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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개최

시 행정부시장, 건보공단 부울경 본부장, 관련 시설장 등 10여 명 참석
전달된 사회공헌기금 3천만 원은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쉼터에 전달돼
▲학교밖 청소년 자격증 취득·교육비 지원 ▲청소년 쉼터 교육·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본부장 조준희, 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 관련 시설장 등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이날 전달식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3천만 원을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쉼터에 전달한다.

 

전달된 기금은 ▲학교밖 청소년 자격증 취득·교육비 지원 ▲청소년 쉼터 교육·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2019년부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후원해 왔으며, 최근에는 아동 양육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조준희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장은 “공단의 사회공헌기금이 위기 청소년들의 자립과 복지에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배려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위기 청소년에 관한 관심과 도움은 이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된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을 한층 더 튼튼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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