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국내외 상하수도 분야의 최고 전문가 들이 모여 올해 연구 성과 발표 및 특별강연이 26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개최했다. 2018년 국내외의 상하수도 기술의 발전을 뒤돌아보고 2019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환경포커스=서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 5차 전체회의가 26일 오전 10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와 동시에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운반기사를 대상으로 ‘고객나눔 따뜻한 음료 행사’를 가졌다. 매년 추운 겨울마다 실시하고 있는 음료 나눔 행사는 추위에 지친 운반기사들에게 잠시나마 추위를 녹여주고, 서로 소통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이 이번 행사에서는 가연성혼합폐기물과 불법폐기물 반입차단을 위한 홍보와 함께 친절교육도 실시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월에 이어 10일 2018년도 제2차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인 동반성장협의회는 SL공사 간부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모여 실효성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 2회 열리는데 이번 협의회에서는 SL공사의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부당한 갑을관계 근절 대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례적으로 신입사원들이 회의에 참석, 협력사 응대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받고 협력사 임직원들과 만나 동반성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SL공사 상생협력임원 안상준 기획이사는 “협의회를 통해 공사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동반성장에 대해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다”며 “1차 협력사 및 2차 협력사의 능력개발과 편의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4일 장준영(66) 前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 이사장은 4일 오후 2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장 신임 이사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03~04년 대통령비서실 정부수석실 비서관, ’04~’05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 ’06~’08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냈다. (사)녹색환경운동 이사(’99~’03년), (사)녹색환경운동 이사장(’14~’16년) 등 환경 관련 시민단체에서도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장신임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환경 전문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물관리일원화, 남북환경협력 등 정부 환경정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관의 기능과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주요약력 > ○ 성 명 : 장준영('52. 1.23.) ○ 주요학력 : 광주제일고등학교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환경포커스=수도권] 한국환경공단 전병성 이사장이 4일 퇴임했다. 전병성 前 이사장은 4일 오전 10시 종합환경연구단지 국립환경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갖고 2년 4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16년 7월 한국환경공단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전 前 이사장은 환경기술연구소, 환경안전지원단 설립,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기관 선정, 환경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기관 선정 등 공단의 미래 사업과 관련된 큰 성과를 남겼다. 아울러, 313명의 기간제근로자 무기직 전환과 ’10년 공단 출범 이후 최다 인원을 증원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종합평정제도 및 보직자 역량평가제도 도입, 능력과 성과 중심의 발탁승진제도 도입 등 공단 내부역량을 강화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전 前 이사장은 퇴임식에서 “환경 분야 30년여 공직생활을 실행과 집행에 중심을 두고 있는 한국환경공단에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보람되었던 시간”이라며 “2년 반 가까이 함께 이뤄 놓은 성과들이 계속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신임 장준영 이사장님과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알제리 환경재생에너지부 카멜 에딘 벨라트레쉬 차관 일행이 26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해 매립장 및 폐기물 자원화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제3매립장의 친환경 위생매립 및 50MW 매립가스발전소, 음폐수 바이오 가스화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살펴보고 SL공사의 선진 폐기물 처리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카멜 차관이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자국 국제입찰 시 SL공사의 참여 및 협력을 요청키도 했다. SL공사 박용신 사업이사는 “폐기물이 점차 순환자원으로 인식되면서 우리 공사의 친환경 매립과 폐기물 자원화 및 에너지화 기술이 해외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며 “알제리와의 협력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 알제리는 지난 2014년 환경협력 MOU를 체결,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기업 컨소시엄이 알제리 하미시 폐기물 복합처리시설 구축사업에 대한 타당성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본관 등 공공건축물 13곳 대한 지진안전성표시제를 획득, 대상지는 본관을 비롯해 수영장, 승마장, 드림파크CC 클럽하우스, 자원화시설 등으로 해당 시설은 지진발생 시 긴급대피장소 및 실내구호소로 활용될 수 있다. SL공사 관계자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와 내진보강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지진안전성표시제 획득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진안전성표시제는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안전 건축물의 정보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진 발생 시 안전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불조심 강조의11월을 맞아 화재취약시설인 침출수처리장, 50MW 발전소, 드림파크골프장 등 6개 시설에 대해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고양 저유소 화재와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등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SL공사 내 자가 주유소와 경유탱크 등 위험물 허가시설을 기관장이 직접 현장 점검하는 등 동절기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SL공사 관계자는 “SL공사는 지난달 인천서부소방서와 합동점검을 하는 등 평시 화재예방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절기 화재 위험요소 제거 및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국가기반시설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2018 환경R&D 국민공감포럼 및 합동성과발표회 여의도 전경련회관 1층에서9일 오전 10시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환경분야 R&D 사업과 기술에 대한 지원을 학여 국민이 행복한 환경, 지속가능한 환경 등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