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F 세미나 참가자 수도권매립지 방문·호평지난 15일부터 인천 송도에서 개최 중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15’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40여명이 1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한국의 폐기물 관리 기술과 경험 등을 살펴봤다.이날 방문한 참가자들은 50MW 매립가스 발전소와 SRF시설 등 폐기물 자원화 시설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SL공사의 친환경 매립장 운영?관리, 선진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 등을 높이 평가했다.이에 앞서 SL공사는 이번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운영, 폐기물 처리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홍보하고 해외사업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SL공사는 또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GCF를 활용한 프로젝트 추진 세미나’에 참가, ‘매립가스를 활용한 GCF 비즈니스 모델’ 사례 발표를 통해 공사가 추진 중인 온
-고위직 대상 청렴교육 통해 솔선수범하는 청렴리더십 다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7일 미디어홍보관에서 사장, 상임감사 등 임원진과 처?실장 등 간부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선수범하는 청렴 리더십 향상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촉진시키기 위한 ‘고위직 청렴도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오세진 M-Healing Center 대표를 초청, ‘청렴과 힐링’을 주제로 한 특강과 각급기관 우수사례 등을 활용한 사례 연구 및 자유토론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솔선수범 과제를 설정했다.한편 SL공사는 ‘가온길(正道)경영’을 통한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13년 최우수기관, ’14년 우수기관 등 2년 연속 청렴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KORA,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방부대에 재활용자원보관시설 기증-군부대와 소중한 재활용자원인 종이팩과 폐비닐의 수거활성화 시범 사업 추진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KORA)는 2015년 7월 22일 육군본부(시설실장 강대남 준장)와 자원재활용 활성화 방안으로 전방부대에 재활용자원 보관시설을 현대화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원재활용 시설이 미비했던 28사단 8소초 등 11개 부대를 대상으로 컨테이너형 재활용자원 보관시설 11동을 보급하여 그동안 지리적 문제로 전방부대에서 겪었던 분리배출 및 수거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의 첫 걸음이다. KORA는 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재활용 가능자원이 다량 배출되는 군부대의 보관시설을 대폭 개선하여, 현재 전방 오지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품목 중 분리배출과 처리가 어려운 종이팩 및 폐비닐 등의 수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7월 18일에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하남시 하수처리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였다. 또한 팔당호를 방문하여 수질현황을 점검하였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부천시 여월지구에서 장마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도시지역 침수대응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2015.7.11.)
-동반성장 문화확산·공정거래질서 확립·협업 성과공유 제시지난해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 최고등급을 획득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달 30일 2015년도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의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SL공사는 이날 협의회에서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5년 동반성장 추진 방향으로 동반성장 문화 확산과 공정거래질서 확립, 협업을 통한 성과공유 등 3가지를 제시했다.또한 이날 협의회는 업무적인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발전적 제안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상생의 길을 모색했으며 SL공사에서 시행 중인 공정거래질서 조성을 위한 계약제도 설명회도 가졌다.동반성장협의회는 SL공사와 협력사 간의 공정거래 여건조성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SL공사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로 구성돼 연 2회
- 음폐수 반입 준수 및 협조사항 설명·업체 애로사항 수렴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6일 하절기 음폐수 안정적 처리를 위한 설명회를 3개시?도 지자체 공무원, 음식물폐기물처리업체 및 음폐수 운반업체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음폐수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를 맞아 음폐수를 보다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음폐수 반입시 준수사항과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음폐수 반입과정에서의 지자체 및 관련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SL 공사는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업체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대를 형성하게 됐다“며 ”음폐수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L공사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은 수도권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9일 물부족을 겪고 있는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가뭄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환경기자회 회원들이 22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국립환경과학원 한강물환경연구소를 방문, 이재관 소장의 안내로 팔당호 일대를 둘러봤다.환경기자회 회원들은 한강유역환경청 이인기 유역관리국장과 함께 환경부 소속 관용선인 '환경1호'에 탑승, 북한강과 남한강, 팔당댐 등을 둘러봤다. 이재관 소장은 "현재 남조류가 발생되지 않고, 클로로필-a 농도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며 "강수량 부족과 기온 상승으로 남조류와 함께 조류예보제의 기준이 되는 클로로필-a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1월 부임한 오종극(사진)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한강청 이인기 유역관리국장, 양재문 환경관리국장, 이경규 환경관리과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환경기자회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오종극 청장은 " '한강'은 유역이라는 자연적 경계와 행정구역이라는 정치적 경계의 차이로 인해 상·하류 지역간 갈등의 불씨가 늘 잠재돼 있다"면서 "상·하류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유역관리시스템구축을 위해 한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오 청장은 "그간 물이용부담금을 둘러싼 상·하류 지역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겪으며, 상호 존중, 대화와 합의 등의 중요성도 느낀바 있다"며 "상·하류 지역 공히 행정구역이라는 정치적 경계를 넘어 유역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상생의 강', '화합의 강'이라는 유역관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