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외국어대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 만들기를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7월 1일 미세먼지의 과학적 원인 분석과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교류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교류 협약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대기오염 측정과 측정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성분을 측정할 수 있는 모바일랩(mobile lab)의 측정 자료를 이용한 미세먼지 원인 분석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모바일랩은 도로를 달리며 미세먼지 화학성분을 측정하는 첨단측정시스템이다. 모바일랩이 구축되면 원하는 장소에서 미세먼지 성분을 측정하고 원인을 분석할 수 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올해 말부터 미세먼지 성분 분석에 모바일랩을 도입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에서 첨단 측정 시스템을 활용한 미세먼지 연구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손꼽힌다. 이번 연구교류 협약을 통해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의 전문성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교류 협약에는 ▲ 양 기관 간 연구 인력 교류, 자료 및 시설 공유 ▲ 측정 자료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공동 연구 ▲ 미세먼지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말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하여 초미세먼지(PM-2.5) 평균농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보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3월까지(이하 전년도라 한다) 28㎍/㎥에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이하 올해라 한다) 21㎍/㎥으로 7㎍/㎥(25%)이 줄었으며,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전년도 평균 47㎍/㎥에서 올해 34㎍/㎥으로 13㎍/㎥(27%) 줄었다. 또한, 초미세먼지 좋음 일수는 올해 45일로 전년도 17일에 비해 무려 28일이 많았고, 나쁨 일수는 올해 11일로 전년도 24일에 비해 13일이 줄었다. 비상저감조치의 기준이 되는 고농도(50㎍/㎥ 초과) 일수도 올해는 1일로 전년도 10일에 비해 90%가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및 유리한 기상여건,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 국내 발생량과 국외 유입량이 동시에 감소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공공기관 차량 2부제(62개 기관, 12,27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미세먼지, 매연 저감 등 대기질 개선 효과와 친환경 대중교통 체계 마련을 위해 전기버스 도입을 대폭 확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지난 2년간 전기시내버스 135대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그 두 배 규모인 325대(시내 225대, 마을 10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7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되기 시작하면 전기버스 운행대수는 연말까지 총 460대로 늘어나게 된다. 당초 도입 목표 수준(600대) 보다 작지만, 국고보조금 추가 확보를 통해 도입규모를 확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주지 인근의 생활도로를 운행하는 중형 경유 마을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하기 시작하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주택가 근처의 버스 운행으로 소음 및 대기오염·미세먼지 등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생활 속에서 친환경 대중교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중형 버스(차량 전장 7.5m 내외)는 경유차량 밖에 없어 지금까지 친환경 차량으로 대체가 어려웠지만, 최근 중형 전기버스가 신규 출시(5개 차종) 및 환경부 인증을 받아 전기버스 교체 가능성이 열렸다. 전기버스의 장점은
[환경포커스=인천] 인천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특정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정책으로 발생 강도와 빈도를 완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간 인천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24㎍/㎥로 전년 같은 기간 32㎍/㎥보다 25% 감소했다고 전했다. 특히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51㎍/㎥이상‘고농도’일수는 17일에서 1일로 크게 줄었으며, 36㎍/㎥이상 ‘나쁨’일수도 35일에서 20일로 줄어 든 반면, 초미세먼지 15㎍/㎥이하 ‘좋음’일수는 15일에서 36일로 두배 이상 크게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외 상황으로 중국 생태환경부 발표자료와 국립환경과학원 분석자료에 따르면, 중국 전역은 약 11%(55→49㎍/㎥) 감소하였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징진지(베이징, 톈진, 허베이) 및 주변지역은 약 12%(88→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개선효과가 계절관리제 정책효과, 코로나19 등 기타 요인에 따른 국‧내외 배출량 변동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했다. 계절관리제 기간 중 주요 추진내용으로 석탄발전 전체 1~6호기를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오염 진단 및 발생원인 등을 상세 분석한 「서울시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 해석 연구」결과를 24일 공개했다. 시는 배출원별 초미세먼지 기여도 및 국내·외 요인의 영향 정도를 정밀 분석한 이번 자료를 바탕으로 서울시 초미세먼지 관리 정책 방향 및 전략을 더욱 촘촘하게 수립, 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2016년 연구의 후속으로 그간의 정책 및 환경여건 변화를 반영한 초미세먼지 오염도 조사, 최신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 분석 및 기여도 산정 등을 수행하였다. 초미세먼지 상세모니터링은 ’18.1월~’19.1월 기간 동안 지난 연구와 동일한 지점인 종로 및 광진 도시대기측정소에서 진행하였다. 연구 시점에 최신 자료인 2015년 CAPSS(Clean Air Policy Support System) 배출량 자료를 기반으로 한 대기 모델링 기법을 적용하여 지역 및 배출원별 초미세먼지 기여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진은 2015년 CAPSS 자료를 기반으로 미반영 및 과소·과대평가된 배출원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자료를 보완하여 초미세먼지 배출원 확인에 필요한 자료를 구축하였다. 그 결과, 서울지역 배출량은 초미세먼지 2,7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공기질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의 일환으로 『서면역 실내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기존의 단순한 화분 및 녹화방식에서 탈피, 창의적이고 테마가 있는 최적의 설계안 확보를 위하여 현상설계를 공모한다고 전했다.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사업은 공공시설의 공간 차폐로 가중되는 실내 미세먼지 및 유기화합물(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의 농도를 저감하기 위해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된 식물을 활용, 실내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19년 12월)되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바다와 접해 있는 부산인지라 대기 오염물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소멸될 거라고 예상하겠지만 서면의 경우는 동으로는 장산, 서로는 백양산, 남으로는 황령산, 북으로는 금정산 등으로 둘러싸여 환기가 어렵고, 해륙풍과 역전층 생성으로 대기오염 물질이 체류하여 미세먼지와 오존이 높게 측정되는 지역이다. 그런 서면에서도 제일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서면역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으로 지하도 이동 및 지하철 이용객의 환승을 위한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공공시설에 해당된다. 산업, 유통,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를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0년 노후경유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사업규모는 562억8천만원이며, 노후경유자동차 약35,000대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조기폐차 후 중고 경유차를 재구매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에 대하여 조기폐차 시 기본70%, 경유차를 제외한 차량을 신차 구매 및 신규 등록시 차량기준가액의 30%를 차등지급하게 된다. 보조금 지급 대상은 인천시에 등록된 차량 중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운행제한 되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또한, 대기관리권역(서울, 인천, 경기 일부)에 2년 이상 연속해 등록하고,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기존에 보조금을 받고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교체 등을 한 적이 있는 경유자동차는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발표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에 따르며 저소득층(생계형 차량)의 경우에는 지원율 10%를 추가하여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의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상시감시할 50명의 ‘시민참여감시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대강당에서 「미세먼지 불법배출 시민참여감시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발대식에는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시민참여감시단 50명과 자치구 및 서울시 관계공무원 등 90명이 참석한다. 이번 발대식에서 시민참여감시단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미세먼지 감시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선서하고, 발대식에 이은 2부에서는 시민참여감시단으로서의 역할과 임무, 감시요령 등 직무관련 기초소양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이날 발대식에는 수도권과 서울지역 배출오염원 관리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정복영 청장이 참석하여 시민참여감시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3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오염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합동으로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서울과 접한 수도권 경계지역에 위치한 장지, 위례 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한 바 있다. 「미세먼지 불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경쟁형 R&D인 「서울글로벌챌린지 2019-2020」의 결선 첫 단계에 해당하는 ‘현장평가’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서울글로벌챌린지」는 국적과 관계없이 전 세계 혁신가들이 경쟁을 통해 시민수요가 많고 난이도가 높은 도시문제 혁신솔루션을 찾는 국제 경쟁형 R&D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글로벌챌린지」의 첫 번째 도전과제를 ‘서울지하철 미세먼지 저감방안 도출’로 정하고, 3개 공간(▴터널 ▴승강장 ▴전동차)별로 혁신적인 제품‧솔루션을 발굴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국내는 물론 미국, 프랑스, 일본 등 해외 기업, 연구기관, 컨소시엄 등이 도전장을 냈다. 혁신기술 상시접수 온라인 플랫폼인 ‘신기술접수소’를 통해 두 달 간(’19. 9. 9.~11. 22.) 국내‧외 8개국에서 총 106개 제품‧솔루션이 접수됐다. 시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제안서 평가와 대면 평가를 통해 현장평가 대상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1월 한 달 간 실제 서울지하철 곳곳을 테스트베드 삼아 기술력 검증에 나선다. 터널, 승강장, 전동
[환경포커스=서울] 환경부는 서울특별시가 1월 2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금천·영등포·동작구 등 총 3곳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은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2조에 따라 각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지정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안심구역을 말한다. 서울시는 자치구 3곳(금천·영등포·동작구)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긍정적인 주민인식 확산을 위해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이름지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3개 자치구(금천·영등포·동작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했다. 이어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 및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서울시는 지난해 말에 환경부와 지정 구역 및 관리 계획에 대한 협의를 마쳤다. 서울시는 지정된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다양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