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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환경부 2023년도 국정감사

환경노동위원회 정책 점검으로 여야 간 신경전도 펼쳐

[환경포커스=국회] 국정감사= 환경부 2023년도 국정감사가 막을 열었다. 11일 오전 국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국정감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선서를 하고 있다.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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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 빠진 시민 구조한 소방관 장현 씨 포함 총 7명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퇴근길 한강에서 물에 빠진 시민을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 장현(남, 55) 씨를 포함해 7명(단체)을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일 금요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 안전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63건을 시상했다. 시는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6일까지 일반 시민과 단체로부터 총 22건(개인 18, 단체 4)을 추천받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에는 지난해 9월 퇴근길에 한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시민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인명을 구한 장현(남, 55) 씨가 선정됐다. 구로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 근무 중인 장현 씨는 지난해 9월 5일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던 중 “살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강에 빠진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인근에 비치된 구명장비 등을 가져와 줄 것을 요청하고 즉시 물에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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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참좋은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 참석
[환경포커스=국회] 우원식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참좋은지방자치 우수정책 발표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지방자치 출신 첫 번째 국회의장으로서 정치가 약자들에게 가장 큰 무기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을 늘 강조해 왔다"며 "30여 년의 지방자치 역사 동안 지방으로부터 만들어 내는 젊고 역동적인 정책이 우리 사회의 희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아울러 "수도권 과밀화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로 이어져 대한민국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며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살기에 국회의장으로서 우리 사회가 맞닥뜨린 수도권 과밀화, 지역소멸, 재정분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우 의장은 이어 방명록에 "자치분권은 민주주의의 다른 이름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전남 신안군의 정책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가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김미경 회장·김병내 수석부회장·박승원 사무총장, 소순창 전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염태영 국회의원, 박우량 신안군수 등 지방자치단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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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위험 시설물과 상황 등을 포착해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 지급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일상 속 안전을 위협하거나 자칫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시설물과 상황 등을 포착해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안전 신고는 총 176만 8,531건으로 이 중 올해 포상대상은 총 555건이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 상하반기(5월, 11월) 접수된 신고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우수 신고 사례를 살펴보면, 상반기 최우수 신고는 통행량이 많은 사거리에 위치한 바닥신호등 오작동(성북구)으로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막고 안전을 지켰다는 평가다. 하반기에는 수도관 파열 의심 상황(종로구)신고 사례가 선정됐는데 수도관 파열로 인한 지반침하 등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도로 및 경계석 파손, 맨홀·하수구 뚜껑 부재, 어린이놀이시설·공원 등의 시설물 정비 요청 등 생활 속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신고들을 꼼꼼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서울의 안전을 지킨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 신고는 안전신문고‧서울스마트불편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