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알제리 환경재생에너지부 카멜 에딘 벨라트레쉬 차관 일행이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해 매립장 및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제3매립장의 친환경 위생매립 및 50MW 매립가스발전소, 음폐수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고 SL공사의 선진 폐기물 처리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카멜 차관이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자국 국제입찰 시 SL공사의 참여 및 협력을 요청키도 했다. SL공사 박용신 사업이사는 “폐기물이 점차 순환자원으로 인식되면서 우리 공사의 친환경 매립과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 기술이 해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알제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알제리는 지난 2014년 환경협력 MOU를 체결,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알제리 하미시 폐기물 복합처리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본관 등 공공건축물 13곳 대한 지진안전성표시제를 획득, 대상지는 본관을 비롯해 수영장, 승마장, 드림파크CC 클럽하우스, 자원화시설 등으로 해당 시설은 지진발생 시 긴급대피장소 및 실내구호소로 활용될 수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와 내진보강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지진안전성표시제 획득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진안전성표시제는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안전 건축물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진 발생 시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불조심 강조의11월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인 침출수처리장, 50MW 발전소, 드림파크골프장 등 6개 시설에 대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고양 저유소 화재와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SL공사 내 자가 주유소와 경유탱크 등 위험물 허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현장 점검하는 등 동절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SL공사 관계자는 “SL공사는 지난달 인천서부소방서와 합동점검을 하는 등 평시 화재예방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화재 위험요소 제거 및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국가기반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2018 환경R&D 국민공감포럼 및 합동성과발표회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에서9일 오전 10시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분야 R&D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원을 학여 국민이 행복한 환경, 지속가능한 환경 등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는 1일 주민체육공원에서 주변영향지역 주민대표 약 300명을 초청,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SL공사 임직원과 주민대표가 축구, 레크레이션 등을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용학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대표와 SL공사 임직원들이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환경포커스=국회] 자료 제출 안했다고 청문회 정회 돌입한 조명래 환경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장/상보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5일 지역주민과 동행하면서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장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SL공사, 주민지원협의체, 드림파크 문화재단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공사 직원과 지역주민 400여 명이 약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5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 생명나눔 활동을 벌였다. SL공사 소속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모두 40여 명이 참여한 헌혈운동은 수급이 어려워 혈액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SL공사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자발적이고 꾸준한 헌혈행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차량에 대한 집중점검을 2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모든 폐기물 반입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청결상태가 불량할 경우 적발횟수에 따라 세차를 권유하거나 10만원 이상 벌금을 부과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일 홍보관에서 수도권매립지 내에 상주하는 모든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2018년도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SL공사 및 19개 협력업체 임직원 등 260여명이 참석, 재난안전 무재해 결의문 선서와 공사·협력업체 대표 간 서약식, 산업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를 더욱 활성화하여 SL공사를 비롯 모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에도 힘써 수도권매립지가 ‘무사고 무재해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