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7.9℃
  • 흐림강릉 6.0℃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8.3℃
  • 흐림울산 7.7℃
  • 맑음광주 9.4℃
  • 흐림부산 8.5℃
  • 맑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0.2℃
  • 맑음강화 9.4℃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9.5℃
  • 흐림경주시 7.6℃
  • 흐림거제 9.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기업/기타

서울시, 서울시민 300여 명과 함께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 실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17일(목) 재난대응 전문 자원봉사 ‘실습’ 훈련 진행
정보수집, 이재민구호, 현장운영, 장애인지원, 심리적 응급처치 등 5개 프로그램 운영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23년 현재 82개 협력기관, 915명 자원봉사자 소속돼 활동

[환경포커스=서울] 17일 목요일,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바로봉사단원, 재난대응 협력기관(단체), 자원봉사센터 등 서울시민 300여 명이 함께 서울지역 ‘재난대응 자원봉사 체험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훈련은 서울지역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초기현장파악, 현장복구 및 이재민 지원, 물품․자원․장비 지원, 전문기술 지원, 일상회복 및 심리지원 등 각 분야별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실습 훈련이다.

 

체험훈련 주요 내용은 ▲올바른 재난현장 초기 정보수집, ▲이재민 구호 및 지원, ▲재난현장 자원봉사 운영, ▲재난현장 장애인 이동 지원, ▲심리적 응급처치로 구성된다.

 

‘올바른 재난현장 초기 정보수집’에서는 자원봉사자를 배치하기 전 피해정도, 안전상황, 활동일감, 필요물품, 휴식장소 등 다양한 정보수집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체험한다.

 

‘이재민 구호 및 지원’에서는 재난재해로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 임시거주시설인 ‘재난 구호 쉘터’ 텐트를 구축하고 해체한다.

 

‘재난현장 자원봉사 운영’은 재난현장에 배치된 리더 자원봉사자에 사전교육을 진행하는 방법, 활동 시 유의사항 및 안전관리사항, 활동 종료 후 평가하는 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한, 재난 시 더 위험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재난 약자(장애인, 노인, 아동)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키는 ‘재난현장 장애인 이동 지원’ 훈련과 피해 주민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봉사자와 관리자가 조심해야하는 언행, 행동을 인지하고 자기점검 할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응급처치’ 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체험훈련을 위해 재난현장에서 활동경험이 많은 5개 협력기관과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대비한 전문 영역별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했다.

 

체험훈련 공동기획(5개 협력기관)

▲아시아태평양재난관리한국협회 ‘에이팟코리아’, ▲한국아웃도어안전연구소, ▲도시문제 창작활동단체 ‘리슨투더시티’, ▲더프라미스 국제재난심리지원단 ‘이지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이번 훈련에 참여한 전정미(54세) 씨는 “바로봉사단으로 집중호우 피해상황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상황이 발생하면 재난현장에서 피해복구와 현장지원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로봉사단’은 ’22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재난 현장 복구와 지역 주민의 원활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구성된 재난대응 전문 봉사단으로, ’23년 현재 82개 협력기관, 915명 자원봉사자가 소속되어 있다.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협력기관’으로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기관, 단체, 기업 등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1670-1365, ☎2136-8731)로 문의 하면 된다.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체험훈련에 참여한 바로봉사단원이 재난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