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세종]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여 내일(12.21일) 충남, 경기 지역 화력발전을 대상으로 상한제약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상한제약 발령조건은 당일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고 익일 초미세먼지 농도가 50㎍/m3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익일에 상한제약 시행되는 것을 말한다. 금번 상한제약에 따라 화력발전 10기(충남 6기, 경기 4기)는 내일 오전 6시~21시까지 발전 출력이 정격용량의 80%로 제한되며 이에 따라 총 88만kW의 출력이 감소되고, 초미세먼지는 약 1.83톤(석탄발전 1일 전체 배출량의 2.3%)이 감축될 전망이라고 한다. < 상한제약 시행 대상 발전기 > 지 역 발 전 기 연료 출력 감발량 초미세먼지 감축량 충남(6기) 태안 2·3·4·5, 당진 2·6 석탄 60만kW 1.09톤 경기(4기) 평택 1·2·3·4 중유 28만kW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에코마일리지와 친환경콘덴싱보일러 설치를 연계해 겨울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 신규회원으로 가입하고 친환경콘덴싱보일러를 설치(교체)한 가구 중, 다음 달 에너지 사용량이 지난 2년간 동월 대비 5%이상 감소되면 모바일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7일(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서 ‘에코마일리지 ECO특별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겨울철 초미세먼지 발생 원인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39%)하는 난방부문, 특히 가정용 보일러의 영향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설치 10년 이상 된 노후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가 85~173ppm에 달하는 반면, 친환경콘덴싱보일러는 배출농도가 20ppm 이내이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정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을 받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기존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따라 에너지사용량을 6개월 주기로 집계하여 그 절감율에 따라 지급되는 마일리지를 별도 적립받을
[환경포커스=서울]환경부는 한국실내환경학회(회장 임영욱)와 함께 ‘제4차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대국민 포럼’을 12월 14일 서울 중구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대국민 포럼’은 실내공기분야 전문가들이 실내공기 관리에 대한 알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개최된 3차례의 포럼에서는 대국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조리 시 발생하는 미세먼지 줄이는 방법’,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차량 내 공기질 관리 방법’, ‘주택구조에 따른 효과적인 환기방법’ 등과 같이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가 다루어졌다. 이번 개최되는 제4차 포럼에서는 실내공기에 대한 그간의 질문과 답변 및 전문가 논의 결과를 정리하고, 환경부의 사업과 정책현황에 대한 소개와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세먼지에 궁금한 질문과 답변을 담은 ‘실내공기 제대로 알기 100문 100답’이 책자로 엮어 배포될 예정이다. 100문 100답에는 “미세먼지 ‘나쁨’인 날에는 환기해야 하나요? 하지 말아야 하나요?(답: ‘나쁨’인 날에도 최소한의 환기는 필요)”, “아이 공부방에는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장관 조명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2월 13일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과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한 비상저감조치 모의훈련을 인천 및 충남 지역의 도심지, 발전소, 산업단지 등에서 실시한다. 인천광역시와 충청남도는 석탄화력발전소, 대규모 산업시설 등 미세먼지 배출원이 있고 교통량도 많기 때문에 주민의 미세먼지 관심도가 높고 민원이 많은 지역이다. 인천광역시는 공공기관이 미세먼지 저감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예비저감조치*를 처음으로 적용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충청남도는 그간 시행해 오던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외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 훈련에 참여한다. 모의훈련은 12월 12일 17시 15분에 충청남도에는 다음 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고, 인천광역시에는 다음 날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그간 실시하던 상황전파 연락체계 점검 방식의 훈련에서 탈피하여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태세를 점검하며, [발전소] 영흥화력, 당진화력 등 발전사와 협조하여 올해 10월부터 시범 도입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화력발전 상한제
[환경포커스=서울] 매연을 뒤집어 쓴 검은 산타가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나타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국제행사에 참석한 한국 대표 환경운동가들이 (환경재단 이사장 최열과 공익광고 전문가 이제석 등) 펼친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사회의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한 상황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 11일 오전 9시(현지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제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4)에 얼굴과 옷, 수염에 잔뜩 검은 매연이 묻은 산타가 찾아와 미세먼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일인시위를 벌였다. 캠페인 주최측은 미세먼지 발생의 최대 주범인 석탄연료 사용 중지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산타가 들고 있는 시위 피켓에는 중국어로 ‘禁止使用 化石燃料(화석연료 사용금지)’와, 같은 내용이 한글와 영문으로 쓰여 있다. 주최측은 화석연료 최대 사용국인 중국을 비롯한 그밖의 여러 석탄연료 사용 국가들의 실천과 참여를 강조하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 환경재단과 공익광고전문가 이제석이 제24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현장에서 국내 미세먼지문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화석연료 특히 석탄은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미
[환경포커스=세종]에프씨에이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피아트사 2천㏄급 경유차량 2종(짚 레니게이드, 피아트 500X)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을 적발했다, 환경부는 이들 차량에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이하 EGR)의 가동률을 낮추거나 중단시키는 등의 배출가스 불법 조작이 임의로 설정됐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인증시험(실내시험) 이외 실도로 시험 등 다양한 조건에서 ’짚 레니게이드‘ 배출가스를 측정한 결과, EGR 장치 가동률 조작으로 실제 운행조건에서 질소산화물이 실내 인증기준 0.08g/㎞의 6.3∼8.5배를 초과하여 배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짚 레니게이드‘와 같은 배출가스 제어로직이 적용된 ’피아트 500X’ 차종에 대해서도 불법 임의설정을 한 것으로 판정했다. ▲짚 레니게이드 이러한 방식의 임의설정은 과거 폭스바겐 경유차 15개 차종(2015년 11월), 닛산 경유차 캐시카이(2016년 6월), 아우디폭스바겐 및 포르쉐 경유차 14개 차종(2018년 4월)과 유사한 방식이다. 피아트사의 2천㏄급 경유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문제는 유럽에서 먼저 제기되었다. ▲’피아트 500X’ 독일 교통부에서 ’피아트 500X’에
[환경포커스=수도권]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2월 1일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 '미션! 푸른 하늘을 지키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 사용 및 대기정체 등에 따른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안내하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요령’, ‘푸른 하늘을 만드는 생활수칙’, ‘올바른 마스크 착용방법’ 등이 소개된다. 캠페인이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놀이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수도권대기환경청의 마스코트인 ‘푸르미’, ‘맑음이’가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소개하는 로고송을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다짐을 약속나무에 매달기,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OX퀴즈 맞히기, 수도권대기환경청 마스코트인 ‘푸르미’, ‘맑음이’를 찾아 함께 사진 찍기 등의 미션이 제공된다. 미션을
[환경포커스=세종] 환경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디비(DB) 기술위원회’에서 전국에 등록된 차량 약 2,300만 대 중 약 269만 대를 배출가스 5등급**으로, 90만 대를 1등급으로 분류했다고 밝혔다. 5등급 차량은 수도권지역(서울, 인천, 경기)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는 내년 2월 15일부터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운행을 제한받는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으로 미세먼지 고농도시 자동차 분야에서 하루 약 55.3톤(1일 미세먼지 배출량 106.8톤의 52%)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2부제에 비해 운행제한 대상차량은 3분의1 수준이나 저감효과는 3배 높은 수준이다. 환경부는 본인의 차량이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지 몰라서 운행제한 위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12월 1일부터 운영하는 콜센터(1833-7435)와 누리집(emissiongrade.mecar.or.kr)을 통해 5등급 차량인지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과 공휴일 등 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누리집 검색창에 차량번호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환경포커스=서울] 도심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도시숲’이 서울시 노원구 초안산근린공원(월계동 산1번지 일대) 내에 총 3,588㎡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엔 소나무, 참나무류, 이팝나무, 버드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뛰어난 수종 총 2,332주가 식재된다. 연간 82kg의 도심 미세먼지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가 민간기업(동아ST), 시민단체(생명의숲)와 손잡고 지난 8월부터 추진한 ‘제1호 민관협력 도시숲’이다. 이 숲은 키 작은 나무, 중간나무, 키 큰 나무를 혼합 식재하는 다층구조 방식으로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시는 지난 8월31일(금) 동아ST, 생명의숲과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부지를 제공한다. 민간기업 동아ST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민간단체 생명의숲은 숲 조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협약 체결 후 대상지 확보, 전문가 자문, 설계 등의 준비과정을 거쳤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29일(목) 14시 지역주민, 시민단체, 동아ST 기업, 서울시
[환경포커스=국회] 심심하면 나오는 사건 중 하나인 BMW 화재 관련 뉴스인데 관련 법안이 발의 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의원은 19일 BMW 화재와 관련된 두 부처,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의 칸막이를 없애는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환경부가 EGR 리콜 승인 등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장치의 결함발생 시, 해당 정보를 국토교통부에 통보하는 것이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제작차의 안전기준 적합여부 등을 확인하는 주무부처이나, EGR 등 배출가스 관련 장치의 작동과 성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환경부에서 확인해왔다. 두 부처 사이에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구조는 없었다. BMW 520d 등에서 연일 화재가 일어났던 올해 8월 환경부를 직접 찾아가기 전까지, 국토교통부는 EGR 부품에 대한 결함내역을 파악하지 못했다. 두 부처 칸막이로 웃지 못 할 해프닝도 있었다. 환경부는 BMW 520d의 결함률 기준 초과로 지난해 원인분석보고서까지 받았던 데 반해, 국토교통부는 520d를 ‘2017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했다. 현재 BMW 화재 사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진상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