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 외교의 큰 장(場)을 열고 물 문제 해결 ‘실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의지를 결집하는데 리더십 발휘제7차 세계물포럼의 장관급 회의가 세계 100여개국 각료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13(월)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장관급 회의는 400여개 이상 개최되는 물포럼의 모든 행사 가운데 정부 대표가 나라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로서, 금번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의지를 총결집한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Ministeria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금일 장관급 회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차·차기 포럼 주최국인 프랑스, 브라질 대표와 세계물위원회 회장 및 각국 대표들의 연설이 진행되었다.또한 각료들간 물 문제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8개 라운드테이블 논의에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와
-유역관리정책 도입에 기여한 전직 환경부 장·차관과 지역주민대표 등 주요인사 참여-1999년 한강수계특별법 제정과 2002년 3대강수계법제정 이후 유역관리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전현직 환경부 장차관과 관련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역관리정책 도입에 대한 성과를 짚어보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13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유역관리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는 지난 1999년 4대강수계 특별법 제정 당시 법안 상정 과정에 기여가 컸던 주민 대표, 시민단체 대표, 전현직 환경부 장차관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유역관리정책의 핵심을 담은 4대강수계 특별법이 제정 당시 환경부 장·차관으로 재임했던 최재욱 전장
-4. 14.(화) 오전 10시~오후 5시, 용인시청 2층 무료법률상담실-주민에게 이동 편의 제공 및 토지매도에 따른 궁금증 해소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 이하 ‘한강청’)은 지난달에 이어 상수원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에 대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토지매도 신청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14일(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용인시청 2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토지 등의 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 상수원관리지역이란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을 말한다.용인지역은 4월과 10월 2회에 걸친 현장 접수창구 개설로 주민에게 이동 편의 제공과 토지매도 상담 등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내용은 토지매도 가능지역 여부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등이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접수한다.접수한 신청서
- K-water, 스마트 물관리 기술(SWMI)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전시 콘텐츠 선보여 - 가상 체험장치를 이용 3D 입체영상으로 물 관리 비상상황 연출K-water(사장 최계운)는 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엑스포장에 300㎡ 규모의 대형 홍보관을 설치하고, 물 순환 全 과정을 통합관리하는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미래 물 관리 기술 SWMI를 전 세계에 소개한다.SWMI(Smart Water Management Initiative)는 수원지에서 가정의 수도꼭지까지 물 관리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물 이용 효율성을 높이는 지능형 물관리 체계인 스마트 물관리를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확산하기 위한 K-water의 물 관리 기술 브랜드대구 EXCO 홀 1층에 자리 잡은 K-water 홍보관은 먼저, K-water의 주요 사업과 K-water의 발전과 물 관리 역사를 소개한다. 다음으로 핵심 콘텐츠인 SWMI의 개념과 효과, 전개방향을
- 작년에 이어 3월부터 “토지 등의 매도 신청서 현장 접수 창구” 운영-3. 26일(목) 오전 10시~오후 5시, 양평군청 1층 민원실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오종극, 이하 ‘한강청’)은 상수원관리지역※에 위치한 토지에 대한 소유자를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지매수사업 현장 접수 및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오는 26일(목)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양평군청 1층 민원실에서 토지 등의 매도신청서 접수와 상담을 병행한다.상수원관리지역은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특별대책지역을 말한다.양평지역은 3월과 9월 2회에 걸친 현장 접수창구 개설로 주민에게 이동 편의 제공과 토지매도 상담 등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상담내용은 토지매도 가능지역 여부 확인, 구비서류 및 매수절차 등이며, 현장에서 토지매도 신청서도 접수한다. 접수한 신청
-환경 기술개발 보급, 실용화 촉진, 해외 진출 등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 제공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토양 보전과 관련된 기술개발과 토양환경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전담 조직으로 ‘토양환경센터’를 25일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내에 정식으로 직제화 하고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당일 오전 11시부터 개소식을 열었다.이번 개소식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 토양 · 지하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산·학·연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다.정연만 차관은 축사에서 “우리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보고 느끼는 것에 급급하여 물이나 대기 가장 민감한 것에 먼저 투자를 한다”고 하면서 “그동안 토양 지하수의 기술개발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소홀한 것 같았다”고 관심과 애정이 담김 심
-국립생물자원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과 제휴 통해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 생산 계획-자생식물 종자 제공과 원예교육으로 수용자의 재활 기회 제공교도소 내에서 자생식물을 재배하여 국가 생물자원 보존과 활용을 위해 씨앗(종자)을 수확하는 사업이 시작된다.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은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을 통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군교도소 등 6개 수용시설에서 노랑무늬붓꽃 등 자생식물 26종, 14만 개체를 증식할 계획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노랑무늬붓꽃 등 고유 식물의 증식뿐만 아니라 원예용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붓꽃 등의 식물 증식도 올해 초 수립한 ‘자생식물 복원 파트너십’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또한,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 청주, 광주 등 소년원 3곳과 영월, 순천 등 교도소 2곳에 노랑무늬
- 최근 5년간 여성환자가 남성보다 약 1.2배 많아환절기에 심해지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 3가지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면역성 질환이다. 이런 증상은 봄이나 가을 등 특정계절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환자는 5년 전보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염환자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9세 이하는 5년 전보다 29%나 급증하였고 80세 이상 노령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5년간 여성환자는 155만 423명으로 남성환자 132만 7,847명의 약 1.2배에 달했다. 시도별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경기도(718,872명)가 가장 많았고 서울(550,169명), 경상남도(279,820명), 인천(203,992명), 부산(179,100명) 순이었
녹색생활교육을 담당하거나 생활전반에 걸쳐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실천가를 양성 및 교육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은 2008년 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년 8월 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월 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그 후 2013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월 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월 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사회환경교육지도사
-야생 동,식물 보호 유공자 10명 표창 수여, 야생 동·식물 보호와 밀렵 관련 세미나, 특별 전시회, 불법엽구 수거 캠페인 등 열려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제2회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World Wildlife Day)’을 맞아 관련 기념식을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김상배 국립생물자원관 관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기관 및 협회 관계자, 일반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2회째를 맞은 ‘세계 야생 동?식물의 날’은 2013년 12월에 열린 제68차 유엔 총회에서 전세계 국가가 야생 동?식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며, 3월 3일은 1973년 미국 워싱턴에서 CITES 협약이 채택된 날이기도 하다. 올해의 슬로건은 “야생 동·식물 범죄는 중대한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