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2년 ‘동고동락(同苦同樂) 승승장邱’의 시정구호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동고동락 환경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시가지 청결유지와 쓰레기 20% 감량목표를 꼭 달성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폐기물 자원순환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다. 매월 실시하는 ‘동고동락 환경현장 속으로’ 프로그램은 △환경미화원 체험활동, △재활용품 선별장 체험활동,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가연성 폐기물소각 체험, △매립장 악취발생 유발 장소 점검 등 7개 분야의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환경체험 코스로 운영된다. 여기에는 담당업무 공무원이 직접 폐기물 수거활동에 참여하거나 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체험을 실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현장근무자의 고충을 이해하는 한편 시민불편 사항이나 불합리한
보건복지부는 최근 노인과 만성질환 관련 진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비해 ‘만성질환의 선제적 관리를 위한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들을 2012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담배·주류 등 건강 위해요인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 신종담배 위해성 검증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건강증진법을 개정하여 담뱃갑에 흡연경고그림 도입, 유도문구 사용 금지 등 금연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2년 6월부터는 영화관·지하철 내 주류광고가 금지되고, 학교·의료기관 등 공중이용시설에서의 주류판매와 음주 금지가 추진된다(건강증진법 개정 추진). 담배·술·정크푸드 등의 소비 감소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관련 학회 등 전문가 논의를 시작하며, 판매제도, 광고 및 마케팅규제, 가격정책 등에 관한 사항을 다룰 예정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잡지인 美 비즈니스트래블러 (Business Traveler)誌로부터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Best Customer Service in the World)’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고객 서비스상’은 작년까지 수상했던 ‘세계 최고 승무원상(Best Flight Attendants)’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상(Best In-Flight Service in the World)’이 통합된 것으로 아시아나는 이번 상을 수상함으로써 6년 연속 ‘세계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이 상은 아시아나가 셰프 승무원 및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하는 동시에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인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 등 첨단 기내시설을 통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비즈니스 트래블러지는 외부
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 1600-6200)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눈의 도시 삿포로 노선을 예매하거나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홈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진에어는 탑승일과 상관 없이 12월 1일(목)부터 12월 31일(토)까지 한 달 사이에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천-삿포로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과 국내선 2만원 할인 쿠폰,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부츠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진에어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삿포로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선착순 100명에게 양털 부츠 브랜드 베어파우의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12월 1일(목)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 진행 예정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국제선 노선별 특성을 살린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진에어 탑승객들에게 제주도는 이제 ‘놀이공원’이다!실용항공사 진에어(www.jinair.com,1600-6200)는 오는 12월 5일(월)부터 내년 3월 31일(토)까지 진에어 국내선 탑승 고객들에게 제주도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이나 3곳을 선택적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Big3 자유이용권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진에어 탑승 고객이라면 제주 국제 공항에 도착 후 공항 1번 주차장에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우도 유람선, 서귀포 유람선, 소인국테마파크, 드라마 태왕사신기 세트장, 트릭아트 뮤지엄, 탐라초콜릿체험장 등 제주도 내 유명 관광지 25곳 중 5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5 자유이용권을 27,900원에, 3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3 자유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Big5 자유이용권의 경우 최대 65,500원의 이용료를 57% 할
점점 더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봉사의 참뜻을 일깨우고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마련된다.오는 12월 3일 오후 5시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인터넷언론사 ‘뉴스드림’(대표 홍성인) 주최로 ‘제4회 미추홀봉사상 시상식’ 열린다.‘미추홀봉사상’은 지난 2008년 4월 자본주의의 발달과 산업화로 인해 전통적 가치관인 효와 경로사상, 봉사정신 등의 훼손을 막고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됐다. 사회 구석구석에서 남모르게 자신의 일에 충실함으로써 드러나지 않는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찾아 격려하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시상의 목적이다.올해 시상식에는 미추홀봉사상 본상 수상자 5명과 미추홀봉사상 장학생 5명을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장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1
기업의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항공시설에 대한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대한항공은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페이스북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사 항공시설 견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대한항공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Air)이나 SK텔레콤 페이스북(www.facebook.com/SKtelecom)을 통해 이달 17일까지 신청 사연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중 양사가 각각 15명씩 총 30명을 선발하게 되며, 그중 10명에게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제주를 방문해 대한항공의 제주비행 훈련원 및 제주 민속촌에 대한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또, 나머지 20명에 대해서는 11월 중순에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와 격납고, 항공기 시뮬레이션실, 종합통제본부 등에 대한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30대 직장인 대부분은 자기 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30대 남녀직장인 545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내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 하는가’하는 질문에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89.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지만 현재 ‘본인(또는 배우자) 명의의 집이 있다’는 응답자는 11.2%로 10명중 1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80.2%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만 ‘현재 집이 없으며, 앞으로 내 집 마련 계획도 없다’는 응답자는 8.6%로 조사됐다. ‘내 집을 마련하려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심리적인(마음의) 안정을 위해’라는 답변이 응답률이 62.9%로 나타났다. 이어 △집이 없으면 노후가 불안할 것 같다(39.6%) △이사 다니기 싫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조경태 의원(민주당 부산사하을)은 한국전력 국정감사에서 한국전력 사장에게 서울은 전기는 거의 생산하지 않으나 사용량의 전체의 0.32%차지하고 있는데,전기를 생산하지 않고 쓰기만 하는 서울의 전기요금은 전기를 주도적으로 생산하는 지역과 차별화필요성을 지적하였다.이를 뒷받침 하는 설명으로『발전설비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발전량은 1,546(GWh)전체 발전량의 0.32%에 반해서 전략사용량은 47,295백만kWh에 불과합니다. 이에 반해 부산의 발전량은 40,888(GWh),8.6%이고 전력소비량은 20,263(GWh)로 4.6%, 인천은 62,767(GWh) 13.2%이고, 전력소비량은 5.0백만kWh, 충청남도는 118,272(GWh) 24.9%이지만 사용량은 8.9%에 불과합니다.』고 하였다.이들 발전소 발전량은 서울이 1,546(GWh) 로 가장 적고 충청남도는 118,272(GWh) 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수도권발전량
앞으로 보육료와 양육수당 등을 신청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불편이 사라질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 및 서비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 자녀 보육료나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을 지원받기 위해선 부모가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이 때문에 맞벌이 부부 등 낮 동안 시간을 내기 곤란한 가정은 지원신청을 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가동되면 이런 불편이 크게 줄어드는 것은 물론 신청 상황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도 있다. 복지부는 보육료 등을 신청하는 가정이 대부분 맞벌이 부부라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우선 구축했다며 앞으로 다른 복지급여 신청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