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SKT와 합동으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7일까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운전습관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T맵 ‘운전습관’ 프로그램을 통해 100km이상 주행한 참가자 중 운전습관 점수 80점 이상을 달성하는 미션으로, 하루 평균 9천명 이상의 운전자들이 동참하여 최종 누적 참여자 수는 28만명을 기록했다. 캠페인 결과 운전자들이 친환경운전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자들의 운전습관 점수는 캠페인 실시 전 평균 67.94점이었으나, 캠페인 기간에 평균 69.19점으로 상승하고, 운전점수가 100점인 운전자는 전체 T맵 이용자의 2.23%였으나 캠페인 후 2.27%로 증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캠페인 참가자 중 점수가 높은 운전자 800명에게 반려나무를 증정했으며 반려나무는 수익금 일부를 미세먼지 방지 및 산불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한 숲 조성으로 사용한다. 편성한 기금은 10월 27일 인천 수도권매립지 나무 심기 행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중국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 나무 심기 행사는 트리플래닛의
인 사 국립환경과학원장 장윤석 2018.10.15 <주요 약력> ○ 성 명 : 장윤석('57.05.11) ○ 주요학력 : 경복고등학교연세대 화학과미, 오레곤대 화학과 박사 ○ 주요경력 - 포항공과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 한양대학교 화학과 조교수 -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연구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접종 기간 동안 각 자치구별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을 지불하면 반려동물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광견병 예방백신 4만두분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광견병 예방백신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종할 것을 권장하며, 동물병원별 보유량이 다르므로 방문 전에 남은 수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기르는 3개월령 이상된 개·고양이는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또 동물의 방어능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1회 보강접종을 해야 한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로부터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동물이나 사람에게 전파되는 치사율이 높은 ‘인수공통전염병’인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동물병원은 관할 자치구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동물보호과(02-2133-7652)로 문의하면 된다. 더불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의 3
[환경포커스=서울]‘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가 10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이하 녹색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서, 지난 9월 19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언한 ‘플라스틱 프리 도시’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김현욱,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영화배우 박진희,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 송철훈 PD,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토크 패널로 출연한다.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플라스틱 저감 관련 정책 등 평소 궁금했던 문제들에 대해 패널과 묻고 답하기, 스케치북 토크, 나의 환경지수 알아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중과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패널과 시민이 함께 실천 다짐을 적는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유미호 녹색위 자원순환분과위원장의 기조발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을 꿈꾼
[환경포커스= 세종]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환경부 장관에 조명래 단국대 도시및부동산개발학과 교수(63)를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조 장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김은경 환경부 장관의 후임으로 환경부 수장으로써 소임을 맡게 된다. 조명래 후보자 환경부 기자단과의 통화에서 “오늘 지명받아 마음의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할 것 같다. 환경현안의 해결에 도움이 되는 장관이 되고 싶다. 녹색화, 녹색정보 등 제도를 구축하고 싶다. 장관이 되면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조 내정자는 도시·환경 전문가로서 ‘환경정의’에 천착해왔으며,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등 토건국가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2004~201년 ‘환경과 생명’이라는 계간지를 주도적으로 발행하기도 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에서 10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제철과일을 이용한 과일와인, 과일식초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로 만드는 무료 요리교실’을 10월 12일(금),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요일 하루 동안 오전반, 오후반 수업으로 총 2번 진행된다. 제철과일 와인, 식초 강좌에는 이상균 전통주연구개발원장의 강의로 진행되며 12일(금) 과일주, 과일식초 이해교육과 함께 사과와인, 포도와인, 사과식초, 포도식초 만들기를 시연으로 배운다. 교육일정 교육내용 강사 10. 12.(금) 10:00~13:00 [과일주, 과일식초] - 과일주, 과일식초 이해교육 사과와인, 포도와인, 사과식초, 포도식초 만들기 시연 교육 과일주, 과일식초 시음체험 및 질의응답 이상균 (전통주연구개발원 원장) 외 1명 10. 12.(금) 14:00~17:00 참가비는 무료.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200명 모집한다. 요리교실은 오전과 오후 총 2회가 진행되며, 1회 교육인원은 100명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8일(월) 오전10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가능하다. 강대경 서울
[환경포커스=서울]소상공인에 대한 결제수수료 0%대 시대가 빠르면 금년 12월에 시범실시를 거쳐 ‘19년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와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히고 있는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그간 간편결제 피칭대회(6.7)를 통해 관련기술을 확인하고, 여러 사업자의 참여에 따른 비효율과 중복투자 해소를 위하여 민‧관 합동 TF를 통해 4대 기본원칙을 확립하고 기술‧서비스 표준을 마련하였다. 소상공인 간편결제는 민간에서 추진하는 결제서비스이며, 정부는 법・제도적 애로사항이나 불합리한 규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소득공제 등 간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다. 그간 ‘(가칭)제로페이’(Zero-Pay)로 추진하던 소상공인 간편결제 사업을, 금년 12월 시범실시와 ‘19년 본격 시행을 앞두고소상공인 간편결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 명칭 공모내역 > ◇ (공모명) 소상공인 간편결제 대국민 명칭공모 ◇ (주제) 소상공인 간편결제 4원칙*과 특성을 함축적으로 표현 ◇ (공모기간) ‘18.9.27~10.
[환경포커스=수도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개최한다.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SL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홈페이지 [참여/소통] → [참여마당] → [고객제안제도] → [작성] 평가기준은 창의성·구체성·실현가능성·노력도를 중심으로 심사할 예정이며 포상 규모는 최우수 1명(50만원), 우수 2명(20만원), 장려 3명(10만원)이다. 우수제안은 11월 초 SL공사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SL공사 관계자는 “처음 시도하는 국민제안제도인 만큼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국민의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정책과 보조를 맞춰 기관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사 <1급 승진> 경영기획처 김영준, 기반계획처 이화균, 문화조경사업처 조주형 <2급 승진> 감사실 민병환, 수처리처 조준호, 자원사업처 오일균, 기술지원분석처 홍성균
[환경포커스=서울] 반려동물과 행복한 기억이 있다면 서울시 ‘웹툰 공모전’에 참여해 보자.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300만명이 구독하는 네이버 ‘동물공감’판에 연재 기회도 가질수 있다. 서울시는 네이버 ‘동물공감’판 운영자 ㈜동그람이(대표 김영신)와 함께 제1회 서울시 ‘동물 그리고, 사람이야기’ 웹툰 공모전을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반려동물로 인해 행복했던 이야기 ▲길고양이 돌봄에 관한 이야기 ▲유기동물을 발견하고 신고·구조한 이야기 ▲유기동물을 입양한 이야기 등으로 동물과 사람, 반려동물을 소재로 서로 행복하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제면 가능하다고 한다. 참가대상은 동물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응모작 원고는 최소 15컷 이상으로 응모일 기준으로 국내·외 공표되지 않은 전체 연령 열람이 가능한 창작 웹툰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그람이의 e-메일(animalandhuma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전문 심사위원의 1차 심사를 통해 우수작 20편을 선정하고, 우수작을 네이버 ‘동물공감’판에 한 달간 공개해 네티즌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