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도권매립지에서 9월 20일~10월 5일까지 16일간 개최- 대규모 꽃밭 무료 개방, 국내 최대 규모의 국화 작품 전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매립지내 녹색바이오단지에서 20일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막했다.이날 개막식에는 SL공사 송재용 사장을 비롯, 이학재 국회의원, 안덕수 국회의원, 환경부 홍정기 자원순환국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강범석 서구청장, 이규호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특히 국화축제 국제교류를 위해 중국 광동성 중산시 소람국화문화촉진회에서 국화작품 제작·전시를 위한 전문가를 파견하고 이를 기념하기위해 중산시 정부 부비서장을 비롯하여 소람국화문화촉진회 회장 일행이 참석하였고, 지난 21일(일요일)에는 세계관광기구(UN WTO) 사무총장 탈렙 리파이(Mr
- K-water, 지하수 활용과 지반침하 예방 위한 지하수 대토론회 열어K-water(사장 최계운)는 지반침하와 물 부족 문제에 대처하고, 지하수 활용을 증대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와 공동으로「지하수 대토론회」를 9.17(수) 14:00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개최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연간 147만 개의 지하수 시설에서 연간 40억 톤의 지하수를 이용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수자원 이용 총량의 11%에 해당한다. 산업성장기에는 농업 · 공업 · 생활용수 전반에 걸쳐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왔고, 최근에는 지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로 그 기능이 다양해지고 있다.또한, 앞으로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로 지하수의 역할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최계운 사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물 욕구가 증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 수구 승마 근대5종 등 4개 종목 개최-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도 같은 공간 동시 개최-세계 속에 ‘세계 최대의 매립지를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각인드림파크 경기장 건설에 737억원 투입, 상생발전의 상징 건물로 인천아시안게임 총36개 종목 중 골프, 수구, 승마, 근대5종 등 4개 종목을 개최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제11회 드림파크 국화축제를 개최해 세계 최대의 매립지를 세계 최고의 환경명소로 알리게 됐다.SL공사는 19일부터 개최되는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골프는 드림파크 내 드림파크CC, 수영과 승마 근대5종은 드림파크경기장(수영장, 승마장)에서 개최되고, 국화축제는 드림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드림파크경기장은 수영장이 연면적 9,623㎡, 50m×25m×2m의 1,000석 관람석 이상 규모이며, 승마
◇ 10월 16일 ~ 11월 16일 기간 중 국립공원 대피소와 야영장 이용하려면 이달 22일까지 추첨 신청해야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지난 여름성수기에 대피소 추첨제를 처음 도입한 데 이어 이번 가을성수기에도 시행한다. 공단은 지금까지 대피소와 야영장에 대해 선착순 예약제를 적용했으나 과다한 예약경쟁으로 인한 불편과 인터넷 속도 차이에 따른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여름성수기에 처음으로 추첨제를 도입했었다.공단은 여름 성수기에 실시한 추첨제가 상당히 효과적이었다고 보고 이번 가을 성수기에도 실시하기로 했다.가을성수기 추첨제 대상시설은 대피소 12개소와 야영장 21개소이며 추첨제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다.추첨제 적용 대피소는 지리산 장터목·세석·벽소령·로터리·연하천·노고단, 설악산 중청·희운각·
-환경부, 교육부 협조로 생태관광 수학여행 확대 추진-안전교육 이수한 진행요원과 함께 국립공원 등 생태관광지역에서 안전하고 실속있는 수학여행 가능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시 · 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현재 설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21개 국립공원에서 총 25개의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형태의 4개 여행사가 협력사로 선정됐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의 다양한 생태 · 마을 체험도 포함됐다. 아울러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수학여행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학여행 프로그램 진행요원(공단 직원, 자연환경해설사 등
-현지 사정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기획 안내-지리산, 설악산, 경주 국립공원에서 본격 운영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설악산, 경주 등 3개 국립공원에서 현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안내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국립공원 주민안내 여행상품은 해당지역 방문경험이 없는 여행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지 사정에 밝은 주민이 직접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등을 기획하고 안내한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리산 10개, 설악산 9개, 경주 8개 등 총 27개로 구성됐다. 1박2일 상품은 4개이며 나머지는 당일 또는 반나절을 소요하는 상품이다.김종희 공단 탐방문화부 부장은 “1박2일 상품은 해당 일정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좋고 당일이나 반나절 상품은 해당지역을 체류하고 있는 여행객들이 전체 일정을 고
-전국 50곳 주민 대표, 3개 시민단체, 환경부 및 한국상하수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수돗물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 주는 ‘맛있는 수돗물 레시피' 행사도 함께 열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014년도 ‘수돗물 사랑마을’을 50곳으로 확대하고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전국 ‘수돗물 사랑마을’ 50곳 주민 대표와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대표,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주경순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환경부 및 한국상하수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난해부터 시작한 ‘수돗물 사랑마을’은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수도꼭지 수질검사, 정수장 탐방 및 교육, 자발적인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민·관 협력 정부 3.0 사업이다.2013년
-친환경 미생물 살충제 원료 가능성 높은 곰팡이 2종 발견-해외 생물자원 대체하는 국내 자생 생물자원 연구 활발 기대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독도와 울릉도에서 친환경 살충제의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국내 미기록 곰팡이 2종을 각각 발견했다.독도에서 발견한 곰팡이는 메타리지움 규하우엔스(Metarhizium guizhouense) 종이다. 메타리지움 속(genus) 곰팡이는 해충방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화학 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미생물 농약으로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과 인도에서는 ‘곰팡이 살충제(Metarhizium anisopliae)’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다.메타리지움 속 곰팡이는 흰개미, 총채벌레, 바구미, 모기 등 여러 해충에 대해 살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곰팡이의 포자가 곤충 표피에서 발아하여 퍼진 후 균사가 곤충
-충청북도 친환경소비·생산 조성 위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녹색소비 아파트, 녹색신문 제작 등 생활밀착형 사업 전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경기도 안산, 부산, 제주에 이어 네번째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연다. 개소식은 27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무심동로 336번지 충북 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개설하여 친환경 교육과 홍보 활동을 하는 곳이다.이번 개소식에서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지역 유관단체인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충북지회, 산남 부영아파트 입주민협의회 등과 친환경소비문화 확산에 동참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는다. 충북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공동주택 주
-환경정보를 활용한 9개 창업 아이디어, 2달 반의 여정 출발-우수 아이디어는 창업까지 지원하여 환경분야 창조경제 구현환경부(장관 윤성규)가 환경정보 활용 성과창출을 위한 환경정보 활용 창업대회 행사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환경부가 보유한 기초자료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를 통한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대회의 성공을 위해 마련되었다.1, 2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 참가팀들은 ‘정부에 바란다 - 이것만은 해 주세요’ 동영상을 통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공공데이터 개방이 창업으로 연계되기 위해 정부에게 바라는 사항 등을 밝혔다. 2부에서는 전문가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용화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창업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