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우루밤바시 프레디 시장(DR. FREDY QUISPE TOCRE)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우루밤바시의 위생폐기물 매립장 건설 등 상호 관심사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L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현재 페루 쿠스코주는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쿠스코, 우루밤바, 깔까 등 3개 지역에 2015년 위생매립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및 인천지역 유소년 대상 4명 선발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일 공사 홍보관에서 2014년 1분기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장학생 4명을 선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SL공사는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 수강생 중 매립지 영향권 및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우수선수 4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에게는 한 시즌 동안 무료 교육혜택(100만원 상당)이 주어진다.SL공사는 오는 26일 3차 입단테스트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선발할 계획이며 분기별 성적 우수자 12명을 선발, 장학금 지급 및 연간 최우수 선수 4명을 대상으로 스페인 유학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SL공사는 지난 4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구단 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지역 축구인재 육성을 위해 드림파크-발렌시아CF 풋볼아카데미를
세계은행(WB) 남아시아 지역 사무소 관계자 및 파키스탄 고위공무원 11명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WB 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고 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임직원, 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 참가, 소나무 등 4천주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일 제69회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공사 제2매립장 동측사면에서 임직원, 지역주민, 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온난화 방지 및 환경명소 조성을 위해 매립지에서도 잘 자라는 소나무, 팥배나무, 왕벚나무 등 약 4,000주의 환경정화수를 심었다.이날 송재용 SL공사 사장은 수도권매립지 나무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 환경명소화에 도움을 준 아시아나항공(주)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인사말을 통해 “오늘 식재된 나무들은 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와 더불어 수도권매립지가 세계 최고의 환경문화생태공원으로 거듭나는데 밑거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팔레스호텔 12층 스카이블루룸에서 서문규석유공사 사장을 포함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석유업계간 토양환경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노후된 수도권광역 1단계 시설을 국내 최초로 대구경관로 개량공법을 적용하여 시행한 “수도권광역상수도 1단계 도수시설 개량공사”의 준공을 5월 30일 반포 한강 공원에서 최홍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사업본부장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KEPCO(한국전력, 사장 김쌍수)는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고 한국의 전력산업에 적합한 한국형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고자 2009. 11. 12(목) 15:00에 KEPCO 본사 회의실에서 ‘제2차 스마트그리드 포럼’을 개최하였음.이번 포럼은 1부 ‘스마트그리드와 소비자’, 2부 ‘스마트그리드와 전력산업’의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소비자단체, 학계, 산업계, 언론인, 법조계 등 다양한 외부전문가 15명이 참석하였음.김쌍수 사장은 현재의 전력산업구조에 적합한 한국형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스마트그리드 소비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소비자의 편익을 도모하기 위한 KEPCO의 노력을설명하였음.1부의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자혜 사무총장(소비자시민모임)은 “스마트그리드와 소비자”
코레일은 110년 역사상 처음으로 1급 승진을 계량화하여 성과우수자 39명을 1급 승진임용자로 결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번 1급 승진은 2007년 이후 만 2년 만에 코레일의 최고 간부를 선발하는 것으로 그 동안 시행했던 승진심사방법에서 탈피하여 코레일 역사상 처음으로 승진심사 대상자를 객관화, 계량화하여 성적순에 따라 선발했다.계량화 방식은 3년 간의 근무평정 성적 30% , 무작위 선출(랜덤방식) 방식에 의한 상사급·동료급·하위급 직원들의다면평가 점수 10%, 청렴도 평가기관에서 평가한 청렴도 점수 10%, 당일 심사위원들이 3년간의 업무추진실적, 리더십 역량,경영성과 기여도, 전략적·혁신적 사고 등을 종합 채점한 결과 50%를 반영하였다.이번 승진은 연공서열이나 학연, 지연, 혈연을 철저히 배제하고 일과 능력을 중심으로 선발한 데 큰 의미가 있으며,철도역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은 ‘09.11.13(금) 13:30~17:00 서울 용산구 국립서울맹학교 강당에서 저시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07년에 저시력 어린이를 위한 시기능훈련교실을 국내 최초로 열고 저시력 재활훈련을 실시해 왔다. 이번세미나는 ‘저시력 시기능 훈련교실’을 개소한 후 2년간 운영해온 결과를 발표하고, 저시력 학생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마련된 자리이다. 또한, ‘살아있는 특수교육 이야기’의 저자 단국대 신현기 교수의 “통합교육에서 교사의 역할”을 비롯해, “저시력 학생의효과적인 학습 환경”(백석대 김정현 교수), “교사들을 위한 저시력의 이해”(중앙대 문남주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있을예정이다.‘저시력인’이라하면 1~6급까지의 시각장애인 중 1급 전맹(全盲)을 제외하고 어
전라남도는 2010년도 예산(안)을 F1대회와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준비, RD 및 미래 성장동력 육성, 서민생활 안정 등에 예산을 집중 배분, 5조2천46억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세출예산은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 관광문화예술 진흥, 친환경 생명산업확대, 서민생활 안정 및 생산적 복지증진, SOC 확충 등 도민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배분했다.특히 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F1대회 및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준비, RD 등 미래산업 육성, 지역경제 살리기 등에 우선적으로 편성했다.인력운영비 및 행정사무비 등 경상경비는 예산절감 차원에서 최소한의 필수경비만을 계상했으며 소모성 경상예산을 최대한 절감해사업예산의 투자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살리기, 서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