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포커스=국회]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8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국정감사‘에서 “최근 기후위기가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사회 경제 전반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하면서 “올해 기상관측 사상 최대 강도의 폭우가 발생했고, 폭염은 역대 최장기간으로 9월까지 이어지는 등 기후위기에 대한 국민 우려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기후위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국민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업무보고 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