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사고예방을 위해 지난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법규 위반사항 99건을 적발해 시정 조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평소 안전관리가 소홀하기 쉬운 소규모 공사현장과 여러 대의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이 대상이었으며, 특히 건설기계관리법 등 관련법 준수여부 집중점검과 제도상 미비점에 대한 개선안 발굴에 중점을 뒀다.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수칙 및 구조부(전기·안전장치) 상태와 함께 현장안전(신호수 배치, 교통통제 등)에 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여전히 관련법규 미숙지로 안전관리 부실현장이 있었으며 법규 지적사항 99건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항은 ▴기초부 배수상태 미흡 ▴마스트 일련번호 식별불가 ▴전기장치 불량 ▴그물망 및 방호울 미비 ▴신호수 배치 불량 ▴조종사 면허 미확인 등 99건을 적발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건설기계관리법,「산업안전보건기준에관한규칙」등 법령개정안을 마련하고 각 소관부처(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에 관련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①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항목인 일일점검이 필요함에도 이에 대한 규정 및 점검항목의 범위가 누락되어, 자율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300억원 규모의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인천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신용등급,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되며, 인천시가 1년간 대출이자 전액을 직접 부담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상환부담을 덜어주고자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을 통해, 첫 1년 동안 원리금 상환부담이 전혀 없도록 파격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1년간 무이자 이후에도 시가 연 1.5% 이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은 0.8%대의 금리만 부담하고, 보증수수료 또한 연 0.8%로 0.2% 낮추어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예정이다. 대출요건도 대폭 완화하여 신용등급 6~10등급(신용평점 744점 이하)의 저신용 소상공인도 연체·체납이 없으면 융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자금 신청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심사서류를 대폭 간소화하고, 복잡한 한도심사를 생략하여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에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수질관리 강화와 쾌적한 하수환경 조성을 위해 31건의 용역을 발주한다고 전했다. 이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하천과 하수관리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전문성 있는 기업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올해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에서 발주 할 용역 규모는 ▲ 기술용역 17건, 114억 82백만 원 ▲ 학술 1건, 1억 20백만 원 ▲ 기술·학술 1건 3억 원 ▲ 정보화 7건 122억 85백만 원 ▲ 일반용역 5건 4억 93백만 원으로 총 사업비는 246억 8천만 원으로, 1월~2월 중으로 모든 입찰 공고 의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용역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가 올해 ‘CSOs 저류조(2개소) 설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 발주에 속도를 낸다, 강우 시 빗물 섞인 하수로 인해 배출되는 고농도 오염물질이 포함된 월류수(CSOs)가 하천에 유입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뚝섬과 대치 유수지내에 CSOs 저류조 확대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전략을 구상한다. 또한 매년 3개 자치구씩 연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지하수 보조관측망 관리개선’ 용역도 추진한다. 금년도에는 종로, 은평, 서대문구를 대상으로 지하수 관측지점을 균형 배치하고, 전
[환경포커스] 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가 35세 반야 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류화영은 차분하면서도 긴 생머리로 도시적이면서도 이지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가운데 강렬한 레드 컬러 배경은 한때 주목받는 영화감독이었지만 소리 소문없이 잊혀진 극 중 반야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는 배우 류화영은 인생의 중간 성적표를 받게 되는 서른다섯의 반야가 돼 열연을 펼쳤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뤄 놓은 것 없는 삶의 막다른 길목에서 성공을 위해 시작한 거짓 사랑이 오히려 진실된 사랑이 돼 버렸음을 느끼고 혼란을 겪는 반야의 내면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러브씬넘버#'는 23세 두아, 29세 하람, 35세 반야, 42세 청경까지, 인생의 변곡점을 겪으면서 사랑, 연애, 가치관에 심리적 갈등을 섬세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멜로 드라마다.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로, 성공에 대한 열망, 폴리아모리, 메리지블루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거나 고민해봤을 내용을 에피소드화해 다양한 연령
[제호웨이브 오리지널 - MBC 드라마 '러브씬넘버#'의 29세 하람(심은우 분) 편의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관계성으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러브씬넘버#'는 MBC가 기획하고 웨이브가 투자한 옴니버스형 8부작 드라마다. 김보라, 심은우, 류화영, 박진희까지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되는 작품이다. 특히 웨이브에서만 히든 에피소드로 공개되는 29세 편은 하람의 결혼 전 급격한 심경 변화 전후 스토리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먼저, 극의 중심에 있는 하람과 정석(한준우 분)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정석은 하람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으로, 하람의 무난하고 평범한 삶에 자연스레 스며든 인물이다. 애정의 차이와 속궁합 등 예비부부라면 한 번쯤 겪게 되는 갈등을 통해 하람과 정석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하람과 그녀의 엄마인 선화(윤유선 분)와의 관계는 20대 후반 여성 시청자들에게 짠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람을 혼자 키우다시피 한 선화는 연하 남자친구 조지와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 그러나 여태껏 엄마의 연인이자 남편 역할까지 자처했던 하람은 그런 선화의 모습이 못내 서운
[환경포커스] 배우 박혜수가 '디어엠'의 선한 오지라퍼로 컴백, 올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인간 러블리' 매력을 만개시킨다. 오는 2월 26일(금) 밤 11시 1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특별기획 금요드라마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고백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혜수가 맡은 마주아 캐릭터는 극 중 서연대학교 경영학과 2학년으로 씩씩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에 가도 환영받을 만큼 명랑하고 얼굴에 감정이 투명하게 드러나 놀리기 딱 좋은 타입으로 베스트 프렌드 차민호(재현 분)의 12년째 놀림감이 되고 있다. 특히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해 '선한 오지라퍼'로 통하지만 의외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 두 가지가 바로 꿈과 남자. 여지껏 마음을 뒤흔든 남자도, 무언가를 하고 싶은 열정도 없었던 그녀에게서 드디어 난생처음 마음을 설레게 하는 사람이 나타날 예정이다. 과연 21년째 빛나던 모태 솔로의 마음을 매료시킨 주인공은 누구일지, 그로 인해 생긴 마주아의 새로운 꿈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서려지는 상황. 이에 마주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소화해낼 박혜수의 새로운
[환경포커스] '달이 뜨는 강' 김소현과 지수의 애틋한 눈 맞춤을 담은 커플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운명에 굴하지 않은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김소현과 지수, 두 배우가 그려갈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 21일 평강과 온달의 커플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아련한 멜로 분위기가 보는 사람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또한 포스터에 적혀 있는 '평강 공주와 바보 온달,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사랑 이야기'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약 1,500년의 세월 동안 널리 전해져 온 평강과 온달의 사랑 이야기가 2021년 안방극장에서 어떻게 부활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무엇보다 마주 보고 서 있는 것만으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하는 평강과 온달의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눈 맞춤에서 끈끈한 신뢰, 애틋함 등 여러 가지 감정이 느껴진다. 포스터 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환경포커스] 안방 극장을 붉은빛으로 물들일 한 여인의 독기 어린 복수가 시작된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이소연, 최여진의 보기만 해도 숨 막히는 강렬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핏빛 복수의 전조를 암시하듯 강렬한 붉은색으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고은조 역의 이소연은 빨간 장미를 들고 얼음같이 서늘한 표정 아래 뜨겁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억누른 채 독기 어린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파멸이 뭔지 보여줄게'라는 문구는 무자비한 복수를 예고함과 동시에 고은조가 느꼈을 처절한 슬픔과 절망의 감정에 온전히 이입하게 만들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다른 포스터 속 오하라 역의 최여진은 손으로 자신의 목을 감싸며 화려한 장신구로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끝없는 욕망을 투영하고 있다. '너만 없어진다면…가질 수 있어'라는 섬뜩한 카피는 그녀의 비뚤어진 욕망과 질투심을 엿보게 만들며
[환경포커스] 오늘인 22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생방송 스튜디오에 초대된 '2020 KBS 연예대상' 역대 두 번째 여성 예능인 대상 수상자 김숙과의 만남부터 새 미니앨범으로 찾아온 유노윤호와의 열정 넘치는 유쾌한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1위가 공개되는 '한순간 인생이 바뀐 스타 2탄'에 이어, 예측 불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트롯 전국체전"의 불꽃 튀는 1:1 데스매치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소식들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연중 초대석'에서는 '2020 KBS 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 김숙이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다. 데뷔 26년 차! 긴 무명생활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대표 여성 예능인으로 자리 잡은 김숙의 역대 활약상을 만나본다. 화제가 되었던 대상 수상 소감 속 안마의자 공약이 지켜졌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학창 시절 직접 록밴드를 결성해 가수를 꿈꿨던 김숙의 반전 건반 실력 공개! 대세 중의 대세 예능신 갓숙이 뽑은 예능 유망주 후배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연예 정보를 탈탈 털어 차트로 만나보는 '차트를 달리는 여자'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