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4.6℃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7.0℃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8.4℃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7.4℃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4.3℃
  • 맑음강진군 16.4℃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5.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정책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포상 안내

- 친환경 기술 부문, 친환경 제품 부문, 친환경 소비 부문, 친환경 산업 부문,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등
-신청기간은 4월 2일까지 이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전환지원실로
-

[환경포커스=서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기술, 제품, 소비 및 탄소중립생활실천 등에 남다르게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단체 등을 포상하여 친환경소비․생산 및 환경기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확산하기 위해 ‘2021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2021년 4월 2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녹색전환지원실이나  홈페이지 등에서 가능하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기후 · 환경네트워크가 주최와 주관을 하며 친환경기술, 친환경 제품, 친환경 소비, 친환경 산업,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 등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기업(사업부문)·단체 및 유공자들이며 탄소중립생활실천 부문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에서 평가 및 심사를 담당한다.

 

포상훈격을 보면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환경부장관표창 등이 있으며 서류검토, 현장평가를 거쳐서 결정 되며 친환경 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사람과 환경 중심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탄소중립 촉진에 기여한 자, 친환경제품 부문은 환경표지‧환경성적표지 제품, 자원 재사용‧재활용 제품 등 친환경제품을 개발‧생산‧사용하여 에너지 소비 절감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등에 기여한 자를 선발한다.

 

또 친환경 소비는 환경제품 구매 또는 유통을 촉진하거나, 교육‧홍보 등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가 되며 친환경 산업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발굴하거나 환경문제 개선 등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나 혁신적인 기술‧장치‧제품 등을 통해 국내 환경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거나 높은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자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들의 기후친화적 생활실천 확산 및 문화의 정착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1. 접수방법

○ 신청서류는 우편 접수만 가능

- 전자우편 또는 팩스를 이용하여 신청한 경우 가 접수로 처리하며, 추후 직인날인 된 원본을 반드시 제출하여야 함

- 우편 접수시 마감일자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며, 구비서류 미비시에는 신청서를 접수치 않음

○ 신청서류 중 신청서(별지 1호 또는 7호) 및 공적조서(별지 2호 또는 8호) 파일(한글파일)은 전자우편(gpkeiti@keiti.re.kr)으로 제출

2. 신청서(포상신청 관련양식) 배포

○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www.keiti.re.kr),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홈페이지(www.kcen.kr) 에서 다운로드 가능


환경뉴스

더보기

정책

더보기
자연자본공시 이행기반 마련과 역량 제고를 위한 논의 본격화
[환경포커스=수도권]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국내 기업의 자연자본공시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제1차 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연자본공시’는 기업이 자연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평가 분석하여 투자자, 시민사회 등에 공개하는 제도다. 국제사회는 생물다양성 감소와 생태계서비스 손실이 경제와 금융 안정성은 물론 인류의 삶 전반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는 인식 아래 기업이 자연자본의 가치와 의존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2021년 6월 설립된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NFD)’는 국제사회의 자연자본공시 체계를 주도하고 있으며, 기후공시에 이어 자연자본공시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체계에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업의 자연자본공시 확산과 참여 확대, 이해관계자 대상 전문성 강화, 국제사회와의 연대강화를 위해 지난 3월 한국 자연자본공시 지원연합을 결성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운영을 맡고 있으며, 현

종합뉴스

더보기
서울시,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위해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본격 시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수도계량기 동파대책’을 본격 시행한다고 전했다. 지난 겨울, 동파 발생을 전년 대비 33% 줄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보온 강화’와 ‘시민 참여’ 두 축으로 이중 예방체계를 구축해 동파 피해 최소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겨울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 2,046건 중 97%가 보온 미비나 장기 부재 가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해 △동파 취약지역 8,300곳의 계량기함 보온덮개 두께를 8mm로 두껍게 보강하고, △동파에 강한 디지털계량기 1만개를 확보하는 등 맞춤형 보온 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보온성능이 우수하나 분리배출이 불가한 발포형(PE) 보온덮개를 대체하기 위해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가격 경쟁력이 높은 에어캡형(8mm) 보온덮개 8,300개를 시험 설치하여 보온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디지털계량기는 계량기 지시부에 물이 차지 않아 일반 계량기에 비해 동파발생률이 낮은 계량기로 동파가 발생하였거나 취약지역에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복도식 공동주택 등 수도계량기 동파 취약지역에는 수도계량기함 보온재와 보온덮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