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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

인천시,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추진

[환경포커스=인천] 인천환경공단은 31일 시민들의 보이지 않는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하수처리 ․ 소각시설 ․ 자원회수시설 등 인천지역의 버려지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생활 속 최 일선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과 더불어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6일 직원들과 관내학생 70여명이 모여 승기천 일대를 돌며 환경지킴이 활동 4분기를 마쳤으며, 같은 날 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리는 자원순환 녹색나눔 장터에도 7회째 참가하고, 수익금 130여만원을 전액 YWCA에 기탁하며 함께하는 나눔도 실천하였다.

 

이밖에도 김상길 이사장 취임 후‘2025년 직 매립 제로’라는 인천시 환경정책에 발맞춰,‘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동참 환경캠페인’도 29일 저녁 6시부터 직원 20여명이 중구 북성동 차이나타운 일원에서 추진하며 시민들의 재활용 분리배출 관심을 이끌어 냈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인천시 환경공기업으로서 인천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원활히 달성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기적인 시민 소통을 통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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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호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 행정안전부 전국 어린이 우수 놀이시설 선정 기념 행사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특별시 제1호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이하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개관 1주년 및 행정안전부 전국 어린이 우수 놀이시설 선정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제1호 시립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이 서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아동놀이시설로, 빌딩미로숲, 한강벚꽃섬 등 서울을 모티브로 공간을 구성하여 아동들의 다양한 신체활동과 정적놀이를 제공하고 있다.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자율위험 가치평가를 적용하여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아동과 양육자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양육친화도시 서울을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2일 개관 이래 20,396명(누적)의 아동이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하였고, 올해부터는 주말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5회차를 운영하여 더 많은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1호 서울형 키즈카페는 이번 달,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놀이공간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어린이 우수 놀이시설’에 선정되어 표창을 수여했다. 2024년 어린이우수놀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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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과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서울시 별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창단기념 연주회 개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어린이병원은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병원 내 레인보우예술센터가 창단한 ‘별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창단기념 공연 ‘꿈의 교향곡’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개소한 ‘레인보우예술센터’는 예술적 재능이 있는 발달장애 소아·청소년·청년들의 예술적 재능발굴과 치료·교육을 통한 재능 계발은 물론 사회참여까지 연계해주는 곳이다. 현재 센터에서는 예술을 매개로 특수교육과 사회성 치료를 합친 ‘통합예술 치료교육 체계 시스템 모델‘을 국내 최초로 시도하고 있다. ‘별별 하모니아 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단원 30명과 음악멘토 30명으로 구성된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예술그룹이다.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서 선발된 재능있는 발달장애 연주자와 음악멘토가 1대1로 짝을 이뤄 예술적 역량을 길러나가고 있다. 음악멘토들은 사단법인 이노비 소속 전문연주자와 레인보우예술센터 음악치료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공동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향후 마스터 클래스, 국내·외 순회공연 등 다양한 협연 기회를 만들고 전문적인 오케스트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오케스트라에 선발된 발달장애 구성원으로는 현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