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 라자팍사 스리랑카 경제개발 장관 일행이 새마을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상북도 새마을현장을 방문했다.12일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로 방한한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한국의 첫 공식일정으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경상북도의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과 스리랑카 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짧은 일정임에도 새마을운동 특별한 관심으로 경상북도 새마을역사관, 민족중흥관, 박정희 대통령생가 등 경상북도의 새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바실 라자팍사 장관은 “한국과 스리랑카는 불교기반의 문화와 내전 경험 등 정치·경제·종교적으로 유사점이 많아 한국의 지역 및 경제 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이 전수된다면 스리랑카의 경제·사회발전에도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하수관거 유지관리 트별심포지업이 9월25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김상배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과 박주양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과 박규홍 중앙대학교 교수가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제는 하수관거 유지관리가 필요한 시기이고하수관거 유지관리에 필요한 발전 방향을 찾아서 문제점을 차고 보수와 교체를 하여야 하며 이는 도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악취와도 연결되며 해결과 방안을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한다. 김상배 국장 축사 정부의 하수관거의 처리 시설은 먼저 지속적 투자 보급률을 늘리며 국고 지원을 지속적 지원하여 도시침수를 해결하며 동시에 유지관리의 중요는 하수관거 운영시 전문성과 운영비를 절감하는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1월16일(금)부터 ‘극동의 나폴리’라 불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주 7회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16일(금) 오전 8시4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콘스탄틴 브누코프(H.E. Konstantin Vnukov) 주한 러시아대사, 이윤석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이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손명수 서울지방항공청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71석 규모의 에어버스A321-200기종으로, 매일09시2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으로 13시50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하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현지시각으로 15시10분에 출발해 15시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극동지역 최대 무역도시인 블라디보스토크는 한-러 경제교류의 중심지로 상용 및 관광 수요가
구미시 주민 공동 조사반 구성 점거화학물질 강화위한 제도 개선 마련정부는 10.8(월) 오전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구미시 불산 누출사고 관련 제2차 관계 차관회의」를 개최하여,구미 불산 누출 사고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중 모든 관련 절차를 완료하기로 하였다.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농작물, 축산, 산림, 주민건강 등 분야별로 지원기준을 수립하여 피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실시하게 되는데 지경부, 농식품부, 고용부, 방재청 등 각 부처에서는 조속히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피해상황에 대한 조사는 중앙재난합동조사단(총리실 등 11개 기관 30명)이 10.5일~10.7일까지 1차 조사를 실시하였고, 2차 조사를 지자체와 함께 추가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한다.정부는 구미시 불산 누출 관련 총력 지원을 위해 환경부장관을 본부장으
삼성엔지니어링이 남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사장 朴基錫)은 지난 13일(현지 시각), 볼리비아의 국영석유가스공사인 YPFB와 8.4억불 규모의 암모니아·요소 플랜트 건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볼리비아 코차밤바 주에서 진행된 이날 계약식에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과 까를로스 비예가스 YPFB 총재, 그리고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볼리비아 코차밤바(Cochabamba) 州의 엔트레 리오스(Entre Rios) 市에 일산 2,100톤 규모의 요소 비료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달 설계와 조달, 공사, 그리고 운영에 대한 수주통지서를 접수한 바 있다. 이번 비료 플랜트는 볼리비아 산업 발전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요소 비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주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맞아 9월7일(금) 오전 10시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코플라이트(Eco-Flight)’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경량화를 통한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에코플라이트를 2000년 초반 도입했으며, 2009년부터는 에코플라이트의 개념을 확대해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으로 발전시켜왔다. 이날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에코플라이트’ 관련 퀴즈 응모를 통해 3명의 여행객에게 제주도왕복항공권을, 행사에 참여한 모든 여행객들에게 에코플라이트 손수건을 증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녹색경영을 추구하며 전운항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최소화 및 고객에게 친환경여행을 권장하여 회사와 고객이 함께 만드는 녹색운항인 ‘에코플라이트’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정보가 필요한 경우 10명 중 6명은 건강의학포털 하이닥과 같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한 정보검색과 상담’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보통 2~3개의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닥이 8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웰라이프 소식지 수신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건강정보및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현황 분석’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31일 보도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약 970명)가 건강정보가 필요한 경우에 인터넷을 통한 정보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뒤이어 신문/방송 등 대중매체와 의사/간호사 등 의료 전문가가 각각 12%(약190명)로 동률로 나타났다. 이는 인터넷이 접근성이 용이하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며, 비용 발생 없이 원하는 의료 컨텐츠를 얻을 수 있다는 인터넷의 장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
“위기 극복 위해 하나되는 대한항공 노사”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8월 10일 서울 공항동 본사 사옥에서 지창훈 총괄사장, 이종호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에 열린 2012년 단체교섭에서 임금 및 단체 협약에 대한 권한을 회사에 위임했다. 대한항공 노조가 2012년 임금 및 단체 협약에 대한 권한을 사측에 위임키로 한 것은 유럽 발 경제 위기로 인해 세계 항공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현 상황을 노사가 함께 극복하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됐다. 이날 이종호 노조위원장은 “항공 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초일류 항공사로서 지속 발전하기 위해서는 노사 공조를 강화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 판단했다”면서 “기존 단체협약의 현행 유지와 함께 이와 관련된 일체의 권한 및 2012년도 임금조정에 관한 권한을 회사에 위임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지창훈 총
대한항공이 식품전문기업인 SPC와 손잡고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은 5월 9일 SPC 한남동 사무실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 허희수 SPC그룹 미래전략실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간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양사간 협약은 내년 4월 말까지 1년 동안 대한항공 동남아시아 노선 항공권 할인을 SPC 해피포인트 우수회원에게 제공하고, 대한항공 이용객 및 스카이패스 고객들은 SPC 매장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한항공은 SPC그룹 해피포인트카드 우수회원 30만 여명을 대상으로 괌, 홍콩, 세부, 방콕, 푸켓, 싱가포르, 다낭, 팔라우, 시엠립, 프놈펜 등 동남아 10개 노선의 이코노미 좌석을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 접속하여 구매 시 동반 1인
대한항공이 마케팅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서비스 마케팅 기업으로 선정됐다.대한항공은 4월 27일(금) 서울 성북구 소재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성신관에서 서비스마케팅학회 주관으로 열린 2012년 서비스마케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서비스 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서비스마케팅학회는 2007년 창립해 약 100여명의 마케팅 전공 교수 및 실무 마케팅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마케팅 관련 전문 학술 단체로, 지난 2008년부터 기업들의 고객만족 성과, 재무적 성과, 발전 가능성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서비스 마케팅 대상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이번 수상은 A380 등 차세대 항공기 도입 및 객실 명품화 프로젝트로 서비스 환경 개선노력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노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