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4월을 ‘치매 조기 검진의 달’로 지정하고, 4월 한 달간 60세 이상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경로당·복지관 등 생활 가까운 곳에서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 예방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관리가 치매 유병률을 낮추는 핵심과제인 만큼, 올해 상·하반기(4월, 9월) 연 2회 집중 검진 기간을 운영해 조기 발견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2025년 3월에 발표한 2023년 치매 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8.81%,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03% 달한다. 특히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는 2016년(21.87%) 대비 6.16% 급증해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한 실정이다.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자치구별 세부 일정은 서울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seoul.nid.or.kr) 또는 전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이하 센터)는 부산경찰청과 협력하여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합동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시는 연 2회 상·하반기 아동학대 대응인력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신고 현장에 직접 대응하는 시 16개 구·군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학대예방경찰관(APO) 등 총 33명의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실습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대응인력의 실무역량과 유관기관 간 공조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나의욕구탐색을 통한 현장대응 역량강화 ▲아동학대 판례 및 사례 연습 ▲아동학대 유관기관 대응체계 ▲거점심리지원팀 사업 안내 ▲아동학대 통계 작성 가이드▲힐링 티 클래스 등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대응 인력들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초 실무 노하우 전수와 선배 공무원 및 경찰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여 업무 노하우 공유와 정서적 회복력 강화에도 힘썼다. 센터는 이번 합동교육을 통해 대응인력 간의 긴밀한 소통 창구가 마련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역 부근의 상습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해 31일 오후 2시 충장지하차도을 우선 개통한다고 전했다. 배후도로 건설공사의 준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는 지난해 11월 기관장 행정협의회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와 지하차도 우선 개통을 위한 협의 및 행정절차 이행을 추진하였다. 우선 개통하는 지하차도(왕복 4차선, 총연장 1.86km)는 충장고가교에서 충장대로 진입 후 약 300미터(m) 지점부터 부산세관 인근까지 연결되도록 건설되었다. 2019년 10월에 착공한 배후도로 건설공사는 예기치 못한 현장 여건 변화로 인해 애초 계획보다 준공이 지연되었다. 이에 시와 해양수산부는 공사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지난해 11월 기관장 행정협의회를 시작으로 지하차도 구간을 우선 개통하기로 합의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통해 계획을 논의하였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개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3월 24일 도시혁신균형실장 및 관계 부서장이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시설물을 이관받는 시와 관계기관은 올해 1월부터 상시 현장점검을 통해 170여 건 이상의 보완사항을 요청하였으며, 개통 전까지 정비 예정이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본사업 시행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로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시행은 단기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인천시가 조례 제정부터 조직·인력·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실제 사업 시행 첫날, 인천시 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통합돌봄 신청창구’에는 상담을 받으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가 더해졌다. 신청과 상담이 현장에서 곧바로 이뤄지면서,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통합돌봄 체계가 시민의 일상 속 서비스로 본격 작동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줬다. 인천시는 본사업 시행에 앞서 조례 제정, 전담조직 구성, 인력 배치,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제도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특히 기준인건비에 따른 전담인력 275명 배치 계획을 수립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배치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는 부산청년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머물자리론)」의 모집방식을 오는 4월부터 개편한다고 전했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기존 선착순 50명 모집하던 것을 오는 4월부터 인원 제한 없이 신청받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한정된 사업비 내에서 예산의 조기 소진 방지를 위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선착순 50명으로 신규 모집을 진행하였으나, 접수 시작 후 10분 내 조기 마감되는 등 신청 수요 증가와 신청 기회를 얻지 못한 청년에게 고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오는 4월부터 인원 제한 없이 신청받는 것으로 모집 방식을 개선하였다.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5억 원을 추가 확보(총 25억 원)하고, 신청 수요에 맞춰 모집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년이 주거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연간 신규 모집인원을 기존 550명에서 950명으로 확대(증 400명)하여 그간 선착순 인원 제한으로 인한 불필요한 신청 경쟁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시는, 올해 1월부터 대출 심사 기간을 단축(20일→5일)하고, 서류 제출을 간소화하는 등 신청 편의를 위해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가 육아와 가사노동에 지친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의 집안일을 도와주는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올해 총 14,000여 가구에 지원한다고 전했다. 총 97억 원(시‧구비 매칭)을 투입하며, 오는 30일(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임산부 가정은 안전한 출산에 집중하고, 맞벌이‧다자녀 가정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서 청소, 설거지, 빨래 같은 집안일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80% 이하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이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가 연 7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 ’23년에 시작한 이후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연평균 48.1%씩 지원 건수가 증가해, 지금까지 총 27,573건(누적)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시행 4년차를 맞는 올해는 ▴취약가정 우선지원 ▴서비스업체 선택권 확대 ▴이용후기 게시판, 평가제 등을 통한 서비스 품질 공유 ▴자격요건 증빙 간소화 ▴가사관리사 권익보호 등을 대대적으로 개선해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편의를 동시에 높이고자 한다. 첫째, 올해부터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부터 우선적으로 선정해 상대적으로 더 취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26일 목요일 0시를 기점으로 강남구 수서IC부터 서초구 양재IC까지 양재대로 5.4㎞ 구간을 37년 만에 자동차전용도로에서 해제한다고 전했다.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규제 철폐의 일환(83호)으로, 이번 조치로 양재대로 전 구간이 일반도로로 운영된다. 해당 구간은 1989년 2월부터 37년간 자동차전용도로로 운영돼 왔으나, 자동차전용도로에 설치할 수 없는 보도나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등 도로 구조와 이용 실태가 맞지 않아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지속돼 왔다. 이로 인한 다양한 불합리도 있어 왔다.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원칙적으로 보행자와 이륜차 통행이 제한되지만, 해당 구간은 생활도로 기능을 병행하고 있어 이륜차 운전자들이 장거리를 우회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입석 승객을 태울 수 없는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채 시내버스가 사실상 위법한 상태로 운행되는 구조적 문제도 있었다. 이번 조치로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이륜차의 합법적 통행이 허용돼 불필요한 장거리 우회가 사라지고, 시내버스 역시 관련 규정에 부합하는 운행이 가능해져 대중교통 이용도 개선된다
[환경포커스=인천] 인천광역시는 봄철 나들이객 증가에 대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공원 810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이번 점검에는 시 산하 공원사업소와 각 군·구 공원관리부서 등 총 12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겨울철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봄맞이 환경 정비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및 정비 내용은 ▲해빙기로 인한 지반 약화에 따른 산지형 공원, 급경사지, 옹벽 등 시설물의 침하 및 균열 여부 확인 ▲시설물 노후 상태 점검과 보수·교체·철거 조치 ▲안전을 위협하는 고사목 및 위험 수목 제거 등이다. 박병일 시 공원조성과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공원 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3월 23일 월요일부터 올해로 30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 후보자 공개 모집에 나선다고 전했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환경 분야 우수 공적에 대해 시상하는 상으로, 2025년까지 총 548명의 개인‧단체가 수상했다. 「2026년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행동·교육, 자원순환,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건물에너지 총 5개 분야에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등 총 21명(시민, 단체, 기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그린수송·에너지’ 분야를 신설하여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이용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 친환경 물류 등 지속가능한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추천받아 환경 전 영역에 걸친 우수사례를 균형있게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에너지’ 분야도 신설해 市 정책사업과 연계하여 에코마일리지 건물 부문 사업 우수 참여자를 환경상 후보로 추천·시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에너지 절약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시민 실천 참여를 촉진하고자 한다. 그밖에 기존 ‘기후행동’ 분야와 ‘환경교육’ 분야는 ‘기후행동·교육’ 분야로 통합하고, ‘환경기술·경영’ 분야는 ‘기후테크’ 분야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작년 초 공공시설 4곳에서 운영을 시작한 ‘서울마음편의점’이 다음 달 19개로 늘어난다고 전했다. 시는 10개월간('25.3.~12.) 총 59,605명이 찾으며 1년 만에 외로운 시민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치유 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서울마음편의점’을 올해부터는 운영시간 확대 및 프로그램을 확충, 더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먼저 서울마음편의점 10개소에 ‘중장년 남성 대상’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목공예, 원예, 반찬 만들기 등 중장년 남성이 흥미를 갖거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벼운 활동과 함께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조사('24년 고독사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고독사 사망자의 약 54%가 50~60대 남성인 만큼 서울시는 중장년 남성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별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서울마음편의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복지관․1인가구지원센터 등을 찾아가는 ‘이동형 서울마음편의점’을 운영하고, 주간에 이용하기 어려운 학생․직장인 등도 찾을 수 있도록 평일 저녁 또는 주말 운영시간도 확대한다. 시는 앞으로 지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