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2.7℃
  • 맑음울산 4.0℃
  • 박무광주 5.1℃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0.0℃
  • 흐림제주 10.4℃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4℃
  • 맑음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0.9℃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상하수도

서울시, 환경을 지키고 건강과 가정경제에도 도움주는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 진행

고품질 식수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 위한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 온‧오프라인 진행
시민누구나 누리집‧인스타그램에 댓글‧아리수 먹는 인증샷 남기면 풍성한 상품 증정
4일(토) 오후 1시, 서울어린이대공원 아리수나라에서 첫 오프라인 캠페인… 가족단위 참여
4일(토) 오전 11시, 세종대에서 아리수 가족·대학생 서포터즈 71명 발대식도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아리수를 먹는 물로 이용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건강과 가정경제에도 도움을 주자는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생수 구매시 발생되는 플라스틱병 쓰레기를 줄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아리수를 마시며 건강도 지키고 생활비도 줄이자는 취지다.

 

아리수에는 건강에 이로운 미네랄이 리터당 37㎎ 함유돼 있고, 한 달 240리터를 음용해도 139원밖에 들지 않아 가계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반면 정수기는 240리터 음용 시 1만9,233원, 먹는 샘물은 20만6,400원이 소요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성인 1인당 하루 물 섭취 권장량 2L 기준 탄소배출량은 수돗물이 0.338g, 생수 238g, 정수기 501g이다.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는 4일(토) 오후 1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아리수나라에서 열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대공원을 가족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리수나라’는 2010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에 조성한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이다. 이후 2022년 7월 ‘상상을 트는 아리수 무한 상상 놀이터’로 새단장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연말에는 외부 공간을 나들이 온 가족이 찾을 수 있도록 개방형 광장으로 변신시켰다.

 

아리수나라 방문자는 2022년 7월 새단장 후 올해 3월까지 12만6,783명으로 월평균 6,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아리수 WOW(와우!)카’에서 시원한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아리수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공 던지기 게임▴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아리수 어린이 콘서트 ▴놀이 부스도 운영한다. 아리수 스토리텔러가 시민들에게 수돗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했다.

 

현장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노트 및 스티커, 해치 풍선, 물방울 모양 솜사탕 등을 선물한다.

 

이에 앞선 4일(토) 오전 11시에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는 ‘아리수 가족·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개최된다.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71명이 참석하며 벨기에 출신 환경을 사랑하는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축사를 한다.

 

앞으로 아리수 서포터즈는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가정과 학교, 대학교 캠퍼스 등에서 아리수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아낄수록 아리수로 캠페인’은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캠페인 누리집에 댓글과 인스타그램 인증샷 참여 등 11월까지 진행된다. 일상 속에서 아리수로 건강, 환경, 경제를 아끼는 사진 영상을 자유롭게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또는 게시물로 필수 해시태그 “#아리수, #아낄수록아리수로”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캠페인 확산을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15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많은 인증 게시물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리수로 아끼는 모습을 표현한 우수 참여자 3명을 선정해 애플워치SE를 증정한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아리수본부 공식 인스타그램(@seoul_arisu),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을 통해(https://arisu.seoul.go.kr/) 확인할 수 있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매일 아리수를 마시는 간단한 실천이 환경과 건강, 경제를 아낄 수 있는 가치 있는 행동이라는 것을 적극 알리고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환경뉴스

더보기
서울시,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등하굣길 안전 위한 <초등안심벨> 지원
[환경포커스=서울]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초등학생 유괴 시도 사건으로 커진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덜기 위해 서울시가 다가오는 새 학기부터 서울시 모든 초등학생에게 ‘초등안심벨’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1~2학년에게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전 학년으로 대상을 전격 확대해 서울시 초등학생 누구나 안심벨을 착용하고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이상동기범죄 등 일상 속 불안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안심헬프미’, 미용실, 네일숍 등에서 혼자 일하는 나홀로 사장님들을 위한 ‘안심경광등’은 올해부터 연중 상시 접수로 전환돼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 없이 적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 3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일상안심 사업 3종’은 ①내 아이 지키는 ‘초등안심벨’(아동) ②내 안전 지키는 ‘안심헬프미’(청소년‧일반시민) ③내 가게 지키는 ‘안심경광등’(1인 자영업자)이다. ‘초등안심벨’은 각 학교에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정책

더보기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년 기자 간담회
[환경포커스=세종] 2월 9일 세종에서 열린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신년 기자간담회는 형식만 놓고 보면 에너지 현안이 전면에 놓인 자리였다. 전기본, 재생에너지, 전력망, 원전과 양수발전까지 질문의 상당수는 에너지 정책에 집중됐다. 그러나 답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이 간담회의 중심에는 일관되게 ‘환경’이 놓여 있었다. 에너지는 수단이었고, 기후·환경은 목표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부 출범 이후 환경 정책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김 장관의 답변은 에너지 기술이나 수급 논리보다, 물과 산림, 폐기물과 생태라는 환경 정책의 기본 축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왔다. 물과 하천|녹조와 유량, 다시 흐르게 하는 정책 김 장관은 낙동강을 비롯한 주요 하천의 녹조 문제를 언급하며, 계절관리제와 수문 개방을 통한 유량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물 관리 문제를 단순한 수질 관리가 아니라, 하천 생태계 회복과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취·양수장 구조 개선과 유량 관리 역시 기술적 문제라기보다,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된 구조’를 바로잡는 행정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물 관리를 환경 정책의 주변부가 아니라, 기후위기 대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 예방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 추진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고령운전자의 급가속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페달오조작 방지 장치 실증특례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는 실제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가속 억제 효과를 분석하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5년간 발생한 ‘페달 오조작 사고’는 연평균 2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2024.11.)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는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발생하는 급가속 상황을 억제하는 장치로, 정차 또는 시속 15km 이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을 제한하고, 주행 중 엔진 회전수가 분당 4,500회(4,500rpm) 올라가는 등 일정 조건 이상 가속 시 엔진 출력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와 70세 이상 서울시 고령 택시운전자로 차량 200대에 순차적으로 무상 설치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2026년 3월 3일(화)부터 3월 17일(화)까지이며, 기간 내에 우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서울시 누리집과 대상자에 개별 안내한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