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소 설립식 ♣- 일시 : 2011년 8월 29일(월) 11:30~13:00- 장소 :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 참석 : 정두언․김성곤․김일중 공동대표, 제종길 연구소장이병욱 원장, 송진수 학회장, 고윤화 학회장 등 50여명- 내용 : 운영방식․정책보고서 등 논의 및 위촉장 수여
윤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술원이 통합이후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기관의 비전을 달성하기에 많이 부족하다고 전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 투자의 성과지향적 추진, 녹색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 마련, 지속가능한 녹색생활 실천문화 정착을 임기 중 주요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할 것을 밝혔다.또, 임직원과 하나된 마음으로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하여 기술원을 녹색성장의 중추기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 원장은 제16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에서 28년간 재직한 바 있으며 환경분야 국책 연구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장 등을 역임한 환경전문가로 환경부문 기술과 산업육성을 주된 임무로 하고 있는 기술원장으로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9월 1일 부터 2일간 서울 대한 상공회의소 국제회장에서 서울특별시 상수도 연구소가 주관하는 『2011서울 국제상수도 심포지엄』이열린다.1일은 물과 안전을 위한 상수도정책 포럼이 2일은 건강하고 맛있는 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술동향이 진행되며 사전등록은 8월26일까지 www.seoulwater2011.org 에서 가능하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조춘구사장 연임
.국토해양부는27일 임기가 끝나는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에 대해 연임제청을 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연임 명령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로써 김 사장은 이달 27일 3년 임기를 채우고 내년 7월27일까지 1년 더 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 사장의 연임은 내년까지 이어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것이라는 평이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공공기관 기관 평가 A등급을 받았고, 기관장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공공기관의 수장으로서 적임자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 참석, 협약식 개최팔당호 교량(광동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비점오염저감 시범사업 추진 -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를 위해 ‘11년 9.2억원, ’14년까지 70억원 투입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팔당호 등 상수원 인근 도로로부터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 저감 및 상수원 수질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6월 24일(금) 11시에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 한국도로공사, 한국환경공단 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신임 상하수도 정책담당관4월18일송재용 국장부임
- 수돗물의 맛, 품질 등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 마음 놓고 수돗물 마시는 수돗물 시대 개막에 앞장K-water(사장 金建鎬)가 수돗물의 맛이나 품질 등을 감별하는 “워터 소믈리에(Water Sommelier)”를 양성한다. 수돗물이 얼마나 맛있고 안전한지 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국민들이 수돗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워터 소믈리에」교육프로그램에는 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지원서는 K-water 홈페이지(www.kwater.or.kr)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메일(yma06@kwater.or.kr)로 참가신청을 받으며, 모집기간은 2011. 3. 10(목)~ 3. 23(수)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명단은 3.29(화) K-water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물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맛을 평가하고 감별하는 방법 등을 훈련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 1(금) 실시될 예정이
2011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포상 환경부 지식경제부환경친환적인 산업구조의 구축을 촉진하여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산업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환경보전과 국가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와 기업의 공적을 치하해 국가의 녹색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산업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녹색경영분야의 대표적 정부포상인
환경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2011환경부-산업계 환경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윤종수 환경정책실장을 비롯해 담당 국․과장 등이 참석하고, 기업측에서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녹색성장환경기후위원회 소속사 CEO 등 3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2011년도 주요 환경정책 및 제1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18) 유치계획을 소개하고 기업체의 이해와 협력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국제회의 개최에 따른 컨벤션산업, 문화서비스업, 관광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산업의 비약적 성장 계기도 마련할 수 있다고 밝히고 기업체에서도 관심을 갖고 협조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COP18을 유치할 경우 교토의정서 의무부담국(부속서Ⅰ국가)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일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