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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마·호우 대비 안전관리 개선 특별대책 보고회> 개최

6.18. 17:00 시청 재대본에서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장마·호우 대비 안전관리 개선 특별대책 보고회」 개최
풍수해 지원 실·국·본부, 구·군, 재난 유관기관 등 참석해 기관별 중점대책 최종 점검하고 총력 대응체계 돌입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 강화 ▲재해발생 우려지역 발굴·점검 및 위험요소 해소 여부 등 중점 집중 점검
▲지난 14일 발생한 맨홀사고에 대한 방지대책 철저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

 

이 보도자료는 2025년 6월 19일 오전 7시부터 보도할 수 있습니다.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20일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분야별 대책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장마·호우 대비 안전관리 개선 특별대책 보고회」를 18일 오후 5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개최하고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부터 중부·남부지방에 장마가 시작되고 모레(21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지난 3월부터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여름철 풍수해 5대 위험유형 집중관리 전담팀(TF)을 설치하고 사전대비·전담팀(TF) 회의(11회)와 현장점검(83곳)을 실시했다.

 

이날 대책회의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 풍수해 지원 실·국·본부와 16개 구·군, 경찰·소방재난본부, 공사·공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 강화 ▲재해발생 우려지역 발굴 및 위험요소 해소 여부 ▲선제적 통제·대피체계 구축 등 주요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비상근무 협업부서 확대, 강풍대응 비상단계 상향과 함께 현장 모니터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763대를 추가하는 등 풍수해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재해발생 우려지역 관리를 위해서 인명피해 우려지역 339곳을 지정하고 이 중 51곳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하천 진출입 차단시설 414개, 긴급대피시설 78곳, 지하차도 침수대비 비상대피로 21곳, 강제배수 지하차도 차단시설 33곳, 도시철도 차수판 491곳 등 안전시설을 설치 완료하고 장마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온천5호교 임시구조물 철거, 동천 가물막이 제거, 명장공원 재해예방공사 조기 완료 등 우기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으며 대형공사장 317곳, 산사태 취약지역 360곳에 대해 풍수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예기치 못한 위험기상에 대비해서 우선대피 대상자 660명에 대해 공무원과 민간 대피조력자 784명을 사전 지정하고 위험상황 발생 시 통제 매뉴얼에 따라 하천과 지하차도의 차단도 선제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이 행정부시장은 지난 14일 발생한 맨홀사고의 방지대책과 새벽 시간 동구의 선제적 주민대피 사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중점관리구역 내 추락방지시설이 미설치된 맨홀(1만4천847개)에 대해서 긴급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올해 안에 방지시설을 설치해 같은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6월 14일 새벽 동구 일대 노후 건축물에 주거 중인 시민 11세대 20명을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언급하며 모든 구·군에서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부산에 기록적인 강수량을 보인 사례처럼 재난의 규모가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있어 항상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대응해주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기상정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통제와 대피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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