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교육생 70명 모집, 국내 환경 전문교육 수료 후 성적우수자(35명) 환경 관련 국내?외 소재 국제기구 인턴 파견(6개월) 지원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7기’를 6월부터 운영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이며 국내 전문교육과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로 구성됐다. 국내 전문교육 과정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교육으로 이뤄졌고 각종 프로젝트와 실습을 포함시켜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양성과정 모집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며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총 70명을 선발한다. 6월 29일부터 총
-‘제1차 UNEP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참가하여 아 ·태 지역 환경보건에 대한 정책방향 제시-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남북한 환경협력 방안 논의-이란, 태국, 라오스, 몽골, 말레이지아 등 9개국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 논의환경부(장관 윤성규)는 19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제1차 유엔환경계획(UNEP) 아시아 ·태평양 환경장관 회의’에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참가하여 아·태 지역 환경보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참가국 환경각료들과 우리나라 환경산업 진출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정연만 차관은 19일 오후에 열리는 아·태 지역 환경장관회의의 ‘아·태 환경과 건강의 연계 세션’ 패널토론에 참가하여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보건 분야 정책들을 소개하고 아·태 지역 국가들의 환경보건 정책의 바람
사진설명 : 심장질환 발생시를 대비한 응급처치시범을 보이고 있는 국립공원 안전팀-최근 5년간 국립공원 내 사망사고 48%가 심장질환이 원인-산행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체력에 맞는 탐방로 선택 필요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야외활동이 크게 늘어나고 기온의 변화가 심한 5월과 6월에 산행을 할 때는 심장질환에 따른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공단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전체 사망사고124건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사고가 60건으로 전체의 4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추락사가 39건, 익사 14건, 자연재해 5건, 동사 3건, 기타 3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특히 심장돌연사의 경우 2011년 7건, 2012년 9건, 2013년 12건, 2014년 19건 등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특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
-환경부,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자연마당’ 조성 추진-대전, 군산, 경산 등 3개소 착공, 내년까지 조성완료 계획-정부대전청사 광장에서 11일 기념행사 열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로 선정한 대전, 군산, 경산 등 3개 지역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내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이에 환경부는 11일 오후 2시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인 정부대전청사 광장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기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는 둔산동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부지(1997년 조성)로 전체 면적 5만 6,868㎡의 58% 이상이 타일, 블록 등 인공 포장재로 덮여
-원주 혁신도시로 2016년 12월 이전 위한 ‘청사건립단’ 업무 본격화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공단 청사 신축공사를 위한 ‘청사건립단’을 지난 13일 원주 혁신도시 청사 건립 현장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청사 건립 공사를 추진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의 청사는 현재 서울 마포구 임차청사에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2016년 12월에 이전할 예정이며 공단이 원주 혁신도시 내 14개 이전 기관 중 마지막으로 청사를 이전하게 된다.공단 청사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 혁신도시내 1만 2,276㎡의 부지에 지상 8층, 지하 1층 9,441㎡의 규모로 신축되며, 자연친화적인 설계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인증 및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통한 친환경 녹색 청사로 건립된다.그간, 공단은 2013년 12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계획에 의거 지방이전
- 미세먼지 교육·홍보를 위한 전문 강사진 구성하여 학생·주부·직장인 등 계층별 맞춤형 미세먼지 방문교실 운영한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국민에게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하고 실천적인 지식과 정보를 알려주고자 ‘미세먼지 교육·홍보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4월 21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10명에게 미세먼지 교육·홍보단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미세먼지 교육?홍보단은 학생, 주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위해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방법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어린이, 노인 등을 우선적 대상으로 하며,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동영상 등의 시청각자료 활용,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 실습 등으로 각 계층이 이해하기 쉽고 생
-국립공원과 의료기관이 협력, 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 어린이 4,000여명 대상으로 10월까지 건강나누리캠프 운영하여 국정과제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 달성 기대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4월 21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건강나누리캠프는 환경부 국정과제인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체계 구축’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 등 우수한 자연 환경 속에서 체험과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마련됐다.2015년 건강나누리캠프는 설악산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와 서울삼성병원, 고대안암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하며, 총 100회 4,000여명을
- 정부 및 산하기관, 협력 체결 업체 등 150여 명 참석 - 시험측정 능력 향상 및 현장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자리 - 현장 실무 중심의 체계적이고 연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증 능력 제고 2015년 4월 16일 --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 원장 송재빈, www.kcl.re.kr)은 4월 14일(화)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산업부, 환경부, 노동부 등의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 협약 체결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험측정 능력 향상과 현장 실무인력 양성을 위한 ‘2015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기업들이 납부한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사업으로, 특정 산업 및 직종과 관련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해당 기업의 재직자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다. 일반 환급형 교육과정과 달리 협약
- 2015 세계물포럼에서 스마트 물관리 이니셔티브(SWMI) 공식 론칭- ICT 융합한 지능형 물 관리로 미래 물관리 패러다임 선도K-water(사장 최계운)는 2015. 4.16(목) 11:20 대구 EXCO 오디토리움에서 세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인 ‘스마트 물관리 전략 특별 세션을 개최한다.세션에는 세계물위원회 베네디토 브라가(Benedito Braga) 회장, 세계물포럼조직위원회 이정무 위원장, 국토교통부 김경식 1차관, 미래창조과학부 최종배 창조경제조정관을 비롯한 1,300여 명의 각국 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SWMI의 방향과 비전에 대해 논의한다.SWMI(Smart Water Management Initiative)는 스마트 물 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확산하기 위한 K-water의 물 관리 기술과 전략 브랜드를 말하며, ‘스마트 물 관리’는 수원지에서 수도꼭지까지 물 관리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물 이용의
사진설명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환경부(윤성규 장관)는 세계물포럼 개최를 계기로 국내 물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자 14일(화) 대구 EXCO Auditorium에서 ‘물산업 클러스터 특별세션’이 국제적 성공사례를 고찰하고,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국제적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주제별과정 특별 세션으로 고위급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참고로 물포럼 공식행사는 주제별과정, 과학기술과정, 정치적과정, 지역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특별세션의 명칭은 ‘혁신적인 민관 파트너십 클러스터를 통한 세계 물산업 발전’에 관한 고위급 컨퍼런스로 대구시와 환경부 공동 주관으로 각 국의 정부기관의 지자체, 물 관련 국제기구 및 단체, 선도적인 물기업 등의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여 특별세션을 진행하였다.대구지역 물 관련 학과 대학생 100여명과 세계물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