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2월 24일 경기도 파주시 축현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소규모 대기오염배출 사업장의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서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자원순환을 위해 가전용품, 어린이용품 등 총 1,000여 점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하고, 이 물품 중 약 300점을 2월 20일 경기도 고양시 굿윌스토어 밀알일산점에서 특별판매 했다. 금번 기증 물품은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일정기간 동안 사업에 활용하고 관리‧보관한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가전용품 및 아동용 자전거, 유아소파, 필기구를 포함한 어린이용품 등 총 1,000여 점으로, 물품가액은 약 3,500만원에 달한다. 이 물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질을 거쳐 상품화되어 소비자에게 재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마련을 위해 사용된다. 환경산업기술원과 굿윌스토어는 지난 해 11월 ‘사회적가치 구현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물품기증, 그린카드 사업 연계, 직원 봉사활동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속적 협력관계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도미타 코지(Tomita Koji) 신임 주한일본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일 양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에는 한-일 의원연맹 회장인 강창일 의원과 원유철 의원, 이기우 의장비서실장, 최광필 정책수석, 한민수 국회대변인,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박희석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환경포커스=국회] 문희상 국회의장은 4일 저녁 국회 광장 분수대에서 열린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문 의장은 “부디 오늘 점등하는 성탄 트리가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국회조찬기도회 김진표 회장, 조배숙 부회장 등 국회조찬기도회 의원과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 및 신도들이 함께했다.<끝>
[환경포커스=수도권]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취임식 가져 4월 22일 오후 5시, 한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신임 청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최종원 청장은 취임사에서 “수도권 환경관리 책임자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라며, “소통을 통해 개발과 보전의 조화를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최종원 신임 청장은 강릉 주문진 주영초교와 경동고, 서울시립대를 졸업했다. 미국 델라웨어대 대학원에서 에너지환경정책 석사학위를 받았고 기술고시(제28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환경부 공보관실 정책홍보담당관, 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과장,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 자연자원과장, 수도정책과장,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포커스=대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4월 18일시민 주도 사회 혁신활동인 ‘생활 실험실’ 운영을 위해 (재)희망제작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실험실(리빙랩)’은 시민들이 직접 일상 속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구상하여 문제해결에 나서는 사회혁신 방법의 하나다. 이번 협약은 물 부족 또는 소외지역 등 물 관련 사회적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생활 실험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는 생활 실험실 과정의 총괄 운영을 담당한다. 혁신기법 연구 및 운영 전문기관인 (재)희망제작소는 생활 실험실 참가자들의 실험 준비부터 결과 보고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감독과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한편, ‘생활 실험실’은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소통창구 ‘단비톡톡(www.kwater.or.kr/danbitoktok)’를 통해 4월 2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현장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노사 합동 안전점검은 매립현장, 자원화시설 신축공사장, 매립가스관리센터, 전년도 집중호우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SL공사 이원근 환경안전처장은 “지속적으로 안전관리강화 추진대책을 강구하여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서울시설공단은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오는 11일 오후 2시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개최한다고전했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버려졌거나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정원으로 가꾸는 것을 뜻한다. 쌈지정원은 작은 주머니라는 뜻의 쌈지와 정원(庭園)의 합성어로 작은 정원을 의미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 한양여자대학교, CJ그룹, 노벨리스코리아 직원 및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해 봄꽃과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정원을 꾸미게 된다. 이날 함께 만든 정원 작품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시된다.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쌈지쉼터’, ‘파레트정원’, ‘깡통정원’, ‘미니공중정원’ 등 4개의 코너로 구분해 행사를 진행한다. ‘쌈지쉼터’는 폐파레트로 청계천 산책로에 쉼터를 조성하며, ‘파레트정원은 폐파레트로 화분을 만들어 전시하는 공간이다. ‘깡통정원’은 깡통에 꽃을 심어 와이어로 꾸미는 공간이며, ‘미니공중정원’은 새장을 활용해 화분을 조성하는 컨셉으로 구성된다. 새 봄을 맞이하여 이날 공단은 청계아띠 13개 기관과 시민 등 100여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 남항사업소는 CJ 2공장, CJ 1공장, 인천냉동, 라이온코리아, 중구자율환경연합회 회원 30명이 참여하여, 용현갯골유수지(갯골유수지 수문 ↔ 블루비치교 약3.6㎞)구간에서 20ℓ봉투 38개(약150㎏)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2019년 용현갯골유수지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2011년부터 9년째 지속적으로 용현갯골유수지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민․학생 등 100명이 참여하고 쓰레기를 약 450㎏을 수거하는 등 우리가 생활하는 주변 환경부터 깨끗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목표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돈 소장은 “미추홀구 환경취약 지역인 용현동 갯골수로 환경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를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강유역환경청은 3월 22일(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양평 소재 양수리환경생태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 했다. ‘물,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양평군, 수자원공사,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행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평소 환경보전에 앞장 선 유공자 11명에게 물의 날 유공 기념표창으로 대통령(2), 국무총리(2) 및 환경부장관(2), 한강유역환경청장(5) 표창이 수여되었다. 민간단체 대표와 학생 대표가 함께 한강의 소중한 가치를 계승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은 ‘맑고 넉넉한 한강 지키기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한강사랑 한마음 걷기 행사는 양수리환경생태공원에서 두물경까지 구간을 함께 걸으며 수도권 2,600만의 식수원인 팔당호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정책 홍보부스들이 마련되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꾸며주었다. 수변녹지사업을 통한 생태복원 사례 소개와 안전한 수돗물 시음회와 수돗물 관련 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한강유역환경청에서 매해 개최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