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5.7℃
  • 구름많음강릉 8.9℃
  • 연무서울 7.7℃
  • 박무대전 6.7℃
  • 연무대구 8.8℃
  • 연무울산 10.9℃
  • 박무광주 7.6℃
  • 맑음부산 13.7℃
  • 구름많음고창 5.4℃
  • 흐림제주 9.8℃
  • 구름많음강화 6.0℃
  • 맑음보은 5.6℃
  • 맑음금산 2.2℃
  • 흐림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9.9℃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네이버블로그로 이동

종합뉴스

서울시, 영동1교에서 헌릉로 청계산입구 교차로까지 약 1.5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2구간(영동1교~청계산입구교차로) 1.5㎞, 중앙정류소 4곳 개통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연계 총 9.5㎞, 교통체증 완화 및 버스 통행속도 향상 기대
매헌시민의숲앞 1개 차로 증설, 주민의견 반영해 aT센터 가로변정류소 및 유턴차로 존치
시, “공사기간 협조 감사, 내곡동 및 염곡동 지역주민 교통편의 증대 기대”

 

[환경포커스=서울] 서울시는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끝부분인 영동1교에서 헌릉로 청계산입구 교차로까지 약 1.5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고, 오는 1월 11일 토요일 첫차부터 개통한다고 전했다.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서울 동남권(내곡, 세곡지구 등) 개발에 따른 교통수요 증가에 따라 대중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개통한 1구간(청계산입구교차로 ~ 내곡IC) 약 3.2km에 이어 올해 강남대로 영동1교까지 2구간이 개통되면서 총 4.7km가 연결된다.

 

특히 이번 2구간 개통으로 약 20여 년 만에 강남대로와 헌릉로를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하나로 연결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주요 교통 지역인 신사역부터 내곡IC까지 총 9.5㎞가 직결되면서, 동남권을 잇는 버스축이 탄생하는 셈이다.

 

이번 개통으로 강남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04.7월 개통, 4.8㎞)와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1구간(3.2㎞) 사이에 단절되었던 2구간 1.5㎞가 연결되면서 신사역부터 내곡IC까지 총 9.5㎞에 달하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

 

개통 구간 내 양방향 중앙정류소 4곳(상행 2, 하향 2)이 신설되면서, 버스 통행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승객 이동 시간 감소 및 교통체증 완화 등 효율성도 크게 높아져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더욱 편리하게 돕게 된다.

 

광역버스 통행이 많은 매헌시민의숲 앞 구간은 버스 통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로변 정류소와 중앙 정류소를 각각 운영한다. 이를 통해 버스와 일반 차량의 동선이 엇갈리는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 정체를 일부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정체가 심한 매헌시민의숲 가로변 정류소 구간에는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편도 5차로→6차로)하여 가로변 정류소에서 승객이 승·하차하는 동안에도 강남대로 교통 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였다.

 

또한, 중앙정류소와 연결되는 횡단보도를 신설·정비함으로써 주민과 버스 이용시민의 보행 및 지하철 환승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동1교 교차로에 운영되던 2단분리 횡단보도를 일반 일체형 횡단보도로 개선해 횡단거리를 단축했다. 일체형 횡단보도는 보행자가 중간섬에서 신호를 기다리지 않고 횡단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차량 접촉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시민의숲교차로에는 횡단보도 1면을 추가로 설치하여 버스와 도시철도(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와의 환승 편의를 높였다.

 

한편, 서울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신설에 따른 인근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설명회(’23.5.)에서 제기된 주민 다수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aT센터 앞 가로변정류소(ID 22298)와 유턴차로는 존치한다.

 

향후 3구간(내곡IC~복정역교차로, L=5.0km)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가 완료되면, 강남대로와 송파대로를 동서방향으로 연결하는 버스길이 조성되어 동남권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3구간은 내곡IC~헌릉IC(1.46km) 확장공사 완료 후에 추진할 계획이며, 현재 도로확장을 위한 토지보상이 진행중이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공사로 인해 교통정체 등 불편사항이 발생하는 상황에도 헌릉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공사에 협조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 동남권 대중교통 효율성과 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확충,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더보기
부산시,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 수립
[환경포커스=부산] 부산시 감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시민 편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감사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시민체감형 감사활동'에 중점을 둔 「2026년 연간 감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집중 점검하여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감사결과 이행관리까지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시민안전'을 최우선 감사활동으로 선정, 일상생활 위험요인 대비실태를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1월부터 가로등, 신호등 등 도로 조명시설 관리실태를 점검해 감전사고 및 교통·보행사고를 예방했고, 3월에는 갈맷길의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시행해 안전하고 편리한 15분 도시 부산의 도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안전감찰(5월) ▲중·소규모 건설사업장 안전관리 특정감사(6월) ▲산불재난 대비 관리실태 안전감찰(10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특정감사(10월) 등을 통해 시설물 설치 및 유지보수와 안전관리 적정 여부 등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기관 종합감사에서 직속기관, 사업소, 구·군, 공공기관 등이 '시

정책

더보기

종합뉴스

더보기
한강공원 폐기물 줄인다…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서울시, 재활용 회수체계 구축 협약력
[환경포커스=서울]서울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3월 12일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한강공원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촉진’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미래한강본부 박진영 본부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강공원의 폐기물 감량과 순환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강공원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재활용량 증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상호 협력 체계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민 참여 확대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 기관은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와 캠페인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명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센터가 보유한 자원순