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선조들이 더위를 이기기 위해 목욕을 했다는 반성산 둠벙 [포커스=화성]경기 화성시 반성산 둠벙(웅덩이)은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산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전에는 목욕을 하기도 했다고 이곳 환경지킴이는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 반석산에는 폭염속에도 가을은 다가 오고 있었다. [포커스=화성]박의 변종으로 박과 매우 닮은 잎과 꽃이 달리는 덩굴성이다. 줄기는 길게 자라고 2개로 갈래진 덩굴손이 있어서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높게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심장형이며 얕게 갈라지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자웅동주이다. 화관은 백색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여름의 저녁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시든다. 과실은 액과(液果)로 중앙에 잘록이가 있다. 어릴 때에는 잔털이 나 있고 과육(果肉)은 식용할 수 있으나 성숙하면 과피(果皮)가 매우 굳어지며 털이 없어져서 매끄럽게 되고 과육은 쓴맛이 나서 식용할 수 없다. [네이버 지식백과] 호리병박 (두산백과)
[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태풍 ‘솔릭’에 대비 해주요 사업장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요 점검지로는 2매립장과 3매립장 공사현장, 침출수처리장 등이다. 특히,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슬러지자원화1단계 천막시설물이 파손되고 내부도로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어 강풍과 호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서주원 사장은 “6년 만에 우리나라를 관통하는 강력한 태풍인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SL공사는 태풍이 소멸될 때까지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는 등 매립장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하수․지열협회(회장 이순하)는 지난 9월 25일(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의 정신을 실 천하고자 충북 청주에서 장애인들에게 이미용과 반찬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직지 숙골 봉사대’를 찾아 기 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직지 숙골 봉사대’는 충북 청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봉사단체로, ‘직지’는 청주를 뜻하며, ‘숙골’은 청주에 위치해 있는 지역명에서 따온 것이다. 약 20명으로 구성된 봉사대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청결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2010년도에 결성된 이래 매월 10회 가량 평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로 거동이 어려운 고령 장애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직지 숙골 봉사대를 이끌고 있는 김민정 회장은 “주로,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까닭에 가위나 바리깡 등의 미용기구가 부족했는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 주신 기탁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 어 대단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나누는 삶을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인 사를 전했다. 이순하 협회장 역시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을 국
[국회= 신미령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2017년 1월 1일(일) 오전 8시 40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정 의장은 방명록에 '민주 평화 복지의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남겼다.
[국회=포커스]정세균 국회의장은 8월 23일(화) 오전 9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2030 국가전략」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했다.
[국회=포커스]새누리당은 이번에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김성태 비례대표 의원을 내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국민공감력과 맞춤형 정책개발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성태 의원은 국가정보화 전략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과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의장을 역임 등 실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장, (사)국가미래정책포럼 이사장, (사)국가미래준비포럼 의장, ITU-UNESCO 고위급 브로드밴드위원회 상임위원등의 국내?외의 다양한 분야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국민공감전략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가장 부합하는 인사로 추천되었다. 김성태 의원은 신설된 국민공감전략위원회를 통해 새누리당을 국민의 뜻을 앞서 파악하고 앞선 정책제시를 위한 당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혁신의 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회=신미령]정세균 국회의장은 6월 24일 태릉 선수촌을 방문하여,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훈련장으로 찾아가 펜싱, 체조, 유도, 태권도, 역도 등의 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영호 사무총장, 정몽규 대한민국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이 9일(토) 오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 문학산 일대 토양·지하수 오염 부지 현장을 찾아 유류저장탱크에서 유출된 인근지역 지하수를 살펴보고, 철저한 환경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오른쪽 두 번째 윤성규 환경부 장관, 오른쪽 첫 번째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2016.04.09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정의화 국회의장은 4월 5일(화) 오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관련 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창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정부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으며, 이에 대해 정 의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콘텐츠 산업과 ICT 기술의 발전을 위해 창업 시기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더불어 정 의장은 “정부와 사회에서 받은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해 달라”며 기업인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정 의장은 간담회에 이어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와 IT소재 전문기업인 솔브레인을 방문해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