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안전사회로의 도약을 위한 유해화학물질관리'주제로국회 심포지엄이 안전한 화학물질을 위해서 이장우 국회의원실 주최로 9월 19일 국회 대강당에서 렬렸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북측순환로 탄성포장길이 4개월간의 정비를 마치고, 오는 15일(토)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남산공원의 대표 산책길인 북측순환로(국립극장~남산케이블카)는 조성된 지 11년째 접어들면서 상당부분 노후화 및 도로 파손이 진행되어, 지난 5월부터 전 구간(연장 3.3km)을 정비하였다. 훼손된 탄성포장은 칼라아스콘과 천연 황토(일부 구간)로 교체 완료하였다. 북측순환로 끝 지점(매표소)에서 단절된 기존의 시각장애인 유도블록은 남측순환로까지 연결되도록 연장하고, 새로 교체하였다. 특히, 시각장애인협회 중구지회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여,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누구나 안전하게 남산공원을 산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석호정(국궁장)과 남산 소나무 힐링숲 인근에는 서울시에서 보기 드물게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천연 황톳길(215m)을 조성하였다. 세족장과 신발장 등을 설치해 황톳길을 걸으며 남산에서 힐링을 체험한 이용객이 간단히 발을 씻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박미애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정비기간 중 통행제한 등으로 인한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남산공원
[환경포커스=수도권]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3일 네팔 바랏푸르시(Bharatpur)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네팔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SL공사는 향후 2년 간 네팔 바랏푸르시의 폐기물 발생 및 처리, 운반 및 매립장 운영관리, 자원화 방안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SL공사가 정부 원조사업인 ‘2019년도 개도국 환경개선 마스터플랜 수립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이는 해당국의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등 사업방향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 향후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고형 폐기물 관리는 네팔 시 당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대한 환경문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바랏푸르시의 경우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폐기물 발생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네팔 바랏푸르시 리뉴 다할(Renu Dahal) 시장은 “폐기물 처리를 두고 고심하던 중 SL공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공사의 앞선 폐기물 운영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기술교류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SL공사 박기영 기후변화
대구 국제물포럼은 관심 밖 알리기 싫은 것인지 알리지 않은 것인지 대구 물포럼 프레스 룸은 현재 이름이 무색하다. 세계적인 물 포럼이고 물 관심 물 일원화 인데 현실은 너무 대조적이다.
[포커스=서울]친환경대전 속 특별테마 행사로는 지속가능한 패션 퍼포먼스에서 보는 패션이 아닌 실생활 패션이 보여줘 관람인들의 환호를 받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6일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 ‘폐자원을 에너지로, 매립지를 드림파크로!’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은 ‘쓰임,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원순환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 및 테마존 체험전시가 진행됐다. SL공사는 이번 행사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공사에서 바이오가스를 이용, 지역주민들과 직접 키워낸 허브화분을 나눠 주고 친환경노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사 이미지를 홍보했다.
[포커스=수도권]고란 트리반(Goran Trivan)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이 6일 우수한 폐기물 처리 및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장과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 그는 제2·3매립장과 50MW 매립가스 발전소, 수처리장, 슬러지자원화 2단계시설, 통합계량대 등 살펴보고 SL공사의 친환경 위생매립 등 폐기물 관리 및 자원화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고란 트리반(Goran Trivan) 세르비아 환경보호부 장관은 SL공사에 폐기물 관리분야 기술지원 및 전문가 교류, 공동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통합물관리 비전포럼에서 토론자들이 욕심을 내려 놓고 합의를 해야 하며 욕심을 내려 놓지못하면 합의에 들어오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나와 주목을 끌었다.
2018년 깨끗한 공기 시원한 지구를 위한 2018년 기후대기정책 추진현황에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과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8월30일 조찬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포커스=서울]한국지하수․지열협회는 8월 28일(화), 장학생과 후원사 및 지도교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하수지열협회에서‘미래장학회 제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미래장학회는 국내 유일의 지하수지열 특성화 장학회로,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장학생을 후원했다. 올해부터는 장학생 선정기준을 한층 강화해 전국의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김남주 회장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10명의 장학생들이 장차 지하수지열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자리 잡게 되길 소망한다”며, “최근 심각한 취업난으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건실한 중소기업으로도 눈을 돌려 여러분들의 잠재력을 펼쳐 보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함세영 부산대학교 교수도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지식을 100% 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지하수지열분야에 활발히 진출해 관련산업을 견인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회는 향후 장학금 지원범위를 더욱 확대해 많은 학생들을 후원하는 한편, 장학금을 후원한 회원사에 한해서는 후원금액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