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 한국환경공단 인사발령 □ 상임이사 자원순환이사 문갑생 2026. 4. 21.일
[환경포커스=여수] 4월 20일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현장에서 우고 아스투토(Ugo Astuto) 주한 유럽연합(EU) 대사는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기후정책과 산업 전략, 에너지 전환 방향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 질의서에 대한 설명과 현장 질의응답, 그리고 추가 서면 답변까지 이어지며 EU의 기후 대응 전략을 입체적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아스투토 대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한국과 EU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파트너”로 규정했다. 그는 “파리협정 목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국의 지속적인 이행이 필요하다”며 “기후 대응은 다자협력을 통해서만 가능한 글로벌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과 글로벌 이행 격차 해소가 향후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에너지 안보와 탈탄소를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에 대해 그는 명확한 입장을 보였다. 아스투토 대사는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한 외부 충격과 가격 변동성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재생에너지 중심 전환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EU는 이미 전력 소비의 약 47%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환경포커스=여수] 여수 엑스포에서 열린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현장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재생에너지, 태양광 산업, SMR, 탈플라스틱 정책 등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개막식과 기조연설이 녹색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면, 이날 간담회는 그 방향이 실제 정책과 산업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었다. 김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현재 상황을 “AI 경쟁과 함께 진행되는 에너지 대전환 전쟁”으로 규정했다. 그는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체제로 전환하는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산업과 국가 경쟁의 문제로 연결했다. 특히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화 이전 280ppm에서 현재 430ppm을 넘어섰다는 점을 언급하며 위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 가장 구체적으로 언급된 분야는 태양광 산업이었다. 김 장관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의 90% 이상을 중국이 차지하고 있다”며 국내 산업 보호와 경쟁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보조금이 투입되는 사업에는 국산 인버터 사용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국내 산업 생태계 유지를 정책적으로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4월 17일 금요일부터 5월 6일 수요일까지 ‘2026 기후테크 컨퍼런스’ 참여할 혁신 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AI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기후테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25일(목)~26일(금) 이틀간 DDP 아트홀 2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국내외 기후테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후테크 컨퍼런스, 혁신기업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술 전시, 기업과 투자사가 만나는 1:1 투자상담 등으로 채워진다. 모집 대상은 기후테크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으로, 총 35개 사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적용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업, 시민 체험과 시연 요소가 풍부한 기업을 우대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공간 제공, 기술 홍보 지원, 제품․서비스 설명회(IR피칭) 기회, 투자사와의 1:1 상담 등 실질적인 성장 지원이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참여 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네트워킹 라운지’가 DDP 비즈니스라운지에 마련되며, 행사 참여 기관에 참석 우선권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AI와 기후테크 융합을 체험하는 장으로, 기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026년 4월 20일, 성북구 정릉동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재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제에 나선다고 전했다. 감염 의심목은 1차(북부지방산림청)․2차(국립산림과학원) 진단 결과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최종 판정되었다. 북한산 성북구 지역은 2014년 최초 발생 후 적극적인 방제를 추진하여 2018년 6월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청정지역으로 전환된 바 있다. 이번 발생지는 2014년 최초 발생지와 약 300m 거리에 위치하나, 과거 발생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다고 판단된다. 시는 4월 23일 북한산 현장에서 ‘중앙‧지역 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감염목 제거 및 파쇄 등 긴급 방제를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서울시, 성북구, 인근 지자체,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재난안전기술공단 등이 참여해 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조 체계를 확립하고 긴급 방제조치 추진 사항을 논의 후 추가 확산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목 제거 및 도심 내 확산 차단을 위해 반출금지구역을 설정하고, 소나무류 이동단속 초소를 운영해 유입·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감염목 제거‧파쇄를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4월 21일 화요일부터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인 ETAX에서 고지서를 전자송달 받을 수 있는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과 법인 납세자는 고지서 확인과 세금 납부를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ETAX 전자사서함 서비스’는 시민이 세금고지서를 이메일, 카카오, 네이버, 금융앱 등 별도의 외부 매체를 통하지 않고 ETAX 또는 STAX에 로그인하여 고지서를 열람하고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자송달 서비스이다. STAX는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인 ETAX의 모바일앱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지된 세금 조회와 납부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사서함 서비스 시행으로 법인 납세자에게까지 세액공제 적용이 확대된다. 그동안 개인 납세자는 전자송달 신청 시 지방세 정기분 세목에 대해 세액공제를 적용받아 왔으나, 법인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었다. 이는 종이 고지서 제작과 발송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 전자행정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법인이 전자사서함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를 송달받을 경우 개인과 동일하게 지방세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지하철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러너지원공간’에서 러닝 입문부터 마라톤 완주를 위한 심화 과정까지 무료 러닝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닝을 배우고 싶은 시민은 러너지원공간 누리집(runbase.co.kr)에서 원하는 과정과 요일을 선택해 사전 예약하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가 지난해 10월~올해 3월까지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3곳에서 러닝 프로그램 95회를 운영한 결과, 총 1,1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 안전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회당 최대 15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매회 매진을 기록, 시민의 건강한 일상과 여가 활동을 뒷받침하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러너지원공간은 접근성 좋은 지하철역 빈 공간을 편리한 생활체육 거점으로 전환한 사례로, 출근 전·퇴근 후 짧은 시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입문형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습관 형성을 돕고 있다. 탈의실, 보관함, 파우더룸 등 러닝 전후에 필요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데다 지하철역 주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동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준공된 지 20년 이상 지난 남동국가산업단지의 노후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 대상지는 남동근린공원 부지(논현동 445)로,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연면적 1만 1,693.84㎡ 규모의 공영주차장(총 379면)이 조성됐다. 지상 22면, 지하 357면으로 구성되며, 전기차 충전설비 17기도 함께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 상부에는 조경시설과 수목 6,210주를 식재하고 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공원 환경을 개선해 시민 편의와 휴식 기능을 강화했다. 총사업비 250억 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 이번 사업으로 기존 261면이던 주차 공간은 총 640면으로 확대되며, 주차 수급률도 33.3%에서 81.6%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 상업지역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대상지는 남동대로와 수인선 철도가 인접한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 주차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저소득층과 홀로 어르신 등 환경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진단부터 친환경 자재 교체까지 지원하는 ‘환경보건 안심집 만들기’ 사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대상 가구는 서구 23가구와 옹진군 9가구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를 넘어 실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문 인력이 각 가구를 방문해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뿐 아니라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폼알데히드(HCHO), 이산화탄소(CO₂), 미세먼지(PM10·PM2.5) 등 주요 유해물질을 정밀 진단한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친환경 벽지·장판 교체와 환기 개선 등 가구별 맞춤형 시공을 진행한다. 시는 실내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난 21일부터 공사에 착수했으며, 오는 9월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기탁으로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SK인천석유화학(주)과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정기탁한 재원이 활용됐다. 인천광역시 환경보건센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진단부터 시공까지 역할을 분담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 후원과 공공 행정, 현장 수행 역량이 결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