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가 초등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녀안심 그린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올해 그린 숲 조성 대상지는 ▲상당초(해운대) ▲좌동초(해운대) ▲오션초(강서구) ▲남명초(강서구) ▲구평초(사하구) 관내 초등학교 5곳의 통학로이며 총사업비는 10억 원(국비 5억·시비 5억)이다. 자녀안심 그린 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조성되는 도심 숲으로 미세먼지와 폭염을 완화하고,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안전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등하굣길 교통안전과 대기오염에 취약한 초등학교 5곳 내외를 대상으로 그린 숲을 조성해 오는 2025년까지 총 25곳의 자녀안심 그린 숲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목과 화목류를 식재하고, 곤충서식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 숲이 도심 속 살아있는 생태 복원지로서 자연 체험·생태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교통사고 및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맞춤형 녹지를 조성해 안전한 통학환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20년 가까이 시민 발길이 뜸했던 선유도공원 내 온실(총 면적 351㎡)을 도심 속 작은 식물원으로 탈바꿈해 27일 화요일 개장한다고 전했다. ‘선유도공원’은 과거 정수장으로 이용되던 건물을 개조한 후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다. 녹색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수생식물원, 수질정화원 등 다양한 정원으로 조성해 현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중 하나가 됐다. 온실은 선유도공원에 있는 200여종 이상의 식물을 육묘, 번식시키고 월동이 불가능한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됐다. 기존에 30여 종의 선인장 및 다육시설이 조성돼 있었지만 시민 이용률은 낮았다. 서울시는 10개월에('19.12~'20.10) 걸친 리모델링을 통해 관엽식물, 수생식물, 고사리원, 열대식물 등 총 73종, 2,015주의 식물을 새롭게 심었다. 연못도 설치하고 기존 노후했던 산책로도 정비했다. 노후 냉난방시설 교체, 부족한 관수시설 확보, 환기시설 정비, 유리 외부마감 보강 등 기반시설도 재정비했다. 에너지 사용과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식물원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입장객 발열체크, 손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는 갯벌생태계복원 및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하여 어린개불 2만 마리를 16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해역에 현장적용 한다고 전했다. 인천은 크고 작은 168개의 섬들이 산재해 있고 갯벌 면적은 709km2(2013 전국갯벌면적조사)로 전국 2,487km2의 약 28.5%를 차지한다. 갯벌은 생산력이 가장 높은 연안 생태계 중의 하나이며, 해양생물들의 중요한 서식처이다. 또한 육상에서 배출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연안어장의 환경과 생태 변화로 어장의 생산성 감소 및 서식품종의 변화가 나타남에 따라 어업인들의 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생태계 복원 및 새로운 소득원 개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인천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갯벌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어린개불 생산에 관한 연구와 이와 관련한 갯벌생태계 복원연구를 실해왔다. 이번에 현장적용 할 어린개불은 올해 4월 성숙한 어미로부터 난과 정충을 수거하여 인공수정 시킨 후 실내에서 30여 일간의 부유유생시기를 거쳐 약 5개월 동안 모래 속에 잠입시켜 사육한 3cm내외의 어린개불이다. 어린개불은 약 일 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의 작은 휴식과 위안을 줄 한뼘 공원을 배달한다고 전했다. 언제 어디든 이동 가능한 화분에 나무(교목, 관목)와 초화류(화훼식물)를 심어 ‘움직이는 공원’(Mobile Planter)을 만들고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삭막한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총 16개를 만들었다. ‘움직이는 공원’은 장소 제약이 없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서비스다.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앞, 보도, 광장, 공터 등 인구 유동량이 많지만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때문에 나무를 직접 심거나 심을 공간이 마땅치 않은 다양한 장소에 바닥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다. 크레인이나 지게차를 이용해 각종 행사시 잠시 위치를 옮기거나 필요한 장소로 이동시키는 게 가능하고, 장소별 특성에 맞게 재배치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소에 따라 의자 같은 휴게시설을 조합해 도심 속 녹지쉼터를 제공할 수 있다. 서울시는 ‘움직이는 공원’을 통해 ▴그늘쉼터 제공 ▴도심 열섬현상 완화 ▴미세먼지 감소 ▴도심경관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움직이는 공원’을 작년 10개에 이어 올해 6개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관악산-안양천 일대(강남권) ▴북한산-우이천 일대(강북권) 2개소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최적의 바람 길을 찾기 위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이동경로를 시뮬레이션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각 대상지별로 적합한 조성 모델을 반영했다. 대상지 선정에는 독일 기상청이 개발한 ‘찬 공기 유동분석 시뮬레이션(KLAM_21)’의 분석 모델을 활용했다. 서울시는 산림청과 협업해 총 170억 원(국비 85억 원, 시비 85억 원)을 투입, 11월 중 숲 조성을 시작해 '21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도시 바람길 숲’ 대상지 선정과 세부 실행계획 마련을 위해 '19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쳤다. 이번 ‘도시 바람길 숲’은 각 대상지별로 세 가지 유형으로 조성된다. ①산림의 신선한 공기가 도심 방향으로 흐르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바람생성숲’(산림) ②산림-도심을 연결하는 통로에 공기정화 식물을 식재하는 ‘연결숲’(하천‧가로) ③공원 조성, 옥상‧벽면 녹화 등으로 도심에 조성하는 ‘디딤‧확산숲’(도심)이다. 이 중 ‘연결숲’은 하천‧가로변에 총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개방 2주년을 맞은 서울식물원의 역량 강화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울식물원 국제심포지엄'을 10월 8일 목요일 07시 4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청 화상회의 스튜디오(서울ON)에서 '서울식물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김우영 정무부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정환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할 예정이다. 해외연사 강연과 환영사·축사는 사전 녹화하여 심포지엄 당일 동시 송출하고, 시민들의 질문은 유튜브 댓글과 화상회의 참석자로부터 실시간 받는다. 스튜디오 현장 참석자는 국내 연사와 좌장, 패널 등으로 최소화하고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초대된 국외 연사와 스튜디오 참석자들이 세션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참여자가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스튜디오 입구 열화상카메라를 포함하여 방역데스크 운영, 참여자 간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운영할 방침이다. '식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서울식물원과 국내식물원의 수집과 전시, 교육 분야의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방식
[환경포커스=수도권] 국립생태원은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소속기관인 ‘표범의땅 국립공원’과 9월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연구협력 증진과 한국-러시아 우호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해각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야생동물의 생태 공동연구, 양국 공동연구 지소 설립, 연구원 인력교류 등의 내용이 담긴다. 대륙과 한반도를 연결하는 관문에 위치한 ‘표범의땅 국립공원’과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진 표범을 비롯해 반달가슴곰, 담비 등 한반도 생물종에 대한 다양한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연구지소를 마련하여 인력교류와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한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자 동북아 생태계 건강의 깃대종*인 표범의 보전과 연구에 앞장설 예정이다. 표범은 현재 희귀 대형 고양이과 동물로 20세기 초까지 한반도 전역에 분포했으나 일제 강점기 동안 600여 마리가 넘게 남획되었고, 1970년 기록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서 자취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부처 소속기관으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안이 9월 29일 공포·시행을 9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야생동물 질병업무 수행기관을 기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으로 변경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령도 같은 날 의결되어 9월 29일 시행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에 위치한 청사에서 9월 29일부터 즉시 업무에 착수하며, 10월 중에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질병감시팀·질병대응팀·질병연구팀 등 3개팀 33명으로 구성된다. 야생동물 질병 예찰과 역학조사·방역 등의 위기대응을 비롯해 시료 진단·분석과 대응기술 개발 업무 등을 수행한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야생동물 질병대응 전문기관으로 신설됨에 따라 ‘야생생물법’ 시행령에 규정된 야생동물 질병업무 수행기관도 변경된다. 그동안 국립환경과학원이 수행해온 야생동물 질병 발생현황 공개의 권한이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으로 위임된다. 야생생물을 보관하고 있는 기관 및 개인 등이 야생생물 개체 수 및 보호시
서울 서초구는 추석 연휴 기간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 가족의 부담을 덜고 반려견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 동안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를 양재동 소재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중·소형견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추석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는 14일부터 신청 접수 중이며, 유기동물 입양 가구와 저소득층 가구는 우선 접수 대상으로 서초동물사랑센터(02-6956-7980∼2)에 전화로 날짜를 예약한 후 직접 방문해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반려견을 맡기면 된다. 위탁비는 위탁 기간과 상관없이 총 5천원이다. 반려견 돌봄 쉼터 펫시터(돌봄 직원)는 관련 지식과 자격을 갖춘 경험이 풍부한 전공자로 구성돼 있으며 질병·부상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직 동물병원(24시간 운영)에 인계해 조치할 예정으로 돌봄 쉼터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02-6956-7980∼2) 또는 지역경제과 동물복지팀(02-2155-8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성숙한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5분 내외의 펫티켓 홍보 영상 2편을 제작했다. ▲1편 '서초구에 슬픈 개가 없다! <깨>'는 서초동물사랑센터 유기견 '동구
[환경포커스=서울]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빛, 온도, 습도, 영양분 등 환경을 최적화로 조절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연중 안정적인 채소 생산이 가능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원격으로 인공광원, 펌프 등을 제어하며 실시간으로 상황 조절이 가능한 ‘식물재배기’가 보급된다고 전했다. 식물재배기 규격은 가로 2.25m × 세로 0.8m × 높이 2m 이며, 재배공간은 3단 3열로 구성되어 있다. 1.8㎡ 공간에 쌈채소 96포기(약 53주/1㎡)가 재배 가능하여 일반 노지재배에 비해 같은 공간에 2.6배 더 많이 재배할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IT산업 융복합 등 미래 농업기술의 생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구청,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시설의 실내 공간 10곳을 선정해 ‘사물인터넷 기술적용 실내용 3단 식물재배기’를 보급해 시범 운영 중이다. ①서부공원녹지사업소 푸른수목원 안내실, ②서부공원녹지사업소 월드컵공원 노을여가센터, ③금천구 꿈꾸는작은도서관, ④양천도시농업교육센터, ⑤광진구 중곡제1동 주민센터, ⑥금천구 참새작은도서관, ⑦시립문래청소년센터, ⑧성북장애인복지관, ⑨강남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⑩강동구 도시농업파믹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