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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에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 등 100여 명 참여

 

[환경포커스=인천]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인천시가 전개한 하천 정화 활동에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는 6월 4일과 5일 인천의 대표 하천인 승기천과 장수천에서 토종 미꾸라지 방사, EM흙공 던지기, 플로깅 등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학생과 어르신, 환경단체, 기업 등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노력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음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금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은‘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6월 5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됐다.

 

제29회 환경의 날과 공동 개최함으로써 ▲물관리유공자 시민표창(9명) ▲홍보부스(커피박 키링만들기·바다쓰레기낚시· 대나무물피리 만들기 등) ▲기념공연(크로스오버 물주제 공연·환경가족 음악극 등) 등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다.

 

인천시 관계자는“지역 곳곳에서 개최되는 행사와 축제는 자칫 쓰레기 발생 등 또 다른 환경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금번 행사는 환경을 위한 두 가지 기념일을 공동으로 개최함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행사를 통한 환경보전 메시지 전달의 시너지효과를 보여준 사례로 환경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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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 지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5월부터 올해 출산한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용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시에 기부금을 전달한 데 따른 것으로, 인천시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면서 올해 자녀를 출산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해산급여를 지급받은 가정이다. 지원 물품은 영유아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으로 구성된 ‘출산 축하 꾸러미’이며, 해당 물품은 대상자 주소지로 배송될 예정이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및 해산급여 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용품은 해산급여를 받은 달의 다음 달에 지원되며, 올해 1월부터 4월 사이에 출산해 해산급여를 이미 지급받은 경우에도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해당 가정은 지금 신청하면 5월 중 물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사업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시민들의 출산과 육아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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