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이달 새 학기 개학으로 학교와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내 집단생활이 증가함에 따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최근 신고된 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사례 중 학교 및 어린이집 비중이 40퍼센트(%)를 상회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원인 병원체로는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장출혈성 대장균, 캄필로박터균 등이 있으며, 특히 학교와 같은 집단 시설은 다수의 인원이 급식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함에 따라 환자 발생 시 폭발적인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시는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단체시설 중심으로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구·군 보건소와 협력해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대응을 통해 확산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6대 예방 수칙의
[환경포커스=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보증지원과 환경산업체 창업 및 환경기술 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3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2025년 3월 18일 개정, 2026년 3월 19일 시행)에 따라 녹색전환보증계정 운영관리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환경산업체 창업 및 사업화 지원 대상을 구체화했다. 또한 환경전문공사업 제도 개선 등 법률 위임사항과 현행 제도 운영상의 개선·보완 사항이 반영됐다. 우수 녹색·환경기술을 보유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녹색전환보증계정의 수입, 지출, 보증한도 등의 관리·운영 기준과 절차를 마련했다. 환경산업체 창업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창업기획자로 정하고, 환경기술 사업화 지원 대상은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환경기술을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환경산업체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환경전문공사업 등록권자는 시도지사에서 인구 50만 이상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긴급차량 우선신호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해 운영해 온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의 성과와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사업의 핵심은 인천시와 경기도 교통정보센터 간 긴급차량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인천과 경기도를 오가는 긴급차량이 행정 경계와 상관없이 동일한 우선신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현재 국정원 정보통신 보안성 심의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필요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며, 2027년 3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3년부터 ‘인천형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출동하면 차량 위치와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앞선 교차로의 신호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교통 기술이다. 즉, 소방차나 구급차가 이동하는 동안 교차로 신호가 연속적으로 녹색 신호로 바뀌어 긴급차량이 신호 대기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로가 자동으로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소방서 인근 등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이달부터 「찾아가는 외국인 감염병 예방 통합 검진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최근 부산은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은 생업이나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에 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외국인을 직접 찾아가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감염병 통합 검진 체계를 올해 처음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시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감염병 검진 항목들을 하나로 묶어 '찾아가는 외국인 통합 감염병 검진' 모델을 운영함으로써 외국인 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 행태를 강화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한센병, 결핵,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기생충감염병, B형·C형 간염 검진 등을 실시해 감염병을 발견하고 유소견자를 관리한다. 검진은 시와 유관기관 간 단계별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부산 거주 외국인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총괄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통합 검진 사업 홍보 및 대상자
[환경포커스=수도권] 기후위기 영향에 따른 농업 수확량 변동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식량 및 원예특작 분야 전문가들이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기후적응 토론회가 개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3월 10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국가 기후위기 적응연구 협의체(이하 협의체)’ 농업부문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을 포함한 10개의 기후적응 전문기관들은 2022년 9월 6일에 협의체를 발족하고, ‘적응정보 표준화와 국가 기후위기 적응정보 통합플랫폼(이하 통합플랫폼)’ 구축 협력을 위해 매년 2회 이상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기후위기로 인한 기온 상승과 이상기후 현상은 농업환경의 취약성을 심화시킬 뿐만 아니라, 쌀 등 주요 식량의 수확량 변동, 가축의 사육 환경 변화, 과수 및 원예작물의 생육과 재배 적지 변화 등 국민의 먹거리와 농·축산업 전반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번 토론회는 농·축·식량·원예특작 부문 적응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기후적응 전문기관을 비롯한 다부처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할 예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장애인 등 1,300여 명의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해 온 가운데 올해도 취약계층 180명의 건강을 챙긴다고 전했다. 올해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총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이 무료로 제공되며, 오는 6월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KMI ‘화이트 프로그램’은 신체 전반의 상태 체크는 물론 흉부 X선, 동맥경화, 골밀도, 복부․갑상선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모두 포함한다. 또 성별에 따른 특화 검사(유방암 검사, 자궁․전립선 초음파 등)와 마음 검진도 제공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11년간 취약계층 총 1,34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4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광역시병원회, 부산일보, ㈜월드다가치와 함께 「AI 기반 외국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언어 장벽 없이 지역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병원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박종호 부산광역시병원회장, 손영신 부산일보 대표이사,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이사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산시] 외국인 친화 의료환경 구축을 위한 행정적·제도적 지원 ▲[부산광역시병원회] 회원 병원의 플랫폼 참여 및 연계 지원 ▲[부산일보] 외국인 의료서비스 및 플랫폼 참여 홍보 ▲[㈜월드다가치] 인공 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 예약시스템 제공 및 의료기관 연계 등이다. ‘부산시’는 외국인 친화적인 의료 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뒷받침한다. ‘부산광역시병원회’는 지역 내 주요 회원 병원들이 ‘다가치’ 플랫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시스템을 연계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