만 측정되지 않는다. 풀무원은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인 ‘서울마음편의점’에 서울라면과 서울짜장 2만 2,048봉(3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